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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100% 소장각!’ SEOUL, MY SOUL 굿즈 '완판' 행렬 이어져

12. 15.(금) 서울 굿즈샵 오픈 2일만에 후드티, 픽토그램우산, 도넛머그컵 완판

 

K-Classic News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2월 15일 18시부터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에 오픈한 서울시 최초 굿즈샵에서 후드티(회색)를 비롯, 우산, 머그컵 등이 완판되며, 내외국인 모두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SEOUL, MY SOUL 후드티는 지난 8월 브랜드 발표때부터 市 주요 행사 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주 착용하며 판매 문의가 많았던 제품으로, 서울시의 새 도시 브랜드인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의 픽토그램이 자수로 들어가 있어 특히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비치된 제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됐다.

 

이 밖에도 서울 굿즈 샵에서는 서울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광화문 서울 굿즈샵을 직접 방문했거나 SNS를 통해 판매소식을 알게 된 시민들은 ‘덕심저격’, ‘오픈런 해야하나요’, ‘광화문 마켓 성지’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이후 선보일 새로운 굿즈들에도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장 판매직원은 ‘특히 외국인들이 서울의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굿즈샵이라는 소개를 듣고 큰 관심을 보였고, 좋아해 주는 것에 놀랐다’ 며 ‘이제 시작인데 다른 물건들도 빨리 소진될까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반응에 힘입어 후드티(회색) 등 완판 굿즈에 대해 2차 판매 추가 제작(사전 예약 또는 온라인 판매)도 추진할 예정이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SEOUL, MY SOUL 굿즈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SEOUL, MY SOUL 굿즈를 개발하여 서울의 매력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