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오는 4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스토리텔링과 마술이 접목된 한 시간짜리 환경마술극 ‘마법의 정원’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김포시가 인구 50만 대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김포시민들과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마술극 ‘마법의 정원’은 꽃이 사라진 마법의 정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꽃을 피우기 위한 모험기를 마술, 마임, 복화술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흥미롭게 그려낸다. 공연이 담고 있는 메시지는 통진도서관의 특화주제인 생태·환경 주제와도 일맥상통한다. 관람객은 오는 3월 27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관람 가능 인원은 총 100명이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2023년 4월 14일 오후 2시 동안 풍무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쓰기 위한 읽기’를 운영한다. ‘쓰기 위한 읽기’ 강좌는 ‘책 읽기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수업’의 저자인 이권우 작가와의 만남 형식으로 기획됐으며,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에서는 읽기만 하고 쓰지 않으려는 마음을 들여다보고, 쓰려면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배워서 읽고 쓰는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총모집 인원은 30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풍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당신과 함께라면”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3회를 맞는 본 행사는 시민에게 4,120개의 라면을 기부 받아 발달장애인이 직접 안성시 관내 홀몸 어르신과 소규모 복지시설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행사를 주체하는 송부연 센터장은 “라면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라며 “라면을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장애인이 도움을 받기만 하는 존재가 아닌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 시민들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내 비쳤다. 라면 기부는 3월 27일부터 4월 19일까지 약 4주간 진행 되며, 내방 및 방문, 택배 배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 진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에서는 양성 주민들을 위한 일일 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판화에 담는 추억'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4월 25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 양성작은도서관에서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대표적 예술가이자 목판화가인 류연복 씨가 맡아서 운영할 예정이다.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그림을 목판화 형태로 표현해 보는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같은 물건이라도 시선을 달리해서 바라보면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것처럼, 평소 갖고 있던 사진이나 그림을 판화의 형태로 만들어 봄으로써, 소중한 추억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예술 체험을 해 봄으로써, 예술이라는 것이 생각만큼 어렵지 않고 내 삶을 한층 즐겁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성문화원은 오는 4.1~2일까지 이틀간 안성3ㆍ1운동기념관에서 제104주년 안성 4.1만세항쟁 ‘2일간의 해방’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1일(토) 10시부터 기념식이 진행되며, 4.2일(일) 11시부터는 시민참여 체험행사와 미니콘서트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기념식(4.1)은 식전공연(대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기념식, 광복사 헌화가 진행되며, 체험행사(4.1~4.2)는 ▲데시벨기 만세삼창 체험 ▲주사위 릴레이 ▲고문 체험 ▲토크콘서트 ▲보물찾기가 진행되며, 어린이 체험행사 및 미니콘서트(4.2)는 4.1만세항쟁 O.X퀴즈, 지역공연단체 및 전문공연팀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안성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2일간의 해방’ 행사가 올바른 역사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시켜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안성시는 국내 유일의 3대 실력항쟁지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2일간의 해방’행사를 진행해왔다. 행사를 통해 안성시민과 청소년들이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기리고, 안성인의 자부심과 긍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지난 23일(목) 안성시장실에서 안성3.1운동기념관 유물 기증자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증식은 소중한 자료를 기념관에 기증해주신 기증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참석한 기증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시민을 대표하여 기증자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증은 이종우 (현)광복회안성시지회장의 △독립유공자 이진영 선생 훈장증, 원유선 (현)광복회안성시지회 운영위원의 △독립유공자 이발영 선생 훈장이다. 독립유공자 이진영 선생(1891~1933)은 원곡․양성면 만세운동에 참여하여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으며, 독립유공자 이발영 선생(1880~1949) 또한 원곡․양성면 만세운동에 참여하여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두 분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 받은 안성의 독립운동가이다. 한편 안성3.1운동기념관은 기증 캠페인 ’드림(Dream)’을 통해 2019년 △독립유공자 최재석 선생의 건국훈장(애족장)외 6건, 2020년 △독립유공자 안기봉 선생의 대통령 표창, 2021년 △독립유공자 윤영삼 선생의 건국훈장(애족장), 2022년 △독립유공자 이치순 선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성시립풍물단은 3월 25일(토) 오후 2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도 상설공연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 안성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은 2022년도 열띤 찬사와 호평을 받은 바우덕이뎐을 더욱 세밀히 다듬고 퀄리티를 높여 관람객을 맞이한다. 금년 공연에서 특히 눈여겨볼 점은 실내 공연장의 조명효과이다. 무대조명 시설물의 완성도를 높여 공연 내 매 장면·순간을 환상적으로 수놓는다. 이어 대금, 피리로 이루어진 국악관현악 반주객원단 도입을 통해 줄타기 반주, 진쇠춤, 소고놀이, 비나리의 청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마지막으로, 기존 버나에 LED를 부착하여 화려한 시각적 효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우리시 대표 문화콘텐츠인 남사당 상설공연을 올해 한층 짜임새 있게 제작하여 시민들께 감동을 선사하겠다.”며 “안성시가 지역 고유자원을 바탕으로 문화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 남사당 상설공연은 2023년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일 안성맞춤랜드 내 남사당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 광주시청에서 ‘2023년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남윤구 상임부회장 등 임원단 7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2년 사업 결과 및 결산 감사 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결정했다. 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지원, 광주시 장애인 핸디 마라톤대회 등 21개 사업에 6억8천만원을 편성하는 등 처음으로 사업 예산 10억원을 넘어섰다. 방 시장은 “광주시 장애인체육회가 날로 발전하는 모습은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의 결과”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2023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 사업 성과평가에서 A그룹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2023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수련관 소속 자치기구 및 동아리 소속 청소년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및 인증서 수여, 청소년동아리 축하공연, 청소년수련관 소개 및 향후 추진계획 안내가 진행됐다. 청소년 자치기구는 청소년수련관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견 제안, 청소년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봉사활동 운영, 대학생 주도의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등 분야별 활동을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조기연 관장은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와 동아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주도적 역량개발을 위한 대표적인 활동으로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치기구의 주도적인 역할과 관심 그리고 열정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매년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역량개발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자원봉사단, 대학생기획단 등의 자치기구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문화 감수성 증진 및 진로 탐색, 다양한 취미활동을 펼치는 청소년동아리를 발굴 지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하남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 중순까지 나무고아원 내에 조성된 하남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어린이집·유치원 등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연적인 숲 체험을 목표로 2017년 조성된 하남 유아숲체험원에는 외줄건너기·출렁다리·바람개비 숲길·미로 체험장 등 모험, 체험, 휴식, 배움의 4가지 테마로 다채로운 놀이시설이 설치돼 있다. 오는 12월 중순까지 운영되는 하남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평일에 어린이집·유치원 등 사전 예약한 단체를 대상으로 총90분 내외로 진행된다. 전문 유아숲지도사의 인솔하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계절에 따른 특색있는 숲놀이를 통해 유아들의 성취감·모험심을 높여주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로그램 참여는 하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무료이다. 유아숲체험원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하남시 공원녹지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