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달성군립도서관, 어린이 생애 첫 그림책 발간 ·전시

 

K-Classic News 기자 |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은 어린이·청소년 특강 ‘나는 그림책 작가’프로그램을 통해 15명의 어린이(초등 6학년~중등 1학년)들이 생애 첫 그림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카베 히토미('요요요 샘쟁이야!' 저자, 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전스 학부) 교수의 지도로 지난 5월 ~ 9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됐다.

 

발간된 15권의 그림책은 달성군립도서관 로비에 스케치, 섬네일, 원화와 함께 전시되며, 전시가 끝나면 도서관 자료로 등록되어 어린이자료실에서 열람·대출이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나만의 그림책을 선보이며 꿈을 찾고 더 큰 용기를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청소년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며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