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2일까지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어린이 체험 교사 분야 신규 자원봉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립박물관에서 모집하는 분야는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인 전통 문화 체험 교실을 운영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신규 자원봉사자는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박물관 내에서 기본교육과 소양교육, 실무교육 과정을 이수해야만 하며 수습 기간을 마친 후 평가를 통해 2024년부터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한다. 접수 기간은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이며 신청서는 홈페이지에 게시된 양식을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유동현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 운영을 위해 평소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께서 많이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3일 단원구청에서 김민수 현 단원구 여성합창단의 상임 지휘자를 재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9년부터 단원구 여성합창단을 지휘해온 김민수 지휘자는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와 독일 함부르크 요한네스브람스 음악원을 각각 졸업했으며, 독일 쾰른 여성합창단 상임지휘자, 함부르크 영 양상블 상임지휘자 등의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김 지휘자는 이번 위촉으로 향후 2년간 더 지휘봉을 잡게 됐으며, 단원구 여성합창단의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합창단 운영 및 음악활동 등을 지휘·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서 이규석 단원구청장은“단원들과 함께 단원구 여성합창단을 더욱 발전시키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공연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민수 지휘자는“앞으로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공연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 여성합창단은 2012년 2월 단원구어머니합창단으로 창단된 이후 2015년 8월 단원구 여성합창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매년 정기 연주회 및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문화예술도시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안산시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립합창단 제71회 정기연주회‘카르미나 부라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독일 작곡가 칼 오르프의 대작으로 불리는‘카르미나 부라나’는 라틴어로‘보이에른의 시가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운명이라는 수레바퀴 안에서 우리 삶에 끊임없이 반복되는 기쁨과 절망, 희망과 슬픔을 노래하는 작품이다. 운명의 수레바퀴와 같은 인간의 삶을 음악적 구조로 표현한 이번 작품은 총 3부작, 25개의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산시립합창단의 목소리에 원주시립합창단, 서산시립합창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다양한 편성의 오케스트라 협연으로관객들에게 장엄하고 강렬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의 시작과 끝은 드라마와 영화 삽입곡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O! Fortuna!(오! 운명의 여신이여!)’로 장식하며, 제1부‘새봄’, 제2부 ‘선술집에서’, 제3부‘사랑의 정원’이 차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아울러, 4개의 합창단이 만들어 내는 대합창과 소합창, 어린이 합창을 중심으로 한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독주자들의 현란한 기교가 관객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국회의원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홍보는 선 넘은 일” “매립지 면적의 15%,주변 영향지역 인구 12%에 달하는 김포시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 1%에 불과...말도 안돼 ” “김포한강선(서울5호선)은 김포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광역철도망 “세상을 조금씩 더 낫게 만드는 것이 행정이라면 정치는 세상을 바꾸는 일이다. 세상을 바꾸는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더하는 활동이 도의원으로서 나의 역할이고 내가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무신불립(無信不立:백성의 신뢰가 없다면 나라가 존립할 수 없다)을 평소 정치 철학으로 삼으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도의회’라는 명확한 뜻을 마음에 담고 지역정치인으로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시용의원(안전행정위원회.김포3)의 말이다. 1991년 초대 김포군 의원 출신으로 김포군청 공무원 재직 시절 봉사자로서 시민의 입장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을 입안했을 때, 시민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현실 정치에 뜻을 갖게 됐다는 김시용 의원을 30일 오전 경기기자협회가 만났다. 김포군 의원 후 다시 경기도의회 제 9대,11대 의원이 되기까지 꽤 긴 시간이 흘렀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종합 미디어 기업 티모스미디어가 신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를 정식 론칭한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히어로가 대중의 슈퍼스타가 되는 특별한 세계관 속에서 베스티언즈가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으로 야기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 편리한 대기업 상품에 의존하며 지구의 위기를 외면하는 분위기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한다. ‘아치와 씨팍’으로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독특한 세계관, 완성도 높은 액션으로 시대를 앞서갔다는 평을 받은 조범진 감독이 연출을 맡아 압도적인 3D 영상미를 구현하고 장혜린, 최민용, 김은채 작가가 탄탄한 서사와 진정성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베스티언즈’는 국내 최초 K팝과의 컬래버로 강력한 차별화를 내세운다.