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어린이 대축제, 푸른꿈 아이 세상 ‘부평에서 놀래!’를 성료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각종 공연을 진행했으며,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 공모전 시상식과 어린이 헌장 낭독에 이어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개막을 선언했다. 또한, 7층 및 지하 1층을 활용해 집중력테스트, 인생네컷, 레일다트, VR체험, 달고나체험, 알까기 양궁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아동 교통안전 캠페인 등의 아동권리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당초 부평공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어린이대축제는 폭우 예보에 따라 부평구청으로 장소를 변경해 아동에 관한 정책과 권리에 대해 홍보하고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2023년 어린이날 행사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와 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평구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모든 구민의 따뜻한 배려와 협조를 부탁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시 계양문화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0일 토요일 부평향교(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에서 부모와 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효(孝)를 나누는 응다방’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평향교 유생이자 계양구의 이름난 효자 ‘이응신’ 설화를 연계해 ▲효자 응신과의 향교 산책(문화재 해설) ▲팝아트 가족 초상화 그리기 ▲부모님의 가장 젊은 순간(장수 스냅 촬영) ▲현대판 이응신 찾기(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응신은 조선시대 부평향교의 유생으로서 어버이 섬김이 지극했던 효자이다. 병자호란 때 어머니를 업고 피난 가던 중 청군이 급히 쫓아오자 모자가 다 살 수 없음을 예측하고 어머니를 얼싸안아 보호했다. 아들 이응신의 희생으로 어머니는 무사했으며, 인조 임금은 이를 듣고 효자 정려를 내렸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 그 자체로 효’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부모-자녀 관계로 구성된 2인 이상의 가족 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부모님과 자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효의 가치를 깨닫고, 온 가족이 우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 동구는 7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제6회 어린이 드림 페스티벌(Dream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드림 페스티벌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당초 5일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인해 7일로 일정을 변경해 개최했다. 행사는 풍선아트쇼, 버블 매직쇼, 애니메이션 퀴즈쇼 등 다양한 무대행사와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한 체험부스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행사는 어린이가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드림(Dream), 가족 간의 사랑을 이어 드림(Dream), 행복한 시간을 드림(Dream)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사랑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모처럼 오랜만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널리 울려 퍼지는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이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6월 3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하늘광장에서 ‘남동 온 스테이지 ep.1 스텔라장&한올’ 루프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맞춤형 기획공연으로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하늘광장을 문화적으로 재생하고 청년들의 문화예술 접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텔라장은 음악을 다양한 색감으로 변주하는 싱어송라이터로, 특히 매력적인 목소리와 섬세한 멜로디, 그리고 현대인을 위로하는 가사로 주목받고 있다. 2016년 EP앨범 ‘Clolrs’를 시작으로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TELLA Ⅰ △나의 겨울 여행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실력파 가수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올은 음악을 통해 설렘과 슬픔의 정서를 호소력 있게 전달하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다. 2014년 앨범 ‘네가 내려와’를 시작으로 △작은 위로 △봄날에 만나자 등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최근 인기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에 참여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하늘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돼 스텔라장과 한올의 목소리와 함께 소래 바다의 풍경이 관객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영주시는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6일 풍기읍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풍기청년회의소의 주관으로 ‘어버이날 기념 효도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여가활동을 누리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연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각설이 공연과 어버이날 기념 인사말 및 축사에 이어 트로트 공연 및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풍기청년회의소에서는 해마다 지역의 청년들이 힘을 합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효도공연을 추진하며 세대간의 교류를 통해 청년들의 효의식을 일깨우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풍기청년회의소 권민혁 회장은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주최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여가활동을 