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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여성 친화 아카데미 성황리에 마쳐

다양한 강의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고성군이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사업으로 시작한 여성 친화 아카데미가 11월 8일 마지막 강의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0월 25일 화요일부터 코로나시대 셀프코칭으로 시작한 여성친화 아카데미가 11월 8일 총 5회기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 친화 아카데미는 코로나19의 시대에 마음의 위로가 돼 줄 △셀프코칭 ‘나 자신을 믿어주는 힘, 별자리와 컬러로 풀어보는 나의 심리’ △바쁜 일상 속 건강관리를 위한 ‘컬러푸드 채소스프’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을 배우는 ‘자산관리 시작해 볼까’ △취미생활 기회를 제공할 가죽공예 등 다양한 내용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석한 최oo님은 “고성군에서 배움의 아카데미를 만들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혜숙 복지지원과장은 “올해 준비한 다섯 개의 강좌 모두 군민의 큰 호응 속에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여성 친화 고성군을 더 많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고성군은 성평등 정책 구축 및 강화,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및 돌봄 강화, 가족 친화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여성 친화 사업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