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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풍경, 소소한 일상 찰칵!”

중구생활문화센터, 주민 휴대전화 사진 공모전 개최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주민 휴대전화 사진 공모-우리동네 찰칵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한글 도시 울산 중구 숨은 매력 찾기’로 중구에서 즐기는 소소한 일상과 가족, 친구, 반려동물, 맛집 등을 담은 휴대폰 사진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중구생활문화센터’를 검색해 채널을 친구 추가한 뒤 1:1 대화창을 통해 이름, 연락처와 함께 사진을 보내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중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사람당 최대 10점까지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중구생활문화센터는 오는 9월께 50개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부상으로 치킨 교환권과 커피 교환권, 큰애기 인형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어서 10월께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에 수상작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생활문화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주민 휴대전화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한글도시 울산 중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적 감성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