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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복도서관, ‘성장하는 나’를 위한 2024년 직장인 독서회 운영

책 읽는 금요일 밤, 내 삶에 찾아오는 변화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이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직장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작가의 지도하에 2024년 신복도서관 ‘직장인 독서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남구 신복도서관 ‘직장인 독서회’는 독서와 토론에 관심 있는 직장인과 대학생이 모여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함께 읽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으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독서회는 문학, 인문학, 미학, 사회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도서 함께 읽기, 책의 이슈를 논제로 발제하기, 자유로운 주제로 토론하기, 인상 깊은 구절 낭독하기, 서평과 추천도서 정보 공유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가치를 나눈다.

 

독서회 회원 모집은 오는 27일부터 2024년 1월 12일까지 남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신복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신복도서관 ‘직장인 독서회’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직장인과 대학생이 책으로 공감하고, 독서와 토론으로 인식의 지평을 넓히며 ‘성장하는 나’를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