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서구는 7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올해 6회째를 맞는 어린이날 축제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를 열고 아동과 부모 등 2만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축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4년 만에 완전 대면 축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당초 5일 어린이날에 계획됐으나 궂은 날씨로 날짜를 미뤄 7일에 개최됐다. 변경된 일정에도 2만4천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 체험 등을 즐겼다. 오전 열린 기념식에서는 지난해 재능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자 진아론 양의 1인 뮤지컬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퍼포먼스,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 행복선언문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아동 43명으로 구성된 축제기획단 ‘라온’은 기념식 진행, 퍼포먼스 공연, 안전요원, 체험부스 운영 등 축제 기획 및 운영 전반에 참여했다. 특히 기획단 ‘라온’과 강범석 서구청장이 어린이의 놀이, 건강, 행복을 위한 어린이 행복 선언문을 선포하고 이어진 퍼포먼스가 이날 기념식의 백미였다. 이외에도 광장에서 진행된 ‘어린이날 한마음 대찬치’에선 VR체험관, 프라모델체험관, 에어바운스 놀이터, 방탈출게임 등 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옹진군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수원메쎄(SUWON MESSE)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한마당대축제’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특산물 등 지역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후원,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 ㈜메쎄이상(MESSE ESANG) 주관으로 개최되며 지난 1월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다양하게 홍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지자체의 정책 및 경제 활성화의 동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옹진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안내를 위한 고향사랑 홍보관과 답례품(지역 특산물) 소개 및 판매를 위한 답례품 판매관을 운영해 관광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고향사랑 홍보관에서는 옹진군 고향사랑기부제와 관광지 등 지역 홍보를, 답례품 판매관에서는 답례품과 답례품으로 제공 중인 옹진군 대표 농수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옹진자연’대해 집중 홍보할 예정으로‘청정섬 옹진’지역의 답례품 공급업체가 직접 참여해 특산물도 판매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역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강화군은 7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놀GO!, 보GO!, 배우GO! 강화군 어린이날 기념행사'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당초 5월 5일 어린이날 개최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7일로 변경됐다. 그럼에도 23,700여 명의 아이들과 가족들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코미디 마술 마임쇼를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표창, 군악대 공연, 청소년 댄스, 버블벌룬 퍼포먼스, 뮤지컬 및 동춘서커스 공연 등 다양한 무대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버블벌룬 퍼포먼스와 동춘서커스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아이들과 어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드론체험, VR체험, 3D펜아트, 우주정거장건축가, AI웹툰작가 체험 및 각종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을 경험했다. 에어바운스, 페달보트 타기, 어린이기차로 작은 놀이동산을 즐길 수 있었으며, 강화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한 샌드아트 공연은 매회 만석을 이루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개인군장․특수장비 및 피복 등 해병대 군장비와 함께 경찰차, 싸이카, 소방․구급차 등 총 100여점의 군인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강화군은 8일 강화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어르신 1,000여 명과 주요 내빈들을 모시고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담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날을 축하했다. 효를 근본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웃어른을 공경해 이웃에 모범이 되는 효행자 13명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특히 코로나 기간 동안 하지 못했던 위안공연을 4년 만에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강화군 노인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회원들의 난타와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백두한라 예술단과 초청가수 김성환, 현숙의 무대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강화군민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선정된 10작품에 대한 전시도 함께 이루어져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노인이 됐다는 사실이 서글펐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니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몇 년간 어르신들을 모실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모시고 흥겨운 행사를 치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우리 사회의 어르신들은 공경받기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성주군4-H연합회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육묘심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심나눔 육묘심기 체험은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를 연계하여 고추묘 1,050개, 방울토마토묘 200개, 단호박묘 200개를 직접 화분에 심는 체험으로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농심 배양과 생명을 가꾸어 보고 도심 속 생활원예를 실현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성주군4-H연합회 이강훈 회장은 “미래의 성장동력인 어린이들에게 농업·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집에서 작물을 키우며 자연스레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4년 만에 개최된 어린이날 행사에 청년농업인들이 봉사해주어 감사하고 농업·농촌의 미래에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순수한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꿈과 더불어 농촌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성주군은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성주읍 소재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온 가족이 참여하는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별고을 어린이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천으로 기상상황이 고르지 못해 실내에서 진행됐으나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맞는 어린이날 행사인 만큼 모든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풍성한 시간이 됐다.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및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행사는 어린이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성주지역아동센터 누리봄댄스팀, 성주군어린이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또한 포일아트 체험, 3D펜 체험, 다육식물 나누기, 부채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직업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과 솜사탕, 식혜 등 먹거리 부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어린이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동심을 사로잡았다. 행사를 주관한 성주청년회의소 김정현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가 5일 101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 체험형 프로그램을 펼쳐 인기몰이를 했다. 협의회는 당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경주제과, ㈜아트세상, ㈜말하기세상, 나는드론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씨앗 등 총 16곳 사회적기업이 참여했다. 체험행사는 손소독제, 텀블러, 희망나눔 볼펜 등의 나눔 이벤트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각종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체험행사 중 나는드론사회적협동조합의 드론 비행체험 놀이와 로봇개를 활용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홍보는 아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날 어린이날 체험행사는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과 관련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친근감을 높이고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낙영 시장은 “사회적가치를 우선적으로 실현하면서 기업의 이윤활동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APEC 경주유치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림 경주시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김천시는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김천종합운동장 2층에서 6,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김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당일 우천으로 기념식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했다. 기념식은 아동 권리 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 표창 수여, 축하 인사, 일상생활 속 어린이가 밝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 있는 노란 우산 펼치기 퍼포먼스를 가졌다. 또한,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안전지킴이를 현장 배치했으며, 현장 안전에 최선을 다했다. 이날 행사는 '김천 참 좋다 ‘아이’가'라는 부제로 어린이들이 더욱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청소년 형과 누나들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부스도 직접 운영해주고, 참신한 퀴즈게임에도 동참하여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주었다. 체험부스 운영에는 29개소의 단체에서 풍선 마술쇼, 매직 버블쇼, 직업 체험(경찰관, 소방관, 국군), 김천 상무 축구공,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김천시립 율곡도서관에서는 제2차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교육 강좌'를 오는 5월 20일에 '정승익' 강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모 교육 강좌는 자녀의 첫 스승인 부모가 아이와 지혜롭게 동반 성장하기 위해 양육자로서 올바른 가치관 정립하고 실천 방안을 찾는 가족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부모 교육은 EBSi 최고 인기 강사로 유명한 정승익 강사를 모시고 “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1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교육 유튜버이자, EBSi 영어 대표 강사로 활동 중인 정승익 강사는 사교육 현장에서 느낀 교육의 안타까운 현실에서, 자녀 학업 지도의 어려움과 불안함에 대안이 없이 사교육으로 해소하고 있는 학부모님들에게 부모로서 중심을 잡고 집중해야 할 자녀 양육법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들려줄 것이다. 또한 17년 공교육과 사교육 현장을 오가며 선생님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체득한 교육정보로 초·중·고등학교 12년 동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사교육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균 관장은 “이번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부평구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가 주최하고 부평구노인복지관이 주관해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어버이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고자 지역 노인 160명을 모시고 기념식, 효행 관련 유공자표창,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부평구노인복지관 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선율을 시작으로 문을 연 1부 기념식에는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참석한 노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증정했다. 연이은 2부 행사는 부개3동 어린이집 재롱잔치를 포함한 총 8개 축하공연이 펼쳐져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붉은 카네이션 꽃말(건강을 비는 사랑, 존경)처럼 어르신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5월 가정의 달,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하루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간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도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