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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문화재단 ‘4월 문화가 있는 날’, 다채롭고 풍요로운 재즈와의 만남 '낭만재즈'

 

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철원문화재단에서는 오는 4월 26일‘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으로 ‘다채롭고 풍요로운 재즈와의 만남 '낭만재즈'’를 화강문화센터에서 선보인다.


피아노 박종현, 테너색소폰 이용석, 콘트라베이스 최성환, 드럼 마누엘 바이얀드 그리고 재즈계의 젊은 뮤지션을 발굴 소개하는 ‘라이징 스타 2012’에 선정, 차세대 재즈 디바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은 보컬 김혜미로 구성된 '낭만재즈'는 누구나 쉽게 재즈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될 것이다.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예매가 필수이며 4월 18일 오전9시부터 화강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취학아동 이상 1인당 4매까지 선착순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재즈공연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구성의 공연으로 철원군민들이 깊은 재즈의 멋을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