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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문화원, 어린이날 예술체험...나는 도예가 너는 판화가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중구문화원은 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궂은 날씨로 어린이날 행사들이 많이 취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중구문화원은 실내 프로그램을 준비한 덕에 도예교실 및 판화교실 예술체험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많은 어린이가 예술 작업을 직접 경험할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됐다.

 

각 한 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본 프로그램에는 어린이, 학부모를 포함해 약 140명이 참여해 즐겁게 체험했고 참여자들은 대부분 문화원의 어린이날 행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내년 어린이날 행사 재참여 의사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