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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문화X체험, 한 곳에서 두 가지를 즐긴다.

상주박물관 문화원데이클래스 신설

 

K-Classic News 기자 | 상주박물관은 7월 8일 문화원데이클래스를 신설하여, 올해 첫 번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문화재 중심 이론교육에서 문화와 체험중심으로 설계된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문화원데이클래스는 매번 다른 주제로 진행하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올해는 총 세 번의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 첫 교육으로 차탁만들기(목공예)를 진행했다. 우리나라 전통목가구와 최근 인테리어로 활용하는 사례 등을 알아보고, 나만의 차탁 만들기 체험활동을 했다.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교육은 모집 1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박물관에서 문화와 체험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