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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가족센터, ‘엄마의 나들이_엄마의 힐링테라피’ 진행

온가족보듬사업 사회적관계 프로그램

 

K-Classic News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지난 2월 24일 계산동에 위치한 계산새마을금고에서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 ‘엄마의 나들이_엄마의 테라피’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족 희망드림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취약 위기가정 중 자녀를 양육하고 있거나 독립시킨 어머니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엄마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와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룸 스프레이 만들기’ 체험 행사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오로지 나만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라며 호응했다.

 

한편, 계양구가족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상담, 교육, 가족 친화 문화조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