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는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의 음악은 ‘베스티언즈’의 감정선과 액션신에 극적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더퀸즈’ TOP4를 선발할 결전의 날이 밝았다. 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퀸즈’(제작·투자 인앤엠씨 / 이진석) 7회에서는 최종 라운드 미션과 본경기를 펼치는 TOP8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 라운드의 세 번째 미션은 ‘드로우샷’(타깃 라인보다 오른쪽으로 출발해 왼쪽으로 휘어지는 샷)이었다. 선수들은 거리와 각도를 신중하게 계산하며 미션에 도전했고, 이서영, 김스텔라, 강가율, 우윤지가 드로우샷으로 정해진 구역에 공을 떨어뜨리며 미션 점수를 획득했다. 이어 2라운드 당시 선수들이 가장 고전했던 벙커샷이 최종 라운드의 마지막 미션으로 재등장했다. 선수들이 이번에도 벙커의 벽을 쉽게 넘지 못하자 박세리는 직접 원포인트 레슨을 펼치며 벙커샷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박세리의 레슨 후 TOP8은 곧바로 고난도 벙커샷을 습득하며 ‘벙커 울렁증’을 극복했다. 모든 미션이 끝난 후 최종 라운드 성적에 80%가 반영되는 본경기가 펼쳐졌다. 추운 날씨에 매서운 바람이 휘몰아치는 등 악조건 속에서도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고, 특히 조예원, 이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오늘 4월 3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25화에는 추억의 간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회장님네의 좌충우돌 이야기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김용건과 백일섭의 과거 에피소드와 백일섭에게 제2의 전성기를 안겨준 드라마 '아들과 딸'의 명대사 “홍도야~” 탄생 비화 및 김수미와 백일섭의 ‘썸’ 여부 등에 대해 토크가 이어질 예정으로 호기심을 자아낸다. 먼저, 김용건과 백일섭의 53년간 이어진 인연과 두 남자의 과거가 폭로되어 기대를 끌어모은다. 당시 ‘전원일기’를 유심히 보던 백일섭은 “딱 두 사람이 눈에 걸려”라고 말해 주위를 긴장시킨다. 그중 한 명으로 김용건을 지목하고 농촌 드라마인 전원일기에서 의상까지 도시 남자 스타일로 입고 나왔다고 그 이유를 밝혔고, 이에 김용건은 당시 의상을 직접 골라야 했던 고충을 토로하자 백일섭이 “의상을 네가 아니라 내가 골랐어야 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점심 식사 후에는 간식을 만들어 먹기 위해 김용건이 장작 패기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옛날, ‘힘의 상징’이었던 백일섭은 듬직하고 남성미 가득한 강한 이미지로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새로운 페이지를 펼친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선공개곡 ‘BLUE(블루)’를 발매한다. ‘BLUE’는 밤하늘처럼 공허한 마음을 쓸쓸하고 슬픈 감정으로 노래한 곡이다.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이 돋보이며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로 감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그동안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의 노래들을 주로 선보여온 드림노트는 선공개곡 ‘BLUE’를 통해 기존의 모습과는 반전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드림노트는 최근 공개한 ‘BLUE’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아련하면서도 몽환적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팬들 역시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 한층 더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에 호평을 남기는 등 선공개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컴백에 앞서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드림노트의 선공개곡 ‘BLUE’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3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드림노트의 다섯 번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가수 홍원빈이 팔월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소속사 팔월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3일) 홍원빈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팔월엔터테인먼트는 “탁월한 음악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두루 갖추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홍원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라며 “홍원빈의 음악적 도전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막힘없는 행보를 펼칠 홍원빈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홍원빈은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Fall in Love’를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인생을 거꾸로 살자’, ‘품’, ‘나의 고래’, ‘배웅’, ‘남자도 울고 싶어요’ 등 꾸준한 앨범 발매를 통해 특유의 깊이 있는 중저음 보이스와 탄탄한 음악 내공으로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트롯신이 떴다2’, ‘불타는 트롯맨’ 등 다수의 음악 예능을 통해 대체 불가 무대 매너와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홍원빈이 새 둥지를 튼 팔월엔터테인먼트에는 별사랑, 하이량, 김호연 등 대세 트로트 가수들이 소속돼 있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tvN ‘출장 십오야2’가 영화 ‘길복순’ 팀과 만난다. 2일 저녁 6시에 방송되는 ‘출장 십오야2’(연출 나영석, 하무성)에서는 영화 ‘길복순’의 주역 전도연, 설경구, 김시아, 이솜, 이연이 등장했다. 시작 전부터 약속이라도 한 듯 게임에는 자신이 없다며 얕은 한숨을 내쉬어 제작진을 웃게 만든 이들은 남다른 호흡으로 게임에 과몰입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길복순’이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인 만큼, ‘길복순’ 팀을 위한 업그레이드 인물 퀴즈가 공개된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매 라운드마다 특정 성씨를 미리 표적으로 정해둔 뒤 해당 성씨를 가진 인물 사진이 제시되면 정답 뒤에 ‘빵’을 외치고, 표적이 아닌 성씨가 나오면 정답 뒤에 ‘빠져’를 붙이면 되는 것. 제시된 인물이 누구인지 맞혀야 하는 것은 물론, ‘빵’ 또는 ‘빠져’를 이어서 외쳐야 하는 고난도 규칙에 출연진들은 잠시 할 말을 잃는다. 이에 이연은 “너무 어려우니까 편도로 해주면 안 되냐?”고 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