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산 남구는 19일 새마을단체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운포 체육공원에서 '남구 주민자율방역단 방역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하절기 안전한 방역활동 추진을 위해 결의문 낭독, 안전교육, 방역기계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주민자율방역단은 5월부터 11월까지 하수구, 모기서식지, 폐공가 등 방역취약지를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추진해갈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남구를 위하여 땀 흘리며 봉사해주는 주민자율방역단에 감사드리며 안전에 특히 유의하여 방역활동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행복마을주민협의회는 지난 22일 보수동 행복마을 사무실 인근에서 회원들이 작업한 동판 작품을 전시하고 주민들에게 떡, 전, 식혜, 과일 등을 대접하는 ‘동판 전시회 및 마을잔치’ 행사를 열었다. 방정복 회장은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즐겁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고 지역주민 모두 즐길 수 있는 마을잔치로 함께 행복한 보수동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된 거 같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과 5월 27일 오후 4~7시 학장천 삼각지에서 사상구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일환으로 ‘제1회 학장천그린Art놀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2023년 지역문화콘텐츠특성화사업’에 지역 문화콘텐츠연구소 리멘이 응모해 선정된 공모사업으로 국비 7천만 원을 지원받아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1차 행사에는 환상의 버블쇼와 재미있는 인형극, 학장천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하는 학장천‘스토리투어’, 신나게 어울리는‘학장공동체놀이’, 행운의 선물이 가득한‘학장그린 OX퀴즈’ 등 사상구의 소중한 문화·자연자산인 학장천을 새로운 문화적 경험의 장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주민들이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상영까지 해보는 ‘학장스크린’이라는 영상제작학교도 열린다. 전문 다큐 감독이 참가자들에게 시나리오와 콘티 작성법, 스마트폰 촬영과 후반작업 과정을 세심하게 지도해 각자의 작품을 완성하도록 하고 그 작품을 11월 마지막 놀이터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놀이터가 열리는 ‘학장천 삼각지’는 구덕천과 학장천이 합쳐지는 구역으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영도구립 여성합창단는 지난 5월 20일 저녁 6시30분 P-ARK(피아크) 2층 가든에서 영도 카페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선셋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해질녘 낙조와 함께 돌아와요 부산항과 같은 익숙한 가요뿐만 아니라 Fly Me to the Moon과 같은 팝송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관객들과 합창으로 하나가 되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누구나 쉽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은 1993년 창단한 이래 활발한 음악 활동과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매년 각종 축하 공연과 전국 합창경연대회 참가 등을 통해 영도구 지역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활동해 왔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5월 20일 토요일 15시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제1회 부산진구 합창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합창으로 응원하고 아마추어 합창단의 실력과 기량을 펼치고 축제의 주체로 주민이 참여하고 5월 가정의 달에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참가 합창단은 삼광사화엄합창단, 초록시니어합창단, 부전초RCY합창단, 부산진시장여성합창단, 느그합창단, 라라콰이어 6개 합창단으로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합창단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축하공연은 부산진구립 3개 합창단(피오레여성, 남성, 라온소년소녀합창단)이 펼쳤으며, 채희진, 박상희 성악가를 초청하여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초록시니어합창단 어르신들이 부른 ‘아리랑’은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여 기립 박수를 받았으며 부전초RCY합창단 어린이들이 부른 ‘우리가 부르는 노래’는 잊혀졌던 동심을 선사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지역의 예술적인 잠재력을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즐거움을 도모하는 데 더욱 노력할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창녕군은 남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20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축제 ‘심심풀이 땅콩’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청소년들의 소소한 플리마켓을 시작으로 체험부스, 청소년 무대공연으로 이어졌다. 플리마켓은 청소년과 전문셀러가 함께 했으며 청소년들이 개발한 땅콩 호떡, 땅콩 아이스크림 등의 먹거리 부스와 물풍선 던지기, 음료 낚시 등의 체험 부스로 구성돼 남지읍의 특산물인 땅콩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 무대공연은 총 10개 팀이 참가해 청소년들의 열정과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멋진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축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플리마켓을 운영해보고 댄스공연도 관람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내년에도 이런 축제가 열리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광양시 옥곡면은 21일 옥곡초등학교 옥실관에서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어르신 7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옥곡사랑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서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각 사회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 소녀의 식전 공연과 기념식, 식후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40여 년간 시부모님을 정성껏 봉양해 오신 선유마을 하봉심 씨가 효행상을 받았으며, 평생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 남다른 건강을 유지하신 신기마을 김순악 어르신이 장수상을 수상했다. 식후 공연으로 MC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노래 교실, 초대 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치곤 옥곡면장은 “풍부한 지혜와 경험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헌신과 노력을 기울여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노관규 순천시장은 22일 열린 ‘2023 생물다양성의 날’ 행사에서 “순천만 보전을 위해서 이제는 중앙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 맞춤형 통합하천사업, 국가해양정원 사업 등 관련 부처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시고 있지만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시면 세계에 내놓고 자랑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제대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참석했다. 한 장관은 기념행사에 이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과 부대행사장을 둘러봤으며,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과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등이 동행했다. 노관규 시장은 공식 행사에 앞서 한 장관에게 아스팔트 도로가 정원이 된 그린아일랜드를 소개하며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경우 슈퍼블록이라고 해서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구역을 설정해 차량을 주변부로 우회시켜 주거 공간과 대기질을 개선하고 있다”며 “도로를 잔디로 바꿔 시민들에게 돌려준 순천이 제시한 이 방법이 탄소중립의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린아일랜드에 동행한 기자들이 한 장관에게 “대통령이 직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장흥군이 2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호국의 달 맞이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래 세대인 아동,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전하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아·청·춘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진행한 프로그램은 태극기 그리기, 나라사랑 스탠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꾸며졌다. 참여 아동 및 학부모들은 “태극기를 직접 그리고 꾸미는 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태극기를 접하게 되어 의미가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6월 한 달 동안 호국보훈의 달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현충일, 6.25 상기행사 등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짜임새 있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해남군은 남도 대표 걷기여행길인 달마고도와 코리아둘레길(남파랑길, 서해랑길)을 걸어보는 ‘해남 달마고도·코리아둘레길 워킹데이’ 걷기행사를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운영한다다. “산과 바다를 걷는 땅끝 낭만 걷기여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27일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마다 트레킹가이드와 함께 걷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마냥걷기’, ‘새벽걷기’, ‘일몰걷기’, ‘걷기탐방’ 등 매번 다른 코스와 테마로 진행되어 해남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단순한 걷기 뿐아니라 줍깅(줍다+조깅)을 통한 환경보호도 함께 실천할 예정으로, 참여자들에게는 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된다. 차수별 선착순 40명씩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해남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해남 걷기여행 후기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3년 ‘달마고도·코리아둘레길 걷기행사’에 참여하거나 개별로 해남의 걷기여행길(달마고도, 코리아둘레길)을 걷고 나서 본인 SNS를 통해 후기를 작성하면 매월 말 5명을 선정하여 해남 농수특산물 꾸러미를 보내준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