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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울산중구소년소녀합창단 기획연주회 ‘행복을 파는 가게’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이 12월 23일 오후 5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2023년 중구소년소녀합창단 기획연주회 ‘행복을 파는 가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행복’이다.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은 ‘노래하는 친구들’, ‘감사해’, ‘함께 걸어 좋은 길’, ‘행복을 파는 가게’ 등 꿈과 희망을 담은 다양한 곡을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예매는 공연 전날인 12월 22일 오후 5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서 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서 공연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2층 함월홀에서 표를 현장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1년 창단한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어린이합창제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