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강원도는 5.19 17:00 서울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및 라이브 플라자 일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비전을 홍보하는 수도권 버스킹을 진행한다. 이날 공연은 지난 4월 서울대공원 버스킹에 이은 두 번째 수도권 시민 대상 버스킹으로 오는 6월 11일 앞둔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수도권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버스킹에는 소프라노 이상은의 노래에 맞춰 안무가 정송희, 김종우의 고혹적인 한국무용을 시작으로 바리톤 박상민, 팬텀싱어 출신 성악가 이동신, 우정훈과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기타리스트 임형빈, 가수 제이 창 등 유명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해 클래식, 가요, 재즈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강원특별자치도만의 아름다운 매력을 표현한다. 버스킹에 앞서 강원도는 18개 시·군 홍보 영상과 사시사철 강원도 곳곳에 펼쳐진 절경과 최근 핫플레이스의 면면을 담은 영상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한다. 특히 최근 강릉 대형산불로 자택과 화실, 작품 수백여점이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천재 자폐화가 이장우가 평생 화폭에 녹여낸 강릉 관련 작품들도 스크린에 담겨 수도권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남원시와 전북은행 남원지점이 지난 18일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남원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응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보내주신 기부금은 전북은행 남원지점 직원들은 물론 타 시군 지점과 본점 임직원 등 100명이 십시일반으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이 모아 남원에 전달한 것이다. 특히 전북의 대표적 향토은행인 전북은행은 고향사랑기부금이 남원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된다고 보고 제도 시행 초기부터 기부뿐만 아니라 활성화 캠페인을 벌이는 등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왔다. 박은영 남원지점장은 “우리 전북은행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남원시 발전에 보탬이 되고, 제도 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전북의 자랑 전북은행이 자발적으로 큰 금액 모아 기부를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남원시와 전북은행이 긴밀하게 소통하여 남원이 현재보다 더 나은 도시가 되도록 상생 협력하자.”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사천시는 상괭이를 형상화한 수직 엘리베이터와 스카이브릿지로 구성된 ‘청널 문화오름’의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작은음악회를 연다. 이번 작은음악회는 19일 오후 5시부터 7시 45분까지 1시간 45분간 유럽형 도시공원으로 불리는 청널공원 입구 야외무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청널 문화오름 개통 축하 시장인사, 내빈소개, 개통 테잎 컷팅, 안전을 기원하는 퍼포먼스 안전기원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하모니카 연주(3인), 색소폰 공연(색소폰 정), 통기타 연주 및 노래(최씨박씨), 현악 3중주 공연(아이리), 초대가수 공연(민영아) 등 힐링공연도 마련된다. 청널 문화오름은 총사업비 39억원으로 청널공원에 토종돌고래 ‘상괭이’를 닮은 25m 높이의 수직엘리베이터와 42m 길이의 스카이브릿지를 설치한 사업이다. 2020년 착공해 2023년 3월 완공했다. 이번에 개통한 청널 문화오름은 수려한 경관의 사천바다로 힘차게 뛰어 들어가는 토종 돌고래 ‘상괭이’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생동감이 넘친다. 그리고, 야간경관 조명설치로 사천 앞바다의 아름다운 뷰를 조망할 수 있는 청널공원의 언덕 위 하얀 풍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사회적경제 판매장터 및 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26개사가 참여한다. 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판매한다. 체험부스에서는 완구드론 조종, 아로마 심리상담, 천연염색 체험, 수경화분 만들기, 대감엿 만들기, 코딩 DIY, 업사이클링,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등 20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판매부스에서는 허브스틱, 벚꽃식혜, 분식(쌀 떡볶이/닭강정), 수세미, 방향제, 라탄제품 등 사회적경제기업에서 만든 제품과 요거트, 단감젤리 등 인기 로컬푸드 직매장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풍물놀이, 버스킹 등 5개 공연과,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에어바운스)도 운영한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행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시민들께서 많이 참여하셔서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시간이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18일 권기창 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및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풍천면 구담리 장주현氏 농가 포장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권기창 시장이 직접 승용이앙기를 타고 모내기를 시연했다. 이후, 이상 저온으로 못자리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튼튼한 모를 길러내 준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권기창 시장은 “농업은 안보산업이자 국가기간산업이다”라고 말문을 열며“농업 인건비 절감을 위해 계절 근로자 도입과 농기계 임대 배달서비스등 농가에 하나라도 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벼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고품질 쌀 생산 확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여수시 월호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새마을부녀회원,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 명과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정의심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분들이 저희가 사랑으로 버무린 열무김치를 드시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주민센터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정환 월호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솔선수범해 동참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월호동’ 만들기에 함께해주시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월호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고추장 담그기,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여수시 문수동 새마을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은 주민센터에서 직접 열무김치를 담근 후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등 관내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박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복례 문수동장은 “매년 다양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문수동 새마을회는 매년 경로당 이미용 봉사·취약지 청결 활동·떡국 판매 수익금 나눔·거북선축제 판매 수익금 기부 등 ‘따뜻한 문수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여수시 둔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어르신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협의체 위원, 새마을부녀회원, (사)대한미용사회 여수지부 봉사회원들이 이·미용 재능기부를 했고, 50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머리를 곱게 단장한 후 장수사진을 찍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웃들과 함께 장수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정숙 둔덕동장은 “사진관을 찾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이 곱게 단장을 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둔덕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둔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에 매주 밑반찬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여수시 국동 최상길 통장협의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국동 4통 어르신 50여 분께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은 “이웃과 함께 정성이 가득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어 행복했다”며 “덕분에 즐거운 기억을 남길 수 있어 정말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상길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식사를 드시고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 이웃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필 국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를 개최해 주신 최상길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많은 단체와 개인들이 주민 복지를 주도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전라남도 대표 관광지인 명량해상케이블카에서는 지역상생 및 지역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진도 지역아동센터 100여명을 초청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울돌목의 신비한 회오리를 만날 수 있는 ‘가정의 달 지역아동센터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한달동안 관내 7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자유롭게 스케줄에 맞춰 명량해상케이블카를 방문하여,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답답했을 아이들을 위해 봄 소풍을 나온 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진도타워 및 우수영관광지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고, 이순신장군에 대한 역사체험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케이블카 임직원들과 사진촬영도 하며, 하늘위에서 바라보는 울돌목의 회오리를 신기해하고, 일부 어린 친구들은 짜릿한 케이블카 속도와 높이에 소리를 지르면 즐거워하기도 했다. 행사의 참여한 지역아동센터장들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이들의 외부 현장학습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로 인하여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했다고 케이블카측에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고 한다. 명량해상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