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4월 기획 공연으로 세계 1위 하모니시스트인 박종성 하모니카 연주자를 초청하여 '안녕, 하모니카-박종성 하모니카 리사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안녕, 하모니카'는 국내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 대회에서 청소년 트레몰로 솔로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박종성’과 피아니스트 ‘문재원’ 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김포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이다. 하모니카라는 작은 악기에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의 감수성이 더해져 거대하고도 아름다운 선율로 재탄생해 공연장 가득 감동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은 2008년 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 대회에서 총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성인독주, 2중주, 앙상블)의 영예를 안았으며, 독일의 하모니카 브랜드 호너(HOHNER)의 클래식 글로벌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세계적인 하모니카 거장인 토미 라일리, 투츠 틸레망, 밥 딜런 등이 속한 글로벌 호너 아티스트 명단에 한국인으로 클래식 부문에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인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의 이번 무대에서는 탱고 음악의 제왕 ‘아스토르 피아졸라’,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금천구는 4월 8일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이병훈 교육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학습 원포인트 레슨,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병훈 소장은 MBC ‘공부가 머니’ SBS 스페셜 ‘체인지’ 등에 출연하며 자타공인 대한민국 자기주도학습 일타 강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강의는 학생과 학부모가 같이 들을 수 있으며, 특히 자기주도학습이 필요한 학생을 중심으로 △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 △ 학습 동기 부여 △ 진로진학 전략 수립법 등 학부모들이 학습환경을 만들어 주는 방법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금천구는 지난 1월과 2월 메타인지 기반 자기주도 학습 및 게임력 기반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금천구는 4월에 또 하나의 명사 초청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 4월 21일 서울대학교 유성호 교수의 진로특강 ‘법의학자의 길,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습니다’가 진행될 예정이다. 진로진학 특강은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2월 뿌렸던 자기주도 학습의 씨앗이 4월 꽃피우는 것처럼 시간이 흘러 금천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영등포구가 4월 4일 구민 퍼레이드와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을 시작으로, 여의서로 벚꽃길(서강대교 남단~여의2교 입구, 1.7km)과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국회 축구장에서 ‘제17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6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다시 봄(Spring Again)’을 주제로 4년 만에 친환경 봄꽃축제를 개최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치며 생동하는 봄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우선, 코로나19로 잠시 잊고 있었던 소중한 일상을 되돌아보는 의미로, 4월 4일 오전 11시 여의서로 벚꽃길 입구에서 의용소방대, 시니어 예술단, 어르신 문해학교 학생, 자원봉사자, 동아리 등 각계각층 구민 백여 명과 마스코트 ‘영롱이’가 함께 벚꽃길을 걷는 퍼레이드를 시작한다.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가 퍼레이드에 흥겨움을 더하며 시민들과 함께 다시 온 봄을 반갑게 맞이한다. 또한 4일 오후 2시 30분, 봄꽃축제 전면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봄꽃축제가 진행되는 여의도 상공에서 약 10분간 환상적인 곡예비행을 선보인다. 올해는 벚꽃길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제5회 아산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30일 개최됐다. 아산시 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처우와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기념행사에서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과 기념사, 축사가 이어졌으며, ‘의미와 돌봄의 소진, 그리고 듣고 싶은 말’이라는 주제의 역량 강화 강연도 진행됐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인구의 고령화와 사회적 격차 심화로 양적수요가 늘어나고 질적 향상도 요구되는 시점에 시민 복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그랬듯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의 편에 서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융 회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가 사회복지사 권익보호와 복지증진 도모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당진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이 3월 한 달 동안 진행한 ‘합떡만들기’박물관 체험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물관은 당진의 지역 농산물인 해나루쌀과 역사적으로 연꽃이 많아 합덕제의 조선시대 명칭인 연제(蓮堤)에서 착안해 속재료로 연잎 가루 등을 첨가해 합떡 만들기 체험행사를 매주 토요일마다 8회에 걸쳐 추진했다. 