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부산 남구는 9월 20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희망금융복지지원센터 전문가(소장)를 초빙하여 자활사업 참여자 90명을 대상으로 자산형성지원 사업 및 공적채무조정제도 안내 등'저축하면 두배로'금융복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희망저축계좌 및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자산형성사업 안내와 지혜로운 지출 관리를 주제로 유익한 재무 설계, 현금 흐름, 통장나누기, 공적채무조정제도 등을 안내했으며.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개인회생, 신용회복, 파산면책 등 추심없는 채무조정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앞으로도 남구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자활을 위해 금융복지 교육을 개최하여 부채예방 및 자산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