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부산 동구 수정4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문고회는 수정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에 걸쳐 단체별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단체 회원들과 서옥순 수정4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종순 동구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진순희 수정4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식순은 이임 단체장에 대한 표창 수여 및 공로패 전달, 2023년 한 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 포상 수여, 2023년 단체별 주요활동 보고의 순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2024년부터 새마을지도자 단체 활동을 이어갈 새로운 임원진들을 선출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한 회장이 수정4동 새마을협의회장으로 선출됐고, 김태원 회장은 새마을문고회장을 연임하게 됐으며, 정영애 회장은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성한 신임 새마을협의회장은 “수정4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문고회가 하나가 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