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열정 넘치는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22일(오늘) 김동욱 (윤해준 역), 진기주(백윤영 역), 서지혜(이순애 역), 이원정(백희섭 역) 등 배우들의 진지하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담겨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장면에서 ‘시간 여행자’ 윤해준 역의 김동욱은 액션신을 찍기 전 대본을 살피고, 모니터링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등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여고생으로 신분을 위조한 백윤영 역의 진기주는 대본집에서 손을 떼지 않은 채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귀여운 키링이 달린 책갈피가 특히 시선을 끈다. 문학소녀 이순애 역을 맡은 서지혜는 책을 들고 카메라를 쳐다보며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이다. 긍정적인 음악소년 백희섭 역을 맡은 이원정 또한 귀여운 포즈와 함께 훈훈한 미소를 발산하는 등 설렘을 자극한다. 1987년 우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제 1대 불타는 트롯맨'이 유닛 활동 팀명을 팬들의 투표로 결정한다.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네이버 나우 스페셜 방송에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불타는 트롯맨' 경연 동안 네이버 나우 응원 투표로 함께 해준 팬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실시간 소통을 진행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특히 '불타는 트롯맨' TOP7 멤버들이 투표를 통해 탄생된 만큼,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스페셜 방송을 통해 팬들의 의견과 투표를 받아 유닛 두 팀의 활동 팀명을 정할 계획이다. 앞서 뉴에라프로젝트는 손태진과 신성, 에녹, 민수현과 김중연, 박민수, 공훈으로 이뤄진 두 팀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유닛 활동 시작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유닛 활동을 통해 여러 장르의 음악과 감성의 융합으로 K-트로트 세계화와 다양화에 힘을 보탤 전망이며, 이를 통해 멤버들은 전국민이 즐기고 감동받는 특별한 음악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앞으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가수 손디아(Sondia)가 참여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두 번째 OST가 오늘 22일 18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디아가 가창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OST Part.2 ’Shine Like a Star’는 블루스를 기반으로한 모타운 사운드와 함께 도입부부터 반복되는 피아노 리프 위에 추가되는 다이내믹한 리듬, 시원하면서도 파워풀한 브라스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극중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주인공 ‘차정숙’의 꿈을 경쾌하게 담아냈으며, 손디아의 부드럽고 짙은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몰입도를 더욱 극대화해줄 예정이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가족을 위해 커리어를 포기하고 헌신했던 20년 차 가정주부 차정숙(엄정화 분)이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하며 인생 대전환기를 맞는 그의 좌충우돌 속 희로애락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낸다. 차정숙의 깐깐하고 예민한 남편이자, 철두철미한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김병철 분)’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 서인호의 첫사랑이자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명세빈 분)’, 정숙과 묘하게 얽히는 자유롭고 다정다감한 외과 의사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제2의 이승기 사태 방지법’인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안이 4월 21일 오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말 가수 이승기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사 간의 정산 분쟁으로 드러나게 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불공정 관행을 철폐하고, 문화예술 창작 활동의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대중문화예술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K-콘텐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정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다. 박보균 장관은 “이번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은 세계인의 갈채를 받는 K-콘텐츠의 발전 이면에 있던 업계의 부조리한 관행을 철폐하고, 아동·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인권을 보호받으며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윤석열 정부의 약자 프렌들리 정책 기조를 뒷받침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개정안을 세심하게 검토해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 연예기획사 등이 정기적으로 회계 내역을 소속 연예인에게 공개해 정보 비대칭성 완화] 개정안에는 ▴ 대중문화예술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오징어게임'에서 ‘276번’으로 출연했던 필리핀 배우 크리스찬 라가히트를 비롯해 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숏폼 영상 크리에이터) 35명이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줄다리기 축제에 참여하며 K-컬처를 체험한다. 