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여성자원봉사원회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결연(홀몸 어르신·장애인·한부모가정 등) 130세대에 직접 담근 물김치와 곰국, 미역을 포장·전달하는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대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어르신 150명에게 ‘가정의달 맞이 닭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개미미용봉사회에서 닭죽과 반찬을 준비해 이뤄졌으며, 대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관내 어르신에게 영양 가득 닭죽을 대접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정안국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어 기쁘다” 고 말했고 대한적십자사 개미미용봉사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보니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난다. 앞으로도 닭죽 행사가 매년 운영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박애란 대성동장은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아끼지 않으신 단체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모든 세대가 행복한 온정이 넘치는 대성동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용당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린이 38명에게 선물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어린이날을 기념해 용당2동의 소중한 어린이들을 위한 마음을 전달하기로 결정하고, 연령과 성별 등 특성에 맞춰 블록 및 비즈세트, 내의 등을 준비해 가구별로 전달했다. 이광숙 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전하는 작은 마음이 우리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 조진만 용당2동장은 "언제나 필요한 곳에 깊은 애정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장님을 포함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온정 넘치는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용당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에 반찬 2종(열무김치, 양파김치)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용당1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지역아동센터 아동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으며 올해 3번의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이 첫 번째 나눔 행사이다. 김관임 회장은 “반찬나눔을 통해 이웃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반찬을 전달할 때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용당1동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준 용당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돌보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버이 날 감사의 마음, 사랑의 효 선물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지사협은 16개 마을 이장님들을 통해 찾아오는 자녀가 없거나, 홀로 쓸쓸히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추천받은 후 담당 마을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고독감과 우울감을 덜어드리고자 안부를 살피며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렇게 찾아와 주니 가족처럼 반갑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현갑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노영금 회진면장은 “항상 이웃을 먼저 살피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회진면 지사협 공동위원장님과 위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고흥군은 지난 4월 30일 도양읍 쌍충사 일원에서 녹도만호 충렬공 이대원 장군과 충장공 정운 장군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는 ‘쌍충제전이 열렸다고 밝혔다. 쌍충제전은 임진왜란 직전인 1587년 왜구 침입을 막다가 손죽도 해전에서 순절한 충렬공 이대원 장군(1553~1587)과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왜 수군 주력을 격파하며 영남 해안을 수호한 충장공 정운 장군(1543~1592)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그 넋을 위로하기 위해 사단법인 녹도진쌍충사모충회 주관으로 매년 4월 30일에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공영민 고흥군수, 해군3함대사령부 부사령관, 고흥군교육장, 고흥군의회의원, 기관단체장, 이대원·정운 장군의 후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충사 경내에서 진영필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추념사, 공로패 시상, 후손들의 감사 인사, 헌화 및 분향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념식에 앞서 도양읍민회관에서부터 쌍충사까지 해군 군악대를 필두로 해군 의장대가 뒤따르고 고흥산업고 학생들이 녹도진수군기, 이대원 장군 만장, 정운 장군 만장, 발포진 수군기, 여도진 수군기 등의 깃발과 조선수군기의 의상을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산청군 생비량면은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지역 내 27개 경로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고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생비량면 폐기물처리주민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카네이션 꽃바구니 30개를, 산청군농협 생비량지점에서는 다과세트 27개의 후원품을 지원해 의미를 더했다. 생비량면은 기관ㆍ사회단체와 함께 소외된 취약 어르신을 찾아 쌀, 라면 등 식료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조만선 생비량면장은 “앞으로도 효 실천을 통해 주민과 화합과 신뢰감을 회복하고 노인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비량면은 지난달 29일 열린 면민체육대회에서 평소 효행을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된 효행자 5명(신기 옥창석씨, 도동 전대희씨, 사대 정옥혜씨, 송계 공경자씨, 상능 오연자씨)을 발굴해 표창장을 전달한 바 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공주시가 오는 5일 열리는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우천 예보로 인해 실내 장소로 변경해 개최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당초 석장리구석기 축제가 열리는 주무대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나 행사 당일 비가 내릴 것이란 기상청 예보에 따라 석장리박물관 입구에 조성된 방문자센터 전시영상실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행사는 모범·효행 어린이와 아동복지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하고 마술쇼, 풍선아트쇼, 태권도 공연, K-POP공연 등이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전국적인 비 예보로 불가피하게 행사 장소를 실내로 변경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해남군은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어린이공룡대축제의 첫날 일정을 우천관계로 일부 변경한다. 군은 5일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룡어린이 한마당과 어린이날 기념 행사, 어린이 뮤지컬 OST 공연의 무대를 공룡박물관에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로 변경했다. 다만 공룡박물관 내에서 열리는 뻔앤펀쇼, 마술에 bar진 남자, 풍선달인쇼 등의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공룡 에어아바타와 함께하는 공룡버블퍼레이드와 전국어린이 사생대회도 박물관 내부에서 열린다. 5일을 제외하고는 6~7일 일정은 황산면 우항리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변함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룡박물관 앞 잔디밭에 주무대와 어린이 놀이터, 각종 체험부스가 마련돼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이사랑음악회와 해군군악대 공연, 가족노래자랑 ‘동동노래방’, 가족 운동회 등이 주무대에서 열린다. 또한 공룡박물관 잔디밭에는 30m 에어바운스와 레일기차 등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수 있는 대규모 놀이 공간이 조성되며, 공룡열차를 타고 천연기념물인 우항리 공룡발자국 화석지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제2회 양금동 전통문화축제⌟ 개최에 대한 논의가 주요 안건으로 다루어졌다. 행사 시간 계획, 전통문화 체험교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위원들의 역할 분담, 홍보계획 등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전통문화축제의 막바지 준비를 했다. 이봉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전통문화 축제가 2주밖에 남지 않았다. 큰 행사인 만큼 주민자치 위원들이 조금 더 힘을 내주셨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열리는 양금동 행사인 만큼 주민 모두가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이재수 양금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얼마 남지 않은 행사 진행에 더욱더 신경 써주시기 바라며, 양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게끔 열심히 힘쓰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