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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기도서관, 7/4~ 25 ‘한국음식역사 한입 맛보기’ 운영

음식문헌 연구자 고영 작가와 ‘현대인이 즐겨하는 음식’ 역사 탐구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7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인문학프로그램 ‘한국음식역사 한입 맛보기’를 운영한다.


음식문헌 연구자 고영(관련 저작: ‘카스테라와 카스텔라 사이’) 작가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문헌들을 탐구하며 현대인들이 즐겨 먹고 마시는 ‘떡볶이’, ‘와인’, ‘명태’, ‘국수’의 역사와 그 풍경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강의는 김포시민 누구나 6월 15일 오전 10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접수는 선착순 20명에 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