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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제6회 아너스 나눔데이,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 성료

 

K-Classic News 기자 | 지난 15일,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주최·주관하고 나래에너지서비스(주)와 인케이코리아가 지원하여“제6회 아너스 나눔데이 및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제6회 아너스 나눔데이,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은 2023년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후원금품 지원과 자원봉사를 통해 헌신 해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예우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행사이며 자원봉사자·후원자 총 39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하남시장∙국회의원∙하남시의회 의장 표창장,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장 감사패 시상을 통해 감사를 전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나래에너지서비스(주)는 관내 학생들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3,000만원씩 총 1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학생들이 꿈을 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75명의 학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장학금 각 40만원, 총 3,000만원을 전달해주었다.

 

인케이코리아 또한 2021년 복지관과 나눔가족을 체결한 이후 매년 “사랑의 문화나눔 DAY!”를 진행하며 관내 초·중·고등학생에게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에 이어 제6회 아너스 나눔데이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해주는 나눔은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된다.”라며“하남시와 취약계층을 위해 큰 사랑과 관심을 주신 여기 계신 분들께 하남시장으로서 정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더 발전된 하남, 살고 싶은 하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수미 대표는“저희 나래에너지서비스(주)가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은 아이들의 꿈이 곧 미래의 에너지라는 신념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나눔을 통해 학생들이 소망하는 꿈에 도착하여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하는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나눔 에너지’를 전달하며 하남시와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상영 회장은 “2023년 어려운 경기에 모두가 힘들었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저희 민생안정후원회와 복지관에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함께 동행해 주신 자원봉사자,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께서 전달해 주신 관심과 사랑은 가치 있는 나눔이 되어 내일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와 산하기관들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