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제1회 동구 어린이날 큰잔치가 오는 5월5일 아양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제 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열리는 행사로 특히 아이들과 부모 그리고 조부모, 3대(三代)가 함께하는 행사로 구성했다. 드로잉 매직쇼, 버블아트쇼, 팝페라 앙상블 ‘피가로’ 등 축하공연과 ‘동구 꽃이 피었습니다’와 가족사진관 등 챌린지 체험부스, 조부모와 함께하는 추억의 놀이, 코딩로봇 체험, 에어바운스 놀이터 운영 등 20여개 섹션별 부스를 운영한다. 또, 미아방지 아동 지문등록, 미션수행가족 선물증정 등의 행사와 부스 3개 이상 체험시 ‘방울토마토 키우기 키트’ (800개) 선착순 제공 이벤트도 마련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처음 열리는 어린이를 위한 행사인 만큼, 많은 가족의 참여를 당부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내일이 더 기대되는 아동친화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제15차 불로화훼 봄꽃 축제’가 오는 5월5일 오후2시 대구 동구 불로천변에서 열린다. ‘꽃향기 솔솔~ 흙나눔 술술~’ 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불로화훼단지연합회가 주최하고 대구시청, 대구 동구청 등 후원으로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불로전통시장 앞 불로천변에서 열린다. 압화, 다육, 착생식물 등 다양한 원예작품을 볼 수 있으며, 가족단위 원예체험과 홀몸 어르신, 한부모 청소년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원예체험 등이 예정되어 있어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개막식 행사장을 찾는 시민 200명에게 봄꽃을 선물로 증정하며, 축제장을 방문한 모든 시민들에게는 분갈이용 배양토를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또 불로전통시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도 봄꽃을 선착순 증정하는 등 불로화훼단지와 불로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대구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봄꽃축제를 통해 꽃으로 치유하고, 가족과 이웃에게 꽃을 선물하면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었으면 한다. 불로화훼단지 활성화 및 화훼산업 발전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장애인체육회는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제11회 서구장애인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동호회 회원과 장애인체육회 임원, 비장애인 체육동호인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 장애인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자리로 식전공연, 개회식, 어울림 장기자랑, 종목별 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회장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무너뜨리고, 서로 소통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대전 자치구 중 제일 먼저 장애인체육회를 설립하고, 장애인 전담 지도자 4명과 배드민턴, 탁구, 등 14개 종목을 가맹단체로 두고 있다. 또한, 장애인 생활체육 선수들의 각종 대회 참가지원과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 넌버벌 '난타', '점프', '비밥'을 연출한 ‘최철기 사단’의 ‘인피니티 '플라잉'’을 5월 5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로봇과 3D 홀로그램이 어우러진 판타지와 코믹한 이야기 위에 아름다운 퍼포먼스가 펼쳐져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 배우들이 펼치는 극도의 퍼포먼스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업그레이드됐다. 공연의 시대적 배경은 신라다. 백성을 괴롭히는 도깨비 ‘길달’을 잡기 위해 무술훈련을 하는 화랑들 사이로 도깨비가 나타나 무술 훈련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는 시간의 문을 통해 현대로 도망친다. 화랑 ‘비형량’은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로 넘어가게 되고 2023년의 한 고등학교에 도착한 둘이 우연히 치어리딩 대회를 앞둔 학생들과 만나면서 좌충우돌 사건이 벌어지는 내용을 판타지로 담은 넌버벌 공연이다. 2011년 경주엑스포를 시작으로 누적 관람객 80만 명을 돌파했으며 싱가포르, 이스탄불, 홍콩, 중국공연과 2022년에는 일본 투어 등 2천여 회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김해시스포츠클럽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삼계야구장 일원에서 ‘2023 어린이날 체육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놀이로 체육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행사 프로그램은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유아체육 섹션과 가상현실로 농구, 볼링 등을 즐길 수 있는 생활(VR)체육 섹션, 삼계야구장 인조잔디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 등으로 구성된다. 장성동 이사장은 “이번 101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김해시스포츠클럽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육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며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26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체리동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과 함께‘우리 동네 환경 지키미’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우리 동네 환경 지키미 사업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과 함께 올 4월부터 분기별로 실시하며 도움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 개선 등 지역 내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환경보호를 함께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30여 명 봉사자들은 곧 개소를 앞둔 관내 진사경로당 일원과 아름다운 간판거리를 돌며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등 마을정비에 힘을 쏟았다. 