해외문화홍보원은 크리에이터, 외교사절단 등 주한 외국인 27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유산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을 총 8회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사업 10주년이자 인류무형문화유산 보호 협약 20주년이 되는 해이면서, 2022년 ‘탈춤’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로 한국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유 세계 2위 국가(일본과 공동 2위)가 된 것을 기념해 ▲ 줄다리기와 ▲ 줄타기, ▲ 판소리, ▲ 택견, ▲ 해녀, ▲ 탈춤, ▲ 씨름, ▲ 김장 등 인류무형문화유산 체험으로 특화한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첫 번째 탐방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줄다리기’ 체험이다. 주한 외국인 영상 크리에이터 35명은 500년 전통의 당진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신규 아티스트 화수목(花水木)이 위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규 아티스트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화수목(花水木)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강렬한 레드 색채감의 영상은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여성 아티스트의 실루엣을 속도감 있게 그려내며 눈길을 끌었다. 영상 말미에는 화수목(花水木)이란 독특한 아티스트명이 공개되며 아직 베일에 가려진 모습과 함께 앞으로 들려줄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위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위아이(WEi), 배우 김소원과 김이온 등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이 가운데 '글로벌 청춘돌' 아이덴티티를 지닌 위아이는 21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WEi 2ND WORLD TOUR '에 나선다. 이에 신규 아티스트 화수목(花水木)과 함께 또 한번 도약할 위엔터테인먼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아티스트 화수목(花水木)에 대한 정보는 추후 위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법을 비웃는 자들을 저격할 팀 ‘카르마’의 비공식적 공조가 시동을 걸었다. 지난 20일(목)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4회에서는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를 포섭하기 위한 문화재 전담팀 경찰들이 황대명(주원 분)에게 비합법적인 제안을 건넨 반면 조선통보를 노리는 김영수(이덕화 분)의 무시무시한 속셈이 드러나 끝까지 몰입을 고조시켰다. 황대명은 이춘자(최화정 분)의 재력을 이용해 무궁 미술관 관장 김영수가 경매에 올린 청자 상감화학문 매병을 품에 안았지만 정당치 못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김영수에게는 단 한 푼도 넘겨줄 생각이 없었다. 이에 다크 히어로 스컹크로 변신한 황대명은 무궁화 재단 요원들을 정신 차리게 만들 짜릿한 전기 충격을 선사, 스컹크 표 연막 가스 세례까지 알차게 선물하며 돈 가방 탈환 작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그런가 하면 문화재 전담팀은 각국의 동전 수집가들이 양회장(장광 분)과 같은 수법으로 살해됐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팀장 장태인(조한철 분)은 이 심상치 않은 사건들이 구멍 난 조선통보와 관련이 있음을 확신하고 을미일기 속에 등장한 특별한 일곱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가면의 여왕’의 배우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복수 워맨스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오는 24일(월)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네잎클로버 같은 절친 4인방의 사랑과 우정, 10년 전 벌어진 살인사건의 기억을 수면 위로 끌어 올리고자 하는 이들과 알면서도 비밀을 덮으려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도재이(김선아 분)의 고군분투와 네 명의 친구들의 미묘하고 쫄깃한 심리전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선아는 셀러브리티이자 약자를 변호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 오윤아는 절친했던 친구들 대신 범인으로 지목되는 살인전과자 고윤아로 분한다. 신은정은 내조의 여왕이자 영운 예술재단 이사장인 주유정, 유선은 마리엘라 호텔 최초 평직원 출신 부사장 윤해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배우 진기주, 서지혜, 김예지, 강지운, 권소현이 1987년의 여고생으로 만난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백윤영은 어쩌다 1987년으로 넘어와 우정고등학교의 학생이 된다. 백윤영은 여고생인 엄마 이순애(서지혜 분)와 함께 지내게 되면서 심상치 않은 3인방 김해경(김예지 분), 이은하(권소현 분), 박유리(강지운 분)와 마주한다. 이에 윤영, 순애가 김.이.박 트리오를 만나면서 어떤 상황을 마주하게 될지 우정고 여고생들과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미래에서 온 딸 백윤영과 1987년 속 여고생인 엄마 이순애 어느 날 엄마를 한순간에 잃어버린 백윤영은 어쩌다 1987년으로 떨어져 여고생인 엄마 이순애와 마주하게 된다. 1987년 속 순애는 친구들에게 은근한 괴롭힘을 당해도 살짝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피의 게임 시즌2’ 속 플레이어들이 사냥감을 찾아 눈을 번뜩이기 시작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에서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현성주, 넉스, 유리사, 윤비, 서출구,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의 플레이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 1차 공개로 먹이사슬 꼭대기를 향한 무한 질주를 예고하는 것.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피의 게임 2’에 도전장을 내민 참가자들이 실제로 게임에 임하고 있는 순간을 엿볼 수 있다. 각종 서바이벌의 우승자들, IQ 156의 상위 1% 멘사 회원, 명문대학 출신, 수능 만점자, 농구 레전드 등 각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인물들인 만큼 생존 경쟁 역시 점점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고 허점을 노리는 플레이어들의 기세가 거칠어질수록 서바이벌의 텐션도 고조된다. 분노한 홍진호와 자신만만한 파이 그리고 상의를 탈의한 채 결연한 모습의 덱스까지 플레이어들의 각양각색의 표정이 게임의 결과를 더욱 궁금해지게 만든다. 플레이어들의 날카로운 시선 위로 ‘사냥할 것인가, 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