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3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5 층에서 제 2 회 UCAI 포럼 세미나가 개최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UCAI 포럼과 사단법인 부산디지털 혁신 네트워크가 공동 개최하고, 한국경영학회, 한국경영정보학회, 부산정보산업 진흥원이 공동주관 했다. 이번 행사는 UCAI 포럼 사무총장인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UCAI 포럼 의장인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대표의 개회사, UCAI 포럼 정책위원장인 최형림 부산디지털혁신네트워크 이사장의 환영사,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의 축사, 김재구 한국경영학회 회장의 축사, 김종원 한국경영 정보학회 회장의 축사, 위르겐 슈미트후버 스위스 루가노대학 교수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메인 세션에서는 UCAI 포럼 연구소장인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의 "ChatGPT 혁명과 UCAI 로 발생하는 새로운 사업기회" 제하의 강연을 시작으로 양문호 하렉스인포텍 부사장의 "소상공인을 위한 UCAI 적용사례 - 울산페달", 미국 Consilient사 공동창업자인 Gary M. Shiffman의 “UCAI를 통한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과 예찬이 ‘소년을 위로해줘!’ 주인공으로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30일 각종 OTT 플랫폼을 통해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마지막 화가 공개된 가운데 재한과 예찬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다열 역의 재한은 “먼저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 첫 작품이기에 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촬영했다. 홀가분하면서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그래도 다열이라는 캐릭터를 만나 나에게 필요하던 용기를 배운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연기로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애틋함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태현 역의 예찬은 “첫 화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엄청 느리게 갔는데 벌써 종영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3주 동안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연기를 공부하고,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재한과 예찬은 얽히고설킨 첫 만남부터 서로를 위로해 주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표현하기까지 인물들의 관계를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유연하게 풀어갔다. 특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구미호뎐1938’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이 31일, 경성을 발칵 뒤집어 놓은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의 ‘숨멎’ 카리스마가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남지아(조보아 분)와 행복한 엔딩을 맞았던 이연이 1938년으로 소환된 이유는 무엇일지, 그가 마주할 새로운 미션에 궁금증을 높인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속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스케일, 다채로워진 캐릭터를 장착하고 3년 만에 돌아왔다. 웰메이드 복합장르의 힘을 보여준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물론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기다림 마저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더욱 짜릿하게 돌아온 ‘K-판타지 활극’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현대에서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조선변호사’의 배우 우도환과 김지연이 설렘 가득한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오늘(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 강한수(우도환 분)가 펼치는 다채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선변호사’ 측은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우도환과 김지연의 아슬아슬하고도 묘한 관계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어느 골목에서 만난 강한수와 이연주(김지연 분)는 숨결이 느껴질 만큼 가깝게 맞닿아 있어 보는 이들도 덩달아 긴장하게 만든다. 두 사람의 좁혀진 거리가 담긴 투샷은 설렘을 유발한다. 강한수는 오묘한 감정이 담긴 진지한 눈빛을, 이연주는 놀란 듯하면서도 긴장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밤중 골목에서 맞닥뜨린 두 사람에게 얽힌 사연과 이 둘의 감정은 무엇이었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독보적인 매력의 복면 래퍼 마미손이 '방과 후 전쟁활동'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마미손이 참여한 '방광후 전쟁활동'의 OST Part.1 'Play'가 오늘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 메가 히트를 기록한 하일권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 제작 단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원작의 묘미를 극대화한 스펙터클 밀리터리 SF의 탄생을 알렸다. 방과 후 전쟁활동의 첫 번째 OST 'Play'는 하루아침에 학생이 아닌 군인으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마미손 특유의 시원한 래핑과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담아낸 트랙이다. 