양성수 원장은 “이번 우리 동네 환경 지키미 활동을 통해 원생들도 스스로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됐다는 생각에 뿌듯했을 것”이라며 “장애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좀 더 개선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는데 보탬이 되는 활동이 지속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해준 체리동산 원생들과 원생들을 도와주신 여러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주례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제주지역 수산생산자단체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수산물 포비아(공포증)를 경계하며, 해양수산부에 수산물 안전관리와 소비위축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전 10시 제주농어업인회관에서 해양수산부와 도내 생산자단체 간 간담회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으로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도내 생산자단체 등 어업인들이 현장간담회 개최를 요청함에 따라 마련됐다. 해양수산부 차관이 주재한 간담회에는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도 어선주협의회, 도 전복협회, 도 어촌계장협의회, 한국광어양식협회, 제주해녀협회, 한국수산업경영인 도 연합회 등 25개의 생산자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해양수산부 수산물안전관리과의 수산정책 방향 설명에 이어 종합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산자단체들은 불안감을 해소할 정보 공개 및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과 함께 원전 오염수 방류 후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귀포어선주협회 이진호 사무국장은 “후쿠시마 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도내 전 지역에서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캠페인 참여 유관기관·단체〉 도·제주시, 자치경찰단, 제주경찰청, 교육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 안전생활실천연합,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교육센터,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지원여성민방위대, 교통봉사단, 제주시 안전모니터봉사단 및 행정시 읍면동 자생단체 등 2023 국민안전주간(4월 10~28일) 기간에 맞춰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연극·음악공연 등 문화행사와 함께 알코올 중독 자가진단 및 금주 상담 등 체험·전시행사를 마련했다. 캠페인은 지역·단체별로 역할을 분담해 3개 권역(메인, 지역, 학교)의 지역주민, 학생,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메인 캠페인은 28일 오후 4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안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다. 식전 행사로 기마단 퍼레이드, 알코올 패치 검사와 금주 상담, 중독 자가검진 및 금주 지정구역 홍보, 치매 가상현실(VR) 체험과 마약 퇴치 홍보, 스트레스 및 개인별 적정 음주량 측정, 응급처치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비산5동 마을우산은 4월 27일, 음식 섭취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에게 직접 준비한 건강 영양죽 25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성장지원 공모사업 “만나자” 사업에 선정되어 기획됐다. 비산5동 마을우산은 홀몸 어르신의 어려움을 듣고,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어르신이 어려움을 피할 수 있는 든든한 우산이 되어 드리고자 하는 주민주도 마을공동체이다. 마을우산 배주희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누는 기쁨을 알고 홀몸 어르신 한분 한분과 연결되어 온 마을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만식 비산5동장은 “주민 스스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필요한 것을 직접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마을공동체 사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회적 약자 및 소외된 분들을 지속적으로 보살피며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대구 서구청은 5월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구문화회관 및 이현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3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60여 가지 무료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어린이 공연은 지역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주축이 되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을 지역주민들 앞에서 당당하게 펼치는 공연으로 서구지역 어린이들의 자긍심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빅벌룬쇼와 초등학교 사물놀이 공연으로 시작하여, 어린이 헌장낭독과 모범어린이 표창을 수여하는 기념식으로 이어진다. 태권도 시범과 매직드로잉쇼, 펀앤펀쇼 등 축하공연과 작은동물원, 에어바운스 등 신나는 놀이존, 소방관 체험, 경찰차 체험, 페이스페인팅, 심리검사, 에듀버스, 3D프린팅 등의 60여개의 무료체험부스가 펼쳐진다. 또한 5월임에도 무더울 날씨를 고려하여 시원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놀이존 옆에 쿨존 쉼터를 설치하여 아이들에게 휴식과 놀이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기나긴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