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가수 더 데이지(The Daisy)가 웹툰 ‘오, 보이!’ OST로 따뜻한 감성을 불어넣는다.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 데이지가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가 발매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는 사랑을 기다리는 한 사람의 간절한 마음을 그린 발라드곡이다. 다수의 인기 OST를 책임져 온 실력파 작사가 정윤경과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완벽한 합을 선보이며 명품 OST 곡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더 데이지의 담백하면서도 아름다운 보이스가 인상적이며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작품의 감정선과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 전망이다. 또한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기다린단 말로 붙잡았죠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언제라도 괜찮아요 천천히 와요 내게 온다면 여기 있을게요’와 같이 짝사랑의 절절한 고백을 표현한 노랫말이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지난 2014년 첫 싱글 ‘운명 같은 사람이에요’로 가요계 데뷔한 더 데이지는 뚜렷한 음악 색채가 돋보이는 앨범과 다양한 드라마 OST에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이 '트롯챔피언'을 완벽하게 접수했다. 손태진과 신성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는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과 준우승자 신성이 남다른 케미로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인터뷰를 통해 센스 넘치는 입담을 드러낸 것은 물론, 레전드 듀엣 무대까지 공개하며 다채로운 시간을 꽉 채웠다. 먼저 손태진과 신성은 무대 전 인터뷰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손태진은 "저의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긴다는 게 감사한 일"이라며 "팬덤 색이 생겼는데 밝은 주황색이다. 주황 물결이 보이면 너무 따뜻하고 좋다"라고 답했고, 신성은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내 인지도가 조금 올라갔다는 것을 느낀다"라며 감사해했다. 가정의 달 5월인 만큼 부모님과 효도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손태진은 "경연을 잘 버텨내고 좋은 성적을 낸 것이 가장 큰 효도가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밝혔고, 신성은 "부모님에게 집을 마련해드리고 싶다"며 효자 면모를 드러냈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구미호뎐1938’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가 완벽한 시너지로 ‘K-판타지’의 진수를 선보였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에 열띤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1938년이라는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이연(이동욱 분), 그리고 혼돈의 시대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인연들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흥미로웠다. 여기에 더해진 토착신과 토종 요괴들, 그리고 매력적인 동양 설화의 면면들은 단숨에 시청자들을 흡인하기 충분했다. 시청률 역시 단 2회 만에 최고 9.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색채로 완성한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의 시너지는 압도적이었다. 우애와 우정, 복수심과 열망 등 부딪치는 순간마다 피어나는 텐션은 드러나지 않은 이들의 서사를 더욱 궁금케 하며 몰입감을 더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의 신세계를 연 배우들의 비하인드컷이 담겼다. 먼저, 대본 ‘착붙’ 모드에 들어선 이동욱의 모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박판용)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 영릉(英陵, 세종과 소헌왕후)에서 세종대왕 탄신 626돌을 기념하는 숭모제전(崇慕祭典)을 개최한다. 숭모제전은 한글 창제를 비롯하여 국방, 과학, 예술 등 여러 방면에서 빛나는 업적을 남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추앙받고 있는 세종대왕의 탄신일(양력 5월 15일)을 기리는 행사이다. 세종대왕릉 정자각에서 거행되는 숭모제향(崇慕祭享)은 ▲ 헌관의 분향과 헌작 ▲ 축관(祝官)의 축문 낭독 ▲ 문화재청장의 대통령 명의 화환 헌화와 분향 ▲ 축사 ▲ 세종대왕이 지은 궁중음악인 ‘여민락(與民樂)’ 연주와 궁중무용 ‘봉래의’ 공연의 순서로 진행된다. 숭모제향 외에 15일 정오 세종대왕릉에서는 줄 위를 걸으며 곡예와 재담을 펼치는 무형문화유산 ‘줄타기’ 공연이 열리고, 풍수학상 국릉(國陵) 가운데 제일인 능으로 평가 받는 여주 영릉(英陵)의 입지를 소개하는 ‘천하 명당, 영릉(英陵)’ 기획전도 오는 7월 16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15일은 정기휴일인 월요일이지만 세종대왕의 탄신을 기리는 취지로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가수 장혜진이 '그날의 우리'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나선다. 장혜진이 가창에 참여한 '그날의 우리' 프로젝트 음원 '그날 밤'이 오는 14일 발매를 확정했다. '그날의 우리' 프로젝트는 현실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이별의 과정을 오롯이 담아낸 음악으로 '그날의 우리'를 회상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다. 장혜진이 참여한 '그날 밤'은 '그날의 우리'를 떠올려 보는 첫 번째 순간을 담담하게 그려낸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섬세하게 표현해 낸 현실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어느새 이별 앞에 서 있는 연인들의 안타까운 마음과 여전히 사랑한 날들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마음을 장혜진의 깊이 있는 감성과 고품격 보컬로 한층 디테일하게 담아냈다. 