누리지 못한 어르신들이 지역 청년들과 함께 즐기고 기억에 남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송호준 부시장은 “오늘의 영주로 발전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항상 행복한 삶을 영위 하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문화축제인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7일 폐막식을 끝으로 궂은 날씨 속에서 사흘간의 축제 일정을 모두 마쳤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열린 이번 축제는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서천 둔치 일원에서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첫날인 어린이날부터 폐막일까지 많은 비가 내려 야외 공연·체험 행사가 취소되고 실내 행사도 축소됐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만에 전면 대면으로 열린 축제에서 선비문화를 직접보고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선비도시 영주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기상악화로 하루 연기해 6일 저녁에 개최한 개막행사는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선비문화축제 주제공연, 교지전달식,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돼 지역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어울림의 장이 됐다. 1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이번 축제 메인이벤트 ‘선비의 산책-컴백 신바람 퍼레이드’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공모로 선발된 10여개 경연팀들이 참가해 취타대, 대형 선비 퍼펫(인형), 풍물패 등과 함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5월 9일부터 6월 2일까지 누정전시관 1층에서 ‘봉화(奉化)의 정자(亭子)’라는 주제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강병두 작가의 개인전으로 한수정, 몽화각 등 봉화 정자를 주제로 한 사진 25점을 전시한다. 강병두 작가는 ‘꿈을 찾는 사람들’, ‘삶은 고택의 향기에 녹아들고’, ‘안동의 정자’ 등 개인전 15회와 한국 사진작가협회 정기전, ‘시골 사진작가의 세상보기’를 발간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성대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봉화 정자가 가지고 있는 단아한 멋과 자연과의 조화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특색있는 볼거리, 체험행사 등을 개최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공간 조성으로 함께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누정전시관 무료입장, 기념품 증정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구미시립상모정수도서관은 8일부터 학교에 다닐 수강생을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 신청으로 모집한다. 첫 번째,'도서관 지혜 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국비 공모사업으로, 상모정수도서관은 올해로 3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구미시민들에게 고품격 인문심화학습을 전액 국비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냈다. 올해는“영미문학과 문화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라는 주제로 총 12회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대중에게 익숙한 영미 고전 문학을 비주얼 미디어를 활용해 쉽고 재밌게 풀어낸다. 두 번째,'도서관 테라피 학교'는 여기저기 아프고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이야기·향기·음식으로 치유해보는 테마 단기강좌로 그림책테라피, 향기테라피, 푸드테라피 3과목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과목당 10회, 총 30회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향기·푸드 테라피는 저렴한 재료비로 다양한 아로마 제품과 해독요리를 만들수 있어 고물가시대 알뜰 살림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올해는 시립도서관 전체에 국비 공모사업 선정 강좌도 많고, 도서관별로 특색있는 테마강좌들을 다양하게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의성군은 1년 365일 활력 넘치는 행복 의성 분위기 조성을 위해 OBS 경인TV 대표 프로그램 “대한민국 힐링콘서트” 방송 녹화를 5월 13일 토요일 오후 7시, 안계위천생태하천 특별무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이정용, 허찬미 사회로 인기 트로트 가수 설운도를 비롯해, 김수희, 김성환, 서지오, 지원이, 조정민, 문희옥, 별사랑, 신인선, 전유진, 정일모, 강태풍, 김양, 강설민, 레오, 정희성, 정다연, 신명근 등 베테랑 가수에서부터 신인가수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공연은 무료료 개최되며, 의성군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연으로 동·서부지역의 문화 불균형 해소 및 지역민의 삶에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광명시는 제101회 어린이날 비 예보에 따라 광명 전역의 실외에서 진행하기로 한 기념행사를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 광명종합사회복지관(3층),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등 실내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청소년 공연과 매직쇼 등도 실내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어린이 가족 한내천 걷기대회’는 5월 13일 토요일로 연기했다. 또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주제에 따라 그림을 그린 후 어린이날 당일 시민체육관 실내체육관 부스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을 총괄하고,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광명문화원, 한국예총 광명지회, 광명문화재단,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광명시작은도서관협의회, 광명시가족센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광명시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명시지회, 광명시아동참여위원회, 해냄·나름·디딤·푸름청소년활동센터,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가 추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