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통영시가 주최하고 (사)국가무형문화재 남해안별신굿 보존회가 주관하는 ‘남해안별신GOOD페스티벌’이 6월 2일까지 매주 일요일 이순신공원 내 통영예능전수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남해안별신GOOD페스티벌’은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생생문화유산) 공모사업으로 2022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다. 전통적인 마을 공동체에서 행해지던 축제인 ‘굿판’을 현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문화적인 경험과 더불어 12공방(대발) 체험 및 전통악기 연주체험 등 통영의 전통문화예술을 보여주는 무형유산을 체험행사와 융합하여 지역민들을 비롯해 관광객들에게 통영의 무형유산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지난 19일 개최된 남해안별신GOOD 페스티벌에서는 ▲나도 바리공주‘큰머리 만들기’▲별신굿 기간의 마을화폐‘나만의 푯돈 만들기’▲복 받그로~‘별신꽃 화분 만들기’▲1인 1상‘거리상 만들기’▲악공의 첫 걸음▲나도 통제영 장인‘대발’▲ 해물 다시팩 만들기 등 지역친화형 체험 ▲통영무형유산인 남해안별신굿, 통영진춤, 통영삼현육각 등의 통영 무형유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
K-Classic News 기자 | 서울시는 정원, 놀이터, 휴식공간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텃밭 모델부터 미래농업 체험까지 도시농업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2024년 서울도시농업박람회'가 5월 24일~25일 이틀간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12년 첫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는 ‘서울도시농업박람회’는 시민들에게 도시농업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행사다. 24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올해 개막행사에는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비롯해 시민, 자치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킹, 마술, 구악 등 서울시 대표 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 공연’과 브라스 밴드 연주 등으로 채워진다. ‘서울, 도시농업 매력을 더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제존 ▴홍보존 ▴부대행사 등을 통해 도시농업에 대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주제존은 ▴텃밭 놀이터 ▴텃밭 정원 ▴상상 텃밭 ▴텃밭치유 ▴휴식 텃밭 등 5가지 주제로 조성한 ‘텃밭 산책로’를 꾸며진다. 커피박
K-Classic News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30일까지 ‘상상대로 BOOK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상상대로 BOOK 일러스트 공모전’은 책과 미술의 연계를 통해 독서 활동을 활성화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책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이번 공모전은 ‘책으로 만나는 세상’을 주제로 진행되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책을 읽고 난 후 책에 대한 감상, 나만의 결말, 캐릭터 등을 소재와 형식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부문별 3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하고 수상자에게 상장 등을 수여할 예정이며, 우수작은 추후 전시회 개최, 독서의 달 홍보, 도서관 굿즈 제작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K-Classic News 기자 | 한국향토음악인협회 통영시지부는 지난 19일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제2회 남망산 전국 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날 가요제는 지난 11일 치열한 예선(100여팀 참가)을 거쳐 본선에 총 17개 팀이 출전했으며 저마다 가진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를 가졌다. 또한 전국 가요제답게 초대가수 3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행사를 한층 더 빛냈다. ‘제2회 남망산 전국 가요제’ 영예의 대상은 이도헌(청주시, 곡_상사화)에게 돌아갔으며, 유하나 지부장은 “작년보다 더 많은 성원과 격려로 두 살을 맞은 남망산 전국 가요제가 앞으로 지역 내 대표적인 문화예술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망산 전국 가요제는 전국 각지에서 대중가요를 사랑하는 음악예술인들의 노래경연대회로 젊은 예술인들의 등용문이자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6월 15일, 6월 22일 이틀간 정약용도서관에서 고1~고2 대상 ‘상반기 1:1 진로 진학 컨설팅’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시를 앞두고 있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부담감을 줄이고 대입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컨설팅 참여자로 선정된 수험생은 남양주시가 구축한 대입 전문가 인력풀에 의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무료로 받게 된다. 특히, 시는 학생부 등 사전에 제출받은 개인별 상담 자료를 바탕으로 45분 동안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부모 및 학생은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5월 23일 9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추첨을 통해 49명의 수험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입시에 대한 고민을 덜고 성공적인 진학을 할 수 있도록 컨설팅 대상을 기존 고3 수험생에서 고1~고2 학생들로 수혜대상을 늘렸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내실 있는 진로·진학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K-Classic News 기자 |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지난 18일 남양주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에서 열린 ‘2024 맑은 물 사랑 전국 학생 사생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인일보와 (사)경기미술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남양주시 △교육부 △환경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후원했다. 