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 동구 초량3동 청년회, ‘행복팥빙수 나눔 행사’로 폭염 타개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동구 초량3동 청년회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하여 지난 5일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행복 팥빙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동구청년연합회 제3회 행복팥빙수 발대식에 이어 각 동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초량3동 청년회는 이날 행사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제조한 팥빙수 500그릇을 무료로 나누어 주었으며, 더위를 달래고 함께 안부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성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이 팥빙수를 맛있게 드시고 시원하다며 좋아하셔서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행사가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