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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제31회 영도다리축제’자매우호도시 초청

 

K-Classic News 기자 | 부산시 영도구 자매우호도시인 전라남도 장흥군, 경상남도 거창군,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전라북도 김제시의 대표단이 지난 10월 13일‘제31회 영도다리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영도구를 방문했다.

 

영도구는 자매우호도시 간 상호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축제 개막식에 맞춰 대표단을 초청했다.

 

이날 거창 이종하 부군수, 장흥 안병진 기획홍보실장, 고성 김동완 기획조정실장, 김제 강신호 행정지원국장 등 대표단 15명이 방문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축하하고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제31회 영도다리축제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번 방문을 계기로 자매우호도시 간 우호가 더욱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