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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다

‘응답하라 0422 새마을의 날 기념이벤트’ 성료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4월 22일부터 양일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진행된 ‘응답하라 0422 새마을의 날 기념이벤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참가자 106명, 현장 결제 참가자 303명이 신청할 만큼 대단한 인기를 선보인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를 홍보하고 새마을의 날(4.22.)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유료 이벤트를 개최했다.


새마을테마파크를 중심으로 1970년대 당시 추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복고컨셉의 전문연기자들과 함께 과거 레트로한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스탬프 미션과 이벤트가 진행됐다.


스탬프 도장 5개를 완성하면 친환경 소재의 에코가방과 옛날 장난감 2종, 옛날 간식 2종을 기념품으로 제공했으며, 새마을구판장·왕대포집에서는 ‘꽝 없는 핀볼게임’, ‘달고나 뽑기’,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양한 이색 체험거리들을 선보였다.


현장에 참가한 한 가족들은 “4월 22일이 새마을의 날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됐고, 실감 나는 전문연기자들과 함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획득하는 재미와 볼거리 및 체험거리가 많아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70년대로 온 것처럼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가 가진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새마을운동이 어렵지 않고 쉽게, 재밌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해 새마을운동발상지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