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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안전 한바퀴’ 행사 개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캠페인도 함께 벌여

 

K-Classic News 기자 |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을 함께해 힘을 보태고 있다.

 

시는 지난 29일 ‘2024년 1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광적면 ‘가래비시장’ 일원에서 ‘양주시와 함께하는 안전 한바퀴’ 및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 캠페인을 함께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성남 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양주소방서, 양주시의용소방대 및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양주 국제 스케이트장, 세계와 손을 잡다’를 주제로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며 국제스케이트장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했다.

 

또한, 행사 참석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아파트·공동주택 화재 대비 행동 요령, ▲소화전·심폐소생술·소화기 사용 방법 안내, ▲생활 주변 안전 취약 요인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지와 물품을 배부하며 스스로가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고 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함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동참해 준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