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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혁신교육지구 사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 연극‘라면’관람

 

K-Classic News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7월 10일~7월 25일 11차례에 걸쳐 현대예술관에서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코믹연극 ‘라면’을 관람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동구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100만 관객이 관람한 스테디셀러이자 서로 다른 5인 남녀의 이야기를 레트로 감성으로 표현한 연극으로 우리 일상 현실 속의 고민을 다루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작품이다.


동구청과 현대예술관은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제공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극, 뮤지컬 및 미술전시 관람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학생들의 건강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계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