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5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제4회 대한민국 등대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사진과 영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등대와 바다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먼저 사진 부문에는 개인 또는 팀(4인 이하)당 최대 3개까지 응모할 수 있고, 사진에는 등대를 배경으로 바다의 풍경이 담겨있어야 한다. 사진 부문에 응모를 희망하는 경우 한국항로표지기술원(원장 박광열)에서 운영하는 공모전 누리집(제4회등대사진영상공모전.com)에 제출하면 된다. 영상 부문에는 개인 또는 팀당 최대 2개의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고, 등대 여행, 해양안전, 등대해양문화 등의 다양한 주제로 3~5분 길이의 영상을 제작하여 개인 유튜브에 올린 후, 공모전 누리집(제4회등대사진영상공모전.com)에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등대를 소재로 하여 자유로운 주제로 제작한 1분 이내의 쇼츠(Shorts: 짧고 간결한 형태의 영상)도 공모하여 특별상을 수여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9월 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내‧외부 전문가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을 필두로 오달수, 황우슬혜, 정유진까지,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캐스팅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코믹 액션 영화 '보스'(가제)가 지난 4월 6일(목) 전격 크랭크인했다. 영화 '보스'(가제)는 용두시 최대조직 ‘식구파’의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으로, '바르게 살자' 등을 연출한 라희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중 조우진은 ‘조직 보스’가 아닌 ‘맛집 보스’가 되고 싶은 식구파의 넘버 2 ‘순태’ 역을 맡는다. ‘순태’는 3대째 이어온 중국집 ‘미미루’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조직에 들어가 2인자까지 성장했으나, 이제는 조직의 보스 대신 중국집 프랜차이즈로 성공하고 싶은 인물이다. [수리남], ' 외계+인 1부', '킹메이커', '발신제한' 등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을 발휘한 조우진은 “오랜만의 코믹물이라 설렘만큼 걱정도 있지만, 벌써부터 동료 배우들과 호흡이 잘 맞아 영화 속에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크랭크인 소감을 밝혔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신성한, 이혼’이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향한 응원을 전하며 감동의 해피엔딩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이뤄냈다. 어제(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연출 이재훈/ 제작 SLL, 하이그라운드, 글뫼)’ 마지막 회 시청률은 10.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두 자릿수를 돌파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이라는 뜻깊은 결과를 맞이했다. 최종회에서는 죽은 여동생 이혼의 진실을 밝히고 조카의 후견인으로서 양육권을 확보한 신성한(조승우 분)의 마지막 소송이 가슴 벅차게 그려졌다. 신성한은 마금희(차화연 분) 여사의 이혼 소송을 중단하고 조카 기영이(김준의 분)의 후견인으로서 친부로부터 양육권을 확보하고자 했다. 무관심과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극심한 소아 우울증을 앓게 된 조카 기영이를 감옥 같은 성안에서 데리고 나가고자 한 것. 신성한은 수집한 자료와 증인들의 증언들로 현재 기영이의 불안정한 상태를 설명했고 그 주장 중에는 과거 기영이의 친모이자 신성한의 죽은 여동생 신주화(공현지 분)가 정신과 치료 병력으로 양육권을 박탈당했던 사안의 신빙성 문제가 거론됐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R&B 아티스트 쏠(SOLE)이 봄 시즌송으로 돌아온다. 쏠은 오는 13일 새 디지털 싱글 ‘Need You (니드 유)’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9일 오후 아메바컬쳐의 공식 SNS를 통해 쏠의 컴백을 알리는 첫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를 통해 신곡명 ‘Need You’와 발매일시 ‘2023. 04. 13 6PM’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또한, 쏠의 이름 옆에 ‘???’라는 기호로 다른 아티스트의 참여를 알렸다. 쏠은 그간 기리보이, 허성현, TRADE L, BOBBY, 페디(Padi), 송민호 등 아티스트들과 좋은 궁합을 보여준 바 있어 새로운 듀엣 소식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Need You’는 쏠이 지난해 9월 발매한 정규 1집 ‘imagine club (이매진 클럽)’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봄 시즌송이다. 지난해 12월 WSG워너비 프로젝트 그룹 4FIRE로 겨울 캐럴 ‘우리의 계절’을 발매했던 쏠이 이번에는 ‘Need You’로 봄 계절에도 함께한다. 쏠은 소울풀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R&B 보컬리스트다. 지난해 정규앨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장희진이 악랄한 이상윤에게 기대며 충격을 안겼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10회는 홍태라(이지아 분)의 진심을 알게 된 고해수(장희진 분)의 충격적인 선택이 의구심을 높였다. 표재현(이상윤 분)의 폭주는 멈출 기미가 없었다. 어머니 김소혜(오봄길 분)를 죽게 만든 장금모(안내상 분)에 대한 복수심과 홍태라에 대한 집착으로 홍태라의 운명을 조작한 표재현. 심지어 장금모를 괴롭히기 위해 고해수와 장도진(박기웅 분)의 결혼까지 방조했고, 홍태라가 자신이 설계한 파라다이스 안에서 행복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급기야 고해수를 외국으로 보내 없애려고 했지만, 다행히 홍태라가 표재현 몰래 구해내며 더 이상의 비극은 벌어지지 않았다. 홍태라와 고해수는 표재현과 장금모가 만든 끔찍한 현실에 정면으로 마주했다. 홍태라는 김선덕(심소영 분) 협박 때문에 고태선(차광수 분)을 죽인 동생 차필승(권현빈 분)의 죗값을 대신 감내했다. 