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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색채의 향연!' 강동아트센터 '모네와 인상주의 레플리카 전시' 개최

오는 3월 12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아트랑에서 클로드 모네와 인상파 레플리카 작품 전시부터 다양한 체험 운영

 

K-Classic News 기자 | 강동문화재단이 1월 12일부터 3월 12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아트랑 1~3층에서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주의 레플리카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모네와 인상파의 예술 활동을 6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따라 모네의 생애 시기별, 의미별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모네를 중심으로 교류하고 활동했던 마네, 드가, 세잔, 고갱, 빈센트 반 고흐 등 대표적인 인상파 작가들의 작품도 작품의 배경 설명과 함께 전시하고 있어, 인상주의 화풍의 흐름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명화들의 규모와 질감, 색채, 특유의 붓질 자국까지 그대로 재현한 레플리카 전시로,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다. 전시관 1~2층에 걸쳐 인상파 레플리카 작품들을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으며, 3층에서는 퍼즐 맞추기, 스티커 붙이기, 그림 그리기 등의 다양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도 예술을 쉽고 흥미롭게 경험해볼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우섭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양 미술사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미술사조 중 하나인 인상주의의 명화들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강동아트센터에서 인상파 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알아보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주의 레플리카展》의 자세한 내용은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