특히, 자신의 삶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가사와 트렌디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시온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리스너들에게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힙합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마미손은 '소년점프', '별의 노래' 등 독보적인 개성이 담긴 가사와 곡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팬텀싱어4’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에서 상상을 초월한 테너·카운터테너 4인조의 빅매치가 펼쳐진다. 오늘(31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기획 김형중·김희정, 연출 전수경) 4회에서는 포지션별 최강자만이 살아남는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이 더욱 치열하게 펼쳐진다. ‘팬텀싱어’ 최초로 네 명의 테너가 맞붙는 죽음의 배틀이 성사된 것. ‘팬텀싱어’ 최초로 시도한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은 경연을 초월한 기대 이상의 무대로 시청자들의 찬사와 감탄이 쏟아졌다. 테너·카운터테너, 바리톤, 베이스, 뮤지컬, 가요·국악 등 포지션별 승리자 단 한 명만이 2라운드에 직행하는 미션으로, 랜덤으로 뽑힌 참가자가 자신의 포지션에서 상대를 지목하는 대결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선 ‘바리톤 어벤져스’ 3인조 대결에서는 노현우가, ‘테너들의 전쟁’에서는 림팍이 승리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를 완성한 가요·국악 3인조 대결에서는 ‘국악계 라이징 스타’ 김수인이 2라운드 안착에 성공했다. 그런 가운데 ‘팬텀싱어’ 최초의 ‘4테너’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죽음의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비밀의 여자’의 정겨울네 가족이 연이은 위기에 빠진다. 30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13회에서는 정겨울(신고은 분), 정영준(이은형 분), 윤말자(윤지숙 분)가 한밤중 긴급 회동을 한다. 앞선 방송에서 아슬아슬하게 오세연(이슬아 분)의 살해 혐의를 벗어난 정현태(최재성 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비밀의 여자’ 측은 오늘 보기만 해도 근심 걱정 가득해지는 정겨울, 정영준, 윤말자 세 사람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스틸 속 거실에 모여 마주 앉은 세 사람 얼굴에서는 착잡함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과연 정겨울네 가족에게 어떤 또 다른 위기가 불어 닥쳤을지, 이들은 주애라(이채영 분)와 남유진(한기웅 분)의 계략을 알아챌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정현태가 혐의를 벗자마자 또다시 충격에 빠진 정겨울네 가족이 환하게 웃게 될지 지켜 봐달라”면서 “이들이 주애라, 남유진에게 반격을 시작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다이내믹한 전개가 돋보이는 ‘조선변호사’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31일(내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둔 ‘조선변호사’가 공개한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은 외지부 강한수(우도환 분)의 “자 외지부 강한수이올시다!”라는 당당한 외침으로 시작된다. 억울한 일을 당한 백성의 송사를 도맡은 강한수가 당당한 태도와 거침없는 언변으로 송사의 기세를 잡고, 백성들로부터 크게 환호를 받는 모습으로 통쾌함을 선사한다. 외지부로서 한양을 휘어잡겠다는 강한수와 그와 함께하는 절친 동치(이규성 분)의 유쾌한 케미가 그려진 가운데, 강한수를 연기하는 우도환의 노련한 말투와 손짓, 표정 등이 시선을 끌어당긴다. 이내 공주 이연주(김지연 분)가 등장, 궁을 떠나 자유롭게 사는 여종 이연주의 모습으로 전환된다. 객주인 노릇을 하는 유모 홍 씨(신동미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4월 10일(월)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칸 드라마 페스티벌 상영 소식을 알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해외 로케이션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출연: 김서형, 유선, 서영희, 이시우ㅣ연출: 유종선, 정원희ㅣ기획: KT스튜디오지니] '종이달' 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이번 공개된 스틸은 '종이달'의 스케일을 느끼게 하며 주인공 ‘이화(김서형)’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작은 손가방 하나 없이 불안한 시선으로 공항 앞에 서 있는 ‘이화’의 모습은 한없이 위태로워 보인다. 아무런 연고도 없이 무언가로부터 무작정 도망친 듯한 표정에 보는 이들은 그 감정에 동화되어 스틸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으려는 듯 블랙 원피스를 입고 환전소 앞에 서 있는 모습과 현지 식당에서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누군가와 함께 앉아 있는 스틸에서 ‘이화’에게 또 어떤 일이 생기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태국 현지 로케이션으로 이뤄진 해당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인천시의 문화콘텐츠산업 진흥에 관한 중요시책 등을 심의·자문하는 ‘인천시 문화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가 3월 30일자로 출범했다. 인천광역시는 30일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천시 문화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를 출범하면서 위원 위촉식 겸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인천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조례 개정에 따라 출범했으며, 당연직인 문화복지정무부시장과 문화체육관광국장을 포함해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조례에 따라 시의회 의원과 문화콘텐츠산업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대학교수, 인천테크노파크·인천관광공사·인천영상위원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인천연구원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연구기관 연구위원이 위촉됐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한 차례만 연임이 가능하다. 위촉식 겸 제1차 회의에서는 2023년 인천시 문화콘텐츠 업무계획, 문화콘텐츠산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계획 등과 관련한 보고와 이후 위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문화콘텐츠산업 기본계획은 인천시 문화콘텐츠산업 분야의 최상위 계획으로 시 조례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