자신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구미호뎐1938’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가 1938년에서 강렬하게 맞붙는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이 10일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혼돈의 시대, 자비 없는 사냥에 돌입한 이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다이내믹한 액션과 스케일, 한층 다채로워진 설화 캐릭터를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여기에 ‘K-판타지’의 신세계를 연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 역시 드라마 팬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무엇보다 믿고 보는 배우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의 만남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이연, 류홍주(김소연 분), 이랑(김범 분), 천무영(류경수 분)의 ‘숨멎’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이 연애 꿀팁을 전수한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기획자 ‘이수혁(윤현민 분)’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를 그린다. ‘이 구역의 미친 X’를 통해 호평받은 이태곤 감독과 아경 작가가 한 번 더 뭉쳐 재기발랄한 ‘현실 공감’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이에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제작진과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등 배우들이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썸’ 폭발 ‘로코’가 온다! (ft.한 끗 다른 ‘매운맛’ 연애 코칭) ‘보라! 데보라’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하나로 정의 내릴 수 없는 연애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밀고, 당기고,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현실 공감을 더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서바이벌 올스타 홍진호, 하승진, 넉스, 파이, 덱스가 ‘피의 게임 시즌2’에 등판,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오는 28일(금)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에서 피지컬과 지능, 공격력까지 모두 갖춘 홍진호, 하승진, 넉스, 파이, 덱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생존 서바이벌을 빛낼 게임 체인저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먼저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더 지니어스’의 초대 우승자 홍진호는 “이미 게임 끝난 거 같은데?”라는 말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프로게이머 뿐만 아니라 포커 플레이어로서도 최상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만큼 남다른 지능과 타고난 포커페이스로 게임을 주무르는 것. 하승진은 한국인 최초로 NBA에 입성한 레전드 농구선수답게 “팀보다 위대한 개인은 없으니까”라며 협력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생존을 위한 사투에서 살아남는 것은 팀이 아닌 개인이기에 하승진은 숨겨왔던 파이터의 본능을 꺼낼 예정이다. 월드 챔피언 크럼프 크루 댄서 넉스는 명문대 출신다운 지능과 춤으로 다져진 탄탄한 피지컬의 환상적인 조화를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모범택시2’의 배우 유지연이 신스틸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유지연은 지난 7일과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연출 이단/극본 오상호/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13, 14회에서 클럽 ‘블랙썬’의 VIP 회원으로 변신, 화려하고 당당한 양사모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13회 방송에서 양사모(유지연 분)는 많은 양의 마약을 들여오자는 온하준(신재하 분)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자신만만했던 온하준의 이 같은 계획이 경찰에 포착되자 전전긍긍했다. 유지연은 범행이 발각될까 두려운 양사모의 좌불안석 표정 연기로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양사모는 14회 방송에서 압수당한 마약이 경찰 고위직인 박현조(박종환 분)를 통해 다시 수거되자 무척 기뻐했다. 이 장면에서 유지연은 우아하고 기품 있는 명품연기로 신스틸러다운 활약을 톡톡히 해냈다. 양사모는 이후 클럽 블랙썬에서 암암리에 마약을 거래하기 시작했다. 양사모는 마약 고객과 환담하며 성공적으로 일을 끝내는 듯 보였으나 ‘무지개 운수’가 마약과 밀가루를 바꿔치기 하며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양사모는 온하준이 저지른 일로 착각,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회장 권순욱)는 지난 8일 호평동 늘을중앙공원에서 ‘2023년 제1회 호만천 벚꽃 축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족침, 미술 심리, 페이스 페인팅, 타로 카드 등 호평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주민자치센터 강사와 수강생들이 버스킹 공연을 펼쳐 호만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천마산풍물패의 삼도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색소폰, 장구와 노래, 라인 댄스, 하모니카와 통기타 연주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호평동 주민자치위원들을 비롯해 주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권순욱 호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주민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고,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차다.”라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해서 벚꽃이 아름답게 피는 봄날에 호평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호만천 벚꽃 축제’를 하나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