이번 체험교육에는 어린이 자녀를 둔 가족들 150여 명이 참여해 떡살을 이용해 다양한 문양의 합떡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합덕제의 역사는 물론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피자 만들기, 쿠키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봄을 수놓는 꽃의 향연 ‘제10회 충주호 벚꽃축제’가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충주댐 물문화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충주사회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충주호의 아름다운 벚꽃 아래 각종 공연 및 체험‧전시행사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7일 충주호사랑다짐대회를 시작으로 안전기원제와 민속놀이경연대회가 진행되고, 8일에는 동심사생대회, 마술공연, 벚꽃길걷기대회, 개막식, 색소폰·하모니카·건강체조 공연 등이 이어진다. 9일에는 국악한마당, 우리가족 으뜸자랑, 팔씨름 대회,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 벚꽃 노래자랑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물문화관에서는 충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담은 사진전시회, 최신 애니메이션 상영, 플리마켓, 벚꽃 손수건 만들기, 공예 플리마켓, 지역 농산물 판매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충주호 유람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에 한해 승선료를 할인해주고 행사장 내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충주사회단체연합회 임창식 회장은 “의식행사를 최소화하고 시민들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행사를 구성했다”며 “만개한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진천군은 4월부터 공공배달앱 ‘먹깨비‘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이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진천군 자체 소비촉진 시책으로, 충북형 공공 배달앱인 ‘먹깨비’로 외식업체에 주문할 경우 특별할인을 해주는 사업이다. 군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4천원 쿠폰을 선착순 발급해, 총 9천 400명에게 1만원 이상 주문 시 개인별 1일 1회에 한해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앱을 통해 주문하면 즉시 쿠폰이 적용(배달,포장 모두 가능)되며 매월 예산 소진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진천군·한국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주)먹깨비 상호 간 업무협약을 완료했으며, 군은 예산지원, 외식업 진천군지부는 가맹점 활성화와 할인행사 홍보, 먹깨비는 앱 운영을 담당한다. 이준경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장은 “이번 할인행사로 코로나 이후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 소재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메인 행사장에서 2023. 3. 31.(금) 강원도, 강원임업인총연합회,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주최로 김진태 강원도지사, 함명준 고성군수,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 등 130여명이 참여하는 제78회 식목일 맞이 식목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 9. 22.부터 10.22일까지 약 한 달간 열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행사로, 엑스포 랜드마크인 ‘솔방울 전망대’ 일원에서 소나무, 철쭉 등 2023본을 식재하여 엑스포 방문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녹색 경관 및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성군은 오는 4. 5.(수) 10:00~12:00 고성종합체육관 앞에서 식목일을맞아 왕대추나무, 살구나무, 사과나무, 서양호두나무(피칸) 4종 4,000본을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나누어주는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내 나무를 심고 가꾸도록 유도함으로써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일반인들도 손쉽게 재배할 수 있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동작구가 4월 1일 신대방 도림천 뚝방길(신대방역 3번 출구 앞)에서 ‘신대방 어울림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신대방 어울림 벚꽃축제’는 내달 1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화예술 공연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축제 장소인 도림천 뚝방길은 벚꽃 명소 중 하나로, 특히 신대방역부터 약 1Km 구간에 심어진 180여 그루의 왕벚꽃 나무가 매년 봄이면 벚꽃 터널을 이룬다. 4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콘셉트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주민 중심의 축제로 더욱 풍성해진다. 자치회관 동아리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방송댄스, 부채춤, 마술쇼, 감성 재즈 등 특별한 공연들이 준비돼 있다. 축제장 곳곳에 포토존과 VR, 캐리커쳐, 소방안전교육, 건강체험관 등 체험부스와 플리마켓이 있어 누구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신대방1동 축제주진위원회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고 그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민과 관람객이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편의 제공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서대문구가 4월 1일부터 9일까지 관내 안산(鞍山)과 홍제천 일대에서 2023 서대문 안산 봄빛축제 ‘서대문에서 시작해 봄’을 개최한다. 안산은 3천여 그루의 벚나무로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홍제천은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로 새롭게 탄생해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하다. 축제는 수변감성콘서트를 비롯해 서대문구 여자농구단 창단을 기념하는 설렘덩크 in 서대문, 어린이들의 동화구연 벚꽃 한마당, 벚꽃 음악회 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벚꽃나무와 인공폭포를 활용한 LED 경관조명과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된다. 아울러 플리마켓과 체험부스, 세계음식 푸드트럭, ‘책과 함께 수변을 거닐다’ 전시회, 벚꽃공방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봄날 아름다운 벚꽃 아래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만날 수 있는 이번 봄빛축제에 시민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