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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문화관광재단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진주 동행 슈퍼콘서트’ 개최!

- 5월 8일 오후6시 30분 진주종합경기장서 오유진, 채수현 등 인기가수 총출동 -

 

K-Classic News 기자 |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8일 오후 6시 30분‘어버이 날’을 맞아 진주종합경기장 주 경기장에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진주 동행 콘서트라는 주제로 ‘TV조선 슈퍼콘서트’를 개최한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재)진주문화관광재단과 TV조선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의 방송활용 관광마케팅 기획사업으로 개최되며, 파급력이 높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진주시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미스트롯3, 미스터트롯2에서 진, 선, 미와 TOP7에 선정된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안성훈,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고정우와 채수현, 나태주 등 17명의 인기가수가 총출동하여 진주시를 트로트의 열기로 달굴 예정이다.

 

콘서트 입장권은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진주 동행 슈퍼콘서트’라는 취지에 맞게 진주지역 관내 소상공인 사업체에서 4월 17일 이후 3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한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인 2매를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5월 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배부할 계획이다.

 

읍면동 사전배부를 받지 못한 지역민과 외지 방문객은 녹화 당일인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진주종합경기장 앞에서 개최되는 ‘경남 우수 중소기업제품 판매전’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1인 1매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