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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영월, 2023년 청소년 한마음축제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10월 28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잔디광장 일원에서 평창군과 영월군 청소년 300여 명이 더불어 함께라는 주제로 청소년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에 눈높이 맞는 E-스포츠대회 2개 종목을 포함하여, 청소년문화 공연 페스티벌 15개팀, 체험부스 40개를 운영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청소년들의 장기자랑 등으로 특색있게 꾸며졌다.

 

이번에 개최되는 청소년 한마음축제는 평창군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 드림꾸러미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영월청소년수련관이 공동 개최하며 평창과 영월의 청소년들이 축제의 장에서 꿈과 끼를 발산하고 건전한 경쟁을 통해 함께 자라고 서로의 우정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여정은 인재육성과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재능을 자유롭게 발산시키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면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