장혜진은 풍부한 감정 표현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무장한 '내게로', '1994년 어느 늦은 밤', '완전한 사랑', '꿈의 대화', '그 남자 그 여자' 등 수많은 대표곡을 통해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현재진행형 톱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장혜진은 이번 프로젝트 음원을 통해 또 한번 깊은 울림을 전하며 리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신규 K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가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오는 14일 SBS 첫 방송을 앞둔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티모스미디어)가 일본 TBS 채널 편성에 이어 미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크런치롤에서 방영을 확정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앞서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이 ‘베스티언즈’의 OST 타이틀곡 ‘THE PLANET’에 완전체로 참여하면서 연일 화제를 잇는 가운데 ‘베스티언즈’의 전 세계 방영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또한 ‘베스티언즈’는 오는 12일 오후 1시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 음원을 정식 발매한 후 오는 25일 OST 피지컬 앨범을 발매하며 열기를 이어 나간다. OST 앨범에는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을 비롯해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다양한 수록곡들이 담길 예정이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서로를 향한 분노가 극에 달한 외부 팀과 내부 팀이 제대로 맞붙는다. 12일(금)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에서는 습격의 날을 계기로 전세가 역전된 외부 팀 하승진, 후지이 미나, 현성주, 넉스, 파이, 이진형과 내부 팀 홍진호, 덱스, 윤비, 서출구, 신현지 사이 자존심을 건 팀 매치가 펼쳐진다. 드디어 찾아온 습격의 날, 홍진호, 덱스, 윤비, 서출구, 신현지는 외부 생존지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팽팽한 사투 끝에 저택의 상징은 모조리 파괴됐고 저택의 주인도 바뀌었다. 팀을 이끌고 외부 생존지에 발을 들인 하승진은 예상보다 더욱 처참한 환경에 “제대로 한 번 부숴 버릴 거야”라며 복수를 다짐한다. 외부 팀의 독기가 한껏 차오른 가운데 탈락과 상금이 걸린 팀 대항 머니 챌린지가 시작된다. 두 팀 모두 상대에게는 패배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를 예감케 한다. 특히 이번 팀 대항 머니 챌린지의 승리를 위해서는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MBC ‘조선변호사’ 속 우도환의 안타까운 사연이 안방극장을 애타게 만든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13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 분)와 동생 강은수(한소은 분)가 극적 재회를 하면서 새로운 전개가 펼쳐진다. 앞선 방송 말미, 안침술집에 간 한수는 은수와 마주칠 뻔했으나 은수가 자신의 얼굴을 숨기면서 두 사람의 만남은 불발됐다. 불발된 만남 속 오늘(11일) 공개된 스틸에는 한수와 은수의 애절한 만남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수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동생을 만나게 돼 충격에 휩싸이고, 동생 은수는 그런 한수를 보면서 절망에 빠지는 등 두 사람의 감정은 복잡하게 얽힌다. 창살 사이로 오열하는 한수와 은수의 감정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과정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한수는 그런 은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그 과정 또한 순탄치 않다고 해 한수에게 또 어떤 위기가 닥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한수가 갑작스럽게 은수를 만나면서 혼란에 휩싸이는 것도 잠시, 그녀를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보라! 데보라’ 유인나와 윤현민이 오해를 풀고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까. 지난 10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9회에서 뜻밖의 오해로 또 한발 물러선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엇갈림이 그려졌다. 가까워지는 듯했던 관계가 다시 틀어진 이들의 로맨스가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궁금증을 높였다. 강렬했던 입맞춤은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데보라와 이수혁은 머릿속이 복잡한 채 ‘연애서 프로젝트’를 위해 다시 만났다. 이유정(박소진 분)은 데보라와 이수혁이 키스를 했다는 것을 모른 채 데보라가 이수혁에게 민망한 실수를 했다고 넘겨짚었다. 그는 데보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수혁에게 어제의 실수 때문에 민망해하는 데보라를 모른 척해달라고 나섰다. 이수혁은 데보라가 자신과의 입맞춤을 ‘단순 실수’로 생각했다고 오해했고, 데보라의 어색한 변명에 서운한 감정만 더욱 커졌다. 이 사실을 모르는 데보라 역시 실수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인 이수혁의 태도가 못내 섭섭했다. 데보라를 감싸려던 이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아티스트 DeVita (드비타)가 오는 17일 새 EP [Naughty (너티)]로 컴백한다. AOMG는 지난 9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아이디 카드를 시작으로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DeVita의 컴백 소식을 공식화했다. 아이디 카드와 콘셉트 포토는 키치한 디자인과 화사한 색감으로 DeVita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고 있다. 또한 오늘(11일) 0시에는 이번 EP에 수록되는 신곡 'Ride For Me (라이드 포 미) (Feat. DAW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티저 영상 속 DeVita와 피처링 아티스트 던은 올드카 앞에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DeVita는 소울풀한 음악 스타일과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새 EP [Naughty]를 통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DeVita가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EP 'Naughty'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