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장성군 진원면이 어버이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일 진원면 청년회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 가나실버홈, 사랑나눔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 카네이션은 진원면 청년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수공예품’이다. 수공예문화센터 광주본부와 연계해 120개의 카네이션을 손수 만들었다. 남기록 진원면 이장협의회장도 백미 12포를 후원해 온기를 더했다. 나영환 진원면 청년회장은 “비록 작은 꽃이지만 행복한 어버이날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따스하고 살맛 나는 진원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산읍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효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80여명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어버이 은혜와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고 여성의 사회적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창립되었으며 경로당 위문, 어린이날ㆍ어버이날ㆍ명절맞이 행사, 4대폭력 예방, 물축제 봉사활동, 저소득 김장 나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장흥재활주간보호센터는 5월 어버이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어르신들의 센터 생활에 활력을 전했다. 장흥군 지원을 받아 최초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주 4회 월 16회 실력있는 외부 강사님을 섭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도록 했다. 인지 강사와 카네이션 브롯지를 만들어 브롯지 달아 드리기를 시작으로 그동안 배웠던 난타연주와 꽃바구니를 이용한 실버체조 공연을 보호자 및 자녀들에게 보여 드리며 작년에 이어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어르신 자녀는 회가 더 할수록 멋진 실력을 보여주어 꾸준한 공연이 이어지도록 부탁의 말씀을 하셨고 이에 강성일 센터장은 2회로 이어지는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더 발전되는 어르신의 기량에 감개무량한 시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하였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만덕1동 새마을 문고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만덕1동 새마을 문고회는 지난 4월 29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개최하여 직접 카네이션 화분을 만들고 부모님께 보내는 감사편지도 작성하는 등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3일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문고를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풍선을 나눠주며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박덕애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독서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가족의 화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산 남구 관내 경로당에서는 지난 8일 경로당 어르신에게 식사대접, 축하공연 등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청장, 경로당 회원, 지역주민 및 초청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용호동 더블유아파트경로당에서는 더블유아이어린이집 원생들이 경로당 어르신 100여명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어버이날 축하 노래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가수초청 공연으로 흥겨움을 더했다. GS하이츠자이경로당에서는 아파트입주자대표회에서 제공한 관내 식당에서 20명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오륙도SK뷰아파트부녀회에서는 글로벌창의어린이집 원생들이 아파트경로당어르신 10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식사를 제공하며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대연3동 대동골부녀회에서는 대연3동 8통 인근 어르신 60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어버이날을 축하했다. 김신곤 더블유아파트경로당 회장은“어버이날 행사를 통하여 어버이에 대한 은혜를 헤아리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의미를 되새기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으며,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경주시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달달복지단’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 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효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달달복지단 위원들을 비롯해 배진석 도의원, 이경희 시의원, 김항규 시의원, 각 통장, 황성동장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경로당에 방문해 떡과 과일 등 각종 다과를 구성된 효 꾸러미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달달복지단'은 올해의 특화사업으로 명절맞이 저소득 세대 생필품 지원, 초복 맞이 건강식품 전달사업, 어르신 기념일 챙기기와 안부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사업과 기부 물품 전달 활동을 진행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홍보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복지 지원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류천희 달달복지단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참여해 준 모든 이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진열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울진군은 지난 5일 울진 실내테니스장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어린이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인 호우로 인하여 실내로 변경하여 개최했으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했다. 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 공연, 댄스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체험부스도 함께 진행됐다. 오후에는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OX퀴즈대회가 열려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꼼지락 공작소, 도자기꽃신 그리기, 커피클레이, 종이접기, 섬유공예, 가죽공예, 천연염색, 풍선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 및 체험 거리가 제공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3년 만에 찾아온 어린이날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줄 수 있어 기쁘다”며“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복지관에서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사랑♡감사 day를 운영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관 광장에서 어르신 카네이션 전달, 복지관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는 취미반 어르신들의 솜씨 뽐내기(서예교실-부채에 좋은 글귀 써주기, 아코디언&노래교실-축하공연), 나만의 인생사진 찍기, 귀지압&네일아트, 투호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어르신들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르신들이 오셔서 함께 웃고 행복해하는 시간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인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의 맞이하여 어버이날 사랑♡감사 day, 천연 아로마 모기 기피제&연고 만들기, 나만의 전통주(막걸리) 만들기, 신바람 전통놀이(다함께 놀자!) 등 다양한 특강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영광군이 개최하고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 영광지구에서 주관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및 제26회 옥당골 민속 큰잔치가 지난 5월 5일 영광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강종만 영광군수·강필구 군의장·도의원 및 군의원 등 내외빈 30여 명과 900여 명의 어린이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도농악과 어린이집 댄스 등으로 식전공연의 막을 열었고, 34명의 어린이와 아동관계자가 아동복지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오늘 행사가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 주역으로 자라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24개 단체가 참여해 바람개비 만들기, 에코백만들기, 풍선아트, 종이접기, 3D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어린이들을 맞이했으며, 놀이마당과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시간도 마련해 행사를 풍부하게 구성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새마을문고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3일부터 4일까지 문고를 방문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학용품 등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다과를 제공하는 ‘즐거운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정순 새마을문고 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문고 회원들과 함께 독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천1동 새마을문고는 어린이날 행사를 비롯하여 독서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문화 한마당, 환경보호 체험활동 등 다방면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