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경남도는 23일 오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최만림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대면교육과 동시에 유튜브 생중계로도 진행했다. 이번 청렴라이브는 ‘청렴’이라는 주제를 청렴코믹연극, 청렴웹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접목한 콘서트 형식의 교육으로 즐거움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청렴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마련됐다. 특히 조직 내 상호존중을 위한 소통과 배려하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된 권익위원회 허재우 부패방지국장의 특강은 갑질금지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으로 눈길을 끌었다. 청탁금지법 위반의 딜레마 속에서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와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청렴 코믹 연극’도 관중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또한 ‘따주임의 하루’ 웹 드라마 영상을 선보여 직장생활에서 최고의 복지는 좋은 동료와의 관계라는 상호존중 메시지를 전달하여 공직사회 갑질 공감 지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경남도는 22일 창원에 소재한 경남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청년, 꿈을 향해 도전하라’라는 주제로 ‘청년콘서트, 도지사와 청년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청년콘서트는 도지사와 청년 간 소통과 대화를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청년들의 고민과 청년정책의 건의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청년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경남청년정책네트워크 참여 청년, 청년창업가, 청년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퀴즈 온 더 블록’이라는 프로그램의 인터뷰 방식으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박 도지사는 기존 경남주력산업인 기계, 항공, 원전산업외 문화, 관광산업 육성 및 활성화가 청년유입에 필요한 주요정책임을 강조하며, 청년들의 다양한 질문에 일일이 답변해 나가며 평소 생각했던 철학과 도정의 운영방향을 청년들과 함께 공유했다. 또, ‘청년들의 도전은 성공과 실패를 떠나 도전 자체가 의미가 있으며, 어떤 일이든 열정을 가지고 소신껏 도전하라’는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경남도는 청년정책네트워크와 청년단체 등 통합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지역정착 원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사천시 향촌동주민자치회 23일 ‘2023년 꽃 피고 정감 있는 향촌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봉남천 산책로 가로숲길 조성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가로숲길 조성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성그린파워(주)와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로부터 각각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된 것. 이날 향촌동주민자치회는 봉남천 일원에 왕벚꽃 50주, 메타세콰이어 100주, 수국 400주, 영산홍 2000주, 남천 5000주 등 총 7550주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윤형근 사천시의회 의장 및 의원, 한국남동발전 삼천포화력본부 김성국 본부장, 고성그린파워(주) 송인원 기획재무본부장 등이 참석해 지원금 전달과 함께 기념식수를 했다. 시는 이번 봉남천 가로숲길 조성행사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 스트레스에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의 산책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춘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봉남천 가로숲길 조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며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 2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적 고립 우려가 큰 독거 어르신 10명과 함께 ‘양말목 컵받침 만들기’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직접 만든 컵받침을 서로에게 선물하는 등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23일 오후 4시부터 3.15해양누리공원에서 ‘디지털 성범죄 Stop! Clean 창원!’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여성폭력방지위원회 위원 및 위원 소속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여해 일상 속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시중에 유통되는 초소형 불법카메라(라이터, 볼펜, 화재경보기, 안경, 스위치 등)를 전시하고, 화장실, 버스 안 등 가상의 공간 속에 숨겨진 불법카메라를 찾아보는 ‘VR체험존’을 운영하며 일상 속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한 5대 폭력(권력형 성범죄, 디지털 성범죄, 가정폭력, 교제 폭력, 스토킹 범죄) 예방 홍보와 피해를 당했을 경우 지원내용과 절차를 함께 홍보하며 시민 모두가 여성폭력의 감시자이자 홍보자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했다. 한 참석자는 “불법카메라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 설치되어 있고, 생각지도 못한 물건이 불법카메라일 수 있다는 것에 놀라고 무서웠다”며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주변에 알리고, 잘 살펴봐야겠다”고 전했다. 김해영 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이번 행사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아나바다 정신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제9회 영선2동 벼룩시장 “경제야 놀자” 행사가 지난 5월 20일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 주민 쉼터에서 개최됐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영선2동 새마을문고와 새마을문고영도구지부, 영도구노인복지관이 합동으로“제9회 영선2동 벼룩시장 경제야놀자·제3회 영도문화한마당·영선마을 한마음대축제”로 개최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벼룩시장 참가자 50개팀 100여명, 자원봉사자, 유관단체 및 주민 350여명이 참여하여 벼룩시장과 7개 체험부스(다이어리꾸미기 대회, 한지공예 등), 도서 교환전, 버스킹 공연, 먹거리장터 등을 운영했다. 특히 지역 어린이들이 아나바다 벼룩시장에 직접 참여하여 시장원리와 자원재활용을 배우고, 일부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하고 즐기며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렇게 자율기부로 모인 금액은 불우이웃돕기와 작은도서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금자 영선2동 새마을문고회장은“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행사를 다시 재개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지난 5월 20일 동구청과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내 굿참단어머니들이 기획하여 건강한 가정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지역주민을 상대로 달고나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가족에게 카드 쓰기, 가족 및 청소년 상담과 관심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하여 진행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행사에 참석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자의 학부모로 구성된 굿참단 어머니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5월 20일 백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 ‘2023년 만덕지기 마을축제’에 만덕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만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한 ‘만덕지기 마을축제’는 다양한 마을공동체와 주민들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한 축제로, 소통과 화합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만덕1동과 2동, 3동이 함께 힘을 모아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축제현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각 동의 협의체 활동을 홍보하고 퀴즈풀기, 탁구공 놀이 등 게임을 통해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환기 시켰다. 행사장을 방문한 오태원 구청장은 “만덕지기 마을축제와 같이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자주 마련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사상구 주례2동 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0일 경남정보대학교 잔디광장 일원에서 800여 명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제1회 주례2동 냉정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냉정 위에 피는 열정! 문화를 꽃 피우다!!’를 주제로 주민들과 문화를 공유하고 화합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풍물단의 힘찬 길놀이를 시작으로 신주례태권도스쿨 주부태권도 시범단,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라인댄스, 풍물교실의 멋진 공연들이 펼쳐져 주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본 행사에서는 윤문용 위원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주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과 인생네컷 촬영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축제를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특히, 이날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마크라메&뜨개질 교실 수강생들이 손수 만든 수세미와 티코스터 판매금액,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한 알뜰나눔장터 판매금액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해 주위 사람들을 훈훈하게 했다. 윤문용 위원장은 “축제를 찾아주신 주민들과 행사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기관, 단체 운영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즐길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사상구 감전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감전 당산공원 일원에서 800여 명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제19회 감전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으로 이루어진 감전 신나는 풍물단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감전꽃동산어린이집 유아댄스, 주민자치 프로그램 하모니카 수강생 공연, 주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추억의 달고나, 솜사탕 등 다양한 먹거리와 공예 체험 부스, 주민 작품 전시회 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조태광 위원장은 “축제를 찾아주신 주민들과 행사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감전동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갑진 감전동장은 “코로나19 이후 다시 시작된 마을 축제를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