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곡성군 뚝방마켓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오는 6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꽃팔찌 만들기, 보물찾기 등 체험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됐고 뚝방 정원 무대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천원노래방이 진행된다. 13일에는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의 장날로 시장과 연계해 도자기 모빌, 카드지갑, 레진 그립톡 만들기 체험이 운영된다. 또한 20일과 21일에는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최에 맞춰 이틀간 연속 개장된다. 특히 20일에는 머찌 그레이스 모델 협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모델 워킹 배우기·퍼포먼스 쇼·모델 체험·진로 상담뿐만 아니라 쇼 호스트와 함께하는 셀러 상품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5월에도 5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봄나들이 필수품 보온‧보냉백이 선물로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뚝방마켓 SNS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뚝방마켓을 방문해 재밌는 놀거리와 함께 따뜻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뚝방마켓은 전남 곡성군 곡성읍 곡성천변에 위치해 있고,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함평군 월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월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독거‧장애어르신 25명을 모시고 나비대축제가 한창인 엑스포공원으로 봄나들이에 나섰다. 어르신들과 함께 나비대축제를 관람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행사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나비축제에 가보지 못해 항상 아쉬웠는데, 이렇게 휠체어로 밀어주며 축제 구경을 시켜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수복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께서 이번 봄나들이로 기운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창녕군은 창녕군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3일부터 7일까지 농협 울산유통센터에서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마늘 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창녕 마늘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새로운 판매시장을 확보해 마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성낙인 군수, 하종혜 창녕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NH농협은행 경남지역본부·창녕군지부 관계자 및 지역농협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5일간 추진되는 마늘 소비촉진행사에서 창녕군 우수농산물인 토마토, 파프리카, 미나리, 풋고추, 가시오이도 함께 판매한다. 창녕군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역농협 6개소에서 출자해 설립한 마케팅 전문조직으로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군과 함께 판촉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로 유통하는 경남농산물 통합페스티벌에 참가해 고객들의 높은 호응 속에 1억여 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판촉기획전으로 농산물 판로확보, 수급 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꾸준히 판촉기획전 등 홍보활동을 추진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함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5일 함주공원에서 열리는 ‘제101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함안군어린이급식지원센터에서는 ‘건강한 간식을 선택해요’란 주제로 비만예방 및 어린이기호식품품질인증제도 교육을 실시 후 시장놀이를 통해 건강간식 고르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박재희 센터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어린이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다양한 영양 프로그램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함양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 이벤트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오후 2시~5시) 3일간 최치원 역사공원 내 상림관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으로 미니연, 축구공·도넛 비누클레이, 가방고리 만들기를 하고, 6일에는 어버이날 기념으로 어버이날 감사액자, 카네이션 비누클레이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어 7일에는 에코백, 지퍼파우치, 나무방문걸이, 한지부채 만들기를 진행한다. 체험비를 저렴하게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의미 있는 체험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치원 역사공원에서는 전통놀이 체험과 신라의복 체험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많은 단체 관광객이나 공원 방문객들이 이용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같이 상림을 방문하여 어린이날 행사도 즐기고, 최치원 역사공원에도 들러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오는 10일부터 함양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도원 박사암 작가의 기획 초대전인 ‘일흔 즈음에 혼을 새기고 사를 쓰다展’이 개최 된다고 밝혔다. ‘일흔 즈음에 혼을 새기고 시를 쓰다展’은 2008년부터 함양군 백전면에서 거주하면서 몸과 마음을 수행하면서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서각을 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예술의 영역에서 서각의 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현실에 단순한 글자 새김을 떠나서 자필자각으로 느끼고, 표현하고자 함을 서각의 또 다른 몸짓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도원 박사암 작가는 경남 창녕 출신으로 2018년에는 고향인 창녕군문화원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했으며, 대한민국 서각대전, 세계 각자대전, 전국 미술대전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바 있다. 2023년에는 제15회 남북통일기원 한양예술대전 한양예술대상 서각부문에 ‘끽다거(喫茶去)’라는 작품으로 서울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또한 2021년 부산 청옥문학회 신인상 수상으로 문단에 등단하여 현재 함양문학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작품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지천면은 5월5일과 5월6일 2일간 관광 명소인 지천지(낙화담)에서 ‘지천 아카시아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동재에서 개최하던 축제를 낙화담으로 이전하여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4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공연과 지역민들이 주도하는 색다른 볼거리를 준비했다. 행사는 낙화담 둘레길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공연, 체험마당, 전시마당, 놀이마당, 농산물직거래장터 등 여러 볼거리들로 구성된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비눗방울을 이용한 놀이와 그네타기, 에어바운스, 양 먹이주기, 조랑말 타기 체험과 같은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여군은 지난 3일 부여군 유스호스텔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과 비장애인과 하나 되는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장애인 가족, 장애인 단체·시설 관계자,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0일로 지정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충남지체장애인연합회 부여군지회이 주최하고 충남지체장애인연합회 부여군지회,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부여군지회, 충남농아인협회 부여군지회 주관으로 열렸다.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하고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와 장기자랑 및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날 조진성, 이종원, 김순이, 김채연, 김동철, 김금연, 임순희 등 7명은 부여군수상을 수상했다. 군의회의장상에는 김다영, 이연복 등 2명, 국회의원상에는 김영근, 한택원, 명미연 등 3명, 부여교육장상은 임정현, 오창석, 김창열 등 3명이 수상했고 후원인 이성중은 감사패를 받았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이현엽 부여군지회장은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을 통해 “장애인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지며, 건전한 사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오는 5일에 서시천 체육공원에서'제24회 어린이날 가족놀이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자라는 공동체’와 ‘구례군여성농민회’가 공동 주관하여 재활용을 생활화하는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구례 드림오케스트라 공연, 어린이들이 준비한 아나바다 장터, 사찰 문화 체험, 한지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지구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한다는 의미로 ‘지구를 지켜요’ 캠페인과 4행시 짓기, 일회용품과 생수병이 없는 행사를 병행한다. 또한 현장 접수로 진행하는 장기 자랑, 압화 체험, 희망의 모종 심어가기 등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행사가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의미 있고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장흥군 부산면은 지난 2일 부산면 대표 경로당인 수성당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떡국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부산면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으로 선정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나누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새마을부녀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떡국을 만들어 경로당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주여성들은“전통음식을 만드는 법을 배우고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어버이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여명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주여성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전통음식을 만들고 주변 이웃들과 나누는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