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4~25일 창원 로봇랜드에서 열린 ‘제3회 경남농촌교육농장 홍보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산청군은 지역 내 8개 농촌교육농장 중 농촌진흥청 품질인증과 교육부 진로체험인증을 받은 별아띠천문대 농촌교육농장과 먼당 농촌교육농장이 참여했다. 별아띠천문대 농촌교육농장은 ‘농사 별자리 체험’, ‘키친가든 세시풍속 체험’ 등 과학과 농업이 융합된 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먼당 농촌교육농장은 ‘곡식리스만들기’, ‘똥거름 텃밭’, ‘생태화장실’ 등 자연순환 시스템을 소개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 농촌교육농장의 교육적 가치와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향상과 도시-농촌 교류 확대,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서는 지난 10월 24일~25일 광교공원 일원에서 ‘제4회 연무 감골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향기노래사랑예술단이 주관하고 연무동 단체장협의회가 후원하여 마련된 자리로, 장안구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1일차 영화상영을 시작으로 2일차에는 연무동 지역가수를 비롯해 초대가수, 문화센터 프로그램팀 등 다채로운 출연진이 참여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진행된 광교산가요제는 장안구민들이 참여해 노래 실력을 뽐내며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부대행사로 캘리그래피, 전통매듭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 우리 농산물 판매 및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정경모 연무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연무 감골축제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에서 발생한 농산물 판매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감골축제가 매년 주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2·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정자1·2·3동과 함께하는 달빛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달빛축제는 정자1·2·3동이 힘을 모아 기획한 공동 축제로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기고, 마을의 경계를 넘어 ‘하나의 마을’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청소년 공연, 다양한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아나바다 장터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많은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친환경적 축제 운영을 위해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새마을문고와 협력하여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를 제작하여 ‘탄소중립실천 공예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먹거리 장터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오경석 정자2동 주민자치회장은 “정자동이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더 가까워지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이 서로 협력하고 성장하는
K-Classic News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봉화정자문화생활관에서 ‘제1회 봉화 청년 화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봉화군이 주최하고 봉화군 청년정책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과 행정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청년정책 소통 라운드’에서는 봉화군수와 도의원, 군의원들이 직접 참석해 청년들이 사전에 접수한 다양한 정책 질문에 답변하며, 청년의 눈높이에서 군정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 간 친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자유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APEC 성공개최 붐업 퍼포먼스’ 및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통해 전국적 행사 분위기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솔향촌에서 숙박 후 이튿날에는 ‘K-베트남밸리 대상지’를 방문해 청결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역의 미래자원을 청년의 시각으로 탐색하는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무리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
K-Classic News 기자 | 창녕군가족센터(센터장 정동명)는 지난 25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경남형 장난감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家놀자!’가족운동회 및 공연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50가정 160여 명이 참여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 간 소통과 협동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운동회가 열린 체육관은 부모와 자녀의 응원과 웃음소리로 활기가 넘쳤으며, 이어진 마술 공연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가족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 손을 잡고 달리다 보니 어린 시절 운동회가 떠올랐다”며“아이에게도 오늘이 평생 기억에 남을 가족운동회 추억이 된 거 같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명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웃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영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하정)은 지난 25일 청소년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즐! 유스 밀레니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타투 체험, 메론소다 만들기, CD 케이스 채색, 포토존,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노래·댄스·악기연주 등 무대공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즐거운 세대 공감의 장’을 주제로 부모 세대와 청소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 감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부모님도 청소년 시절에 우리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것이 놀랍고,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정 관장은“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부모 세대의 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세대 통합을 즐거운 방식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수석지휘자 천경필)은 '제36회 부산청소년합창제'를 통하여 지역 내 청소년들의 음악 활동을 장려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자 오는 10월 31일 오후 7시, 11월 1일 오후 3시 양일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첫째 날 10월 31일에는 북구소년소녀합창단(지휘/김철수), 사상구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장진웅), 해운대구소년소녀합창단(지휘/권영기), 사직여자중학교합창단(지휘/강미순), 영도구소년소녀합창단(지휘/채범석), 예원합창단(지휘/조수현),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천경필)이 출연하여 청소년들 합창단들의 다양한 곡들을 즐길 수 있다. 둘째 날 11월 1일은 수영구소년소녀합창단(지휘/김태경), 동래구소년소녀합창단(지휘/이현성), 조이주니어합창단(지휘/김혜민), 금정구소년소녀합창단(지휘/우원석), 부산진구라온소년소녀합창단(지휘/김성배), 정관소년소녀합창단(지휘/차윤희),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천경필)이 출연하여 수준 높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무대는 순수 합창음악의 성격을 살려 전통클래식, 동요, 가곡 등의 프로그램으로
K-Classic News 기자 | 제19회 거제섬꽃축제가 오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거제시농업기술센터(농업개발원)와 거제식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거제섬꽃, 평화의 꽃을 피우다!”로,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다양한 꽃들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는 가을꽃의 향연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올해 축제는 가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꽃 전시뿐만 아니라, 거제의 전통과 문화·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특히 △거제현령 사또 부임행차 △포로수용소 특별전시관 △찾아가는 길거리 씨름대회 등 지역 전통과 문화를 살린 새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K-POP페스티벌 △다문화 노래자랑 △전국 통기타 경연대회 등 다양한 공연과 경연이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그 외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평화체험존 △어린이 에어바운스 운영 △승마 및 동물 먹이 체험 △고구마&땅콩 수확체험 △문화예술전시장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
K-Classic News 기자 | 구미시는 11월 1일 인동 도시숲 일원에서 인동·진미 도시숲 문화축제 공동추진위원회 주최, 구미문화원 인동분원 주관으로 '제9회 인동·진미 도시숲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숲 문화축제’, ‘인동아리랑 한마당축제’, ‘인동문화축제’ 세 행사를 하나로 묶은 도심형 가을 축제로, 도심 속 녹색 쉼터인 인동 도시숲이 하루 동안 시민의 놀이터이자 가족의 쉼터로 변신한다. 올해 축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보물찾기 이벤트’는 도시숲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운영본부로 가져가면 즉석에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코너로 기대된다. 또한 도시숲 구간별로 ‘먹거리 게임존’, ‘즉석 이벤트존’, ‘버스킹 공연존’이 운영돼, 시민들이 오감으로 즐기는 활기찬 가을 거리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마련된 ‘명소 탐방’은 인동·진미 지역의 문화유적지를 시민이 직접 찾아가면, 현장에서 ‘우리동네 도슨트(해설사)’가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체험형 해설 프로그램이다.
K-Classic News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5일 동락공원에서 ‘동락으로 오시개(펫-푸드페스티벌!)’를 주제로 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한국반려동물문화협회(회장 이명훈)가 주관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즐기며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에서는 펫과 함께 림보게임, 반려가족 런웨이 선발대회, 펫 마사지, 펫타로, 산책 인증게임, 수제 간식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반려동물 전문가의 강연과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는 림보게임과 런웨이 선발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3만 원 상당의 펫 스테이크 도시락이 무료로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구미시수의사협회가 진행한 무료 건강검진과 심장사상충 약품 배부, 애견 인식표 무료 각인 서비스는 반려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다수 참여해 반려동물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