이날 대회에는 참가자와 동반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중한 물, 아름다운 강’이라는 주제로 사생대회와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와 레크리에이션 등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홍지선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맑은 물의 고장 남양주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맑은 눈망울로 바라본 자연의 모습을 멋지게 표현해 달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이번 주 토요일인 25일, 퇴역 군함 3척을 활용해 조성한 서울 최초 함상공원이자 망원한강공원 핫플레이스인 ‘서울함공원’에서 서울함 취역 40주년을 기념하는 특색있는 행사인 '2024 서울함페스티벌 봄편'이 열린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서울함공원에서 열렸던 축제를 한데 모아 더 많은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함’은 1984년 12월 15일 취역하고, 2015년에 퇴역해 올해로 취역 40년을 맞았다. ‘서울함공원’은 평화·안보 테마공원으로 이색적인 풍경과 더불어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망원한강공원의 나들이 명소다. 2017년 11월 개장했다. 서울함을 그려보는 어린이 미술대회부터 서울함 취역 40주년을 맞아 더욱 웅장한 공연을 선보이는 해군 홍보대·의장대의 특별공연, 해군복·밀리터리 특수장비 전시체험 등 애국심을 기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가 그동안 서울함공원에서 열렸던 다양한 축제를 통합해 올해부터 '서울함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패밀리형 축제로 확대 개최한다고 밝혔다. ‘
K-Classic News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경기도와 함께 오는 10월 3일부터 6일 4일간 개최하는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프리뷰쇼 ‘정원사가 되어 봄’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민추진단 및 시민 등 1,300여 명이 참여 및 방문한 가운데, △정원음악회 △정원문화 체험 프로그램 △개막식 △시민추진단 발대식 △한국정원 및 다산 정약용 인문학 강의 △정원작품 공모 안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선보일 △가드닝 수업 △반려 식물 나누어주기 △랜덤 씨앗 이벤트 △정원사 체험 포토존 등 정원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어 시는 다산 선생의 고향인 마재마을에 있던 큰 버드나무를 형상화한 삼색 버드나무에 △물맑음수목원 △다산생태공원 △천마산 시립공원 등 남양주 주요 정원자원의 흙을 한데 모아 합토식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남양주시는 이번 박람회를 시민참여형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한 시민추진단의 발대식을 프리뷰 행사와 함께 진행했다. 정원조성팀·시민정원사팀·정원
K-Classic News 기자 | 광주 남구는 5월 가정의 달 끝자락에서 가족과 함께 품격 있는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도심 속 예술축제를 마련했다. 남구는 22일 “관내 가족 구성원 모두가 문화생활을 누리면서 가족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 티그란 마이테시안 교수와 문화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가족 사랑 음악회를 오는 29일 남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티그란 마이테시안은 벨기에 왕립 루벤 대학교 바이올린 및 실내악 교수로, 모차르트 출생 250주년 기념해 유럽 전역을 돌며 80회에 걸쳐 연주에 나선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육자이다. 또 지난 2014년 2월 안드레이 크루즈코프 지휘 하에 트베리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인 ‘Russian Camerata’와 함께한 공연이 그해 최우수 콘서트로 선정돼 Goulden Label 상을 받은 바 있다. 티그란 마이테시안과 함께 연주에 나서는 문화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지난 2006년 창단한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 이근우 지휘자를 포함해 광주 지역에서 활동 중인 역량 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다. 세계적인 지휘자인 블라지미르
K-Classic News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19일 현산중학교에서 가족 단위 체육대회 ‘청소년별난스포츠’를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체육대회로 기획됐으며, 총 17가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신발 양궁, 에어봉 릴레이 판 뒤집기 등 이색 종목들로 구성되어 가족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팀워크와 유대감 형성을 위해 협동 게임과 가족 대항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으며, 일반적인 체육대회와 달리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은정규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스포츠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