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삶의 기초를 둔 정법을 가르치는 천공 스승(본명 이천공)이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 훼손으로 관련자들을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확인 결과 천공 스승이 전과 17범이라고 주장했던 관련자들을 변호사를 통하여 고소하면서 조사까지 받았으며, 확인 결과 전과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고소대상자는 더 탐사와 김00, 고00, 김00 등으로 알려졌다. 또한, 앞으로도 허위 사실과 관련된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로 무고함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자신을 모함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때가 되면 진실은 밝혀지고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는 일이라며, 대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일명 천공스승(본명 이천공)의 정법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주위의 조언을 받아들여 이번 고소를 진행하게 됐고, 그 진실을 정법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또한,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소한 고00 사건도 협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서 이에 상응하는 무고죄와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공 스승은 취재 과정에서 곧은 나무가 되려면 가지를 잘라주는 고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스마트박물관 기반 조성사업에 참여해 4차 산업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가상박물관을 개발하여 오픈했다. 가상전시관 ‘Meta login Gimpo(메타 로그-인 김포)’는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상설 및 기획전시실 내부를 3D모델링 후 가상공간에 재현했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전시실과 기념관 소장품을 관람할 수 있고, 상시·돌발미션, OX퀴즈 등을 통해서 미션을 해결하며 재미있게 김포 독립운동사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채팅, 대강당 화상회의 기능을 개발하여 이용자들 사이의 소통과 교류가 가능하도록 구축했으며, 특히 대강당은 회의·강의 등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다수 이용자가 동시 접속해 실시간으로 회의자료 공유와 화상채팅이 가능하다. 메타버스 가상전시관은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으로 이용가능하며,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접속할 수 있다. 또한 메타버스 가상박물관 오픈을 기념하여 중봉청소년수련관, 통진/고촌/사우/양촌청소년문화의집에 직접 방문해면 메타버스 체험 및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이번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김포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문갑)은 5월 1일부터 한 달간 ‘2023년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 행사’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김포시보건소 ‘1530건강걷기’ 주제 중 5월 챌린지 ‘2023년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로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Walkon) 앱’ 가입을 통해 김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김포시보건소 커뮤니티 ‘1530건강걷기’에 가입한 후 ‘2023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5월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기간 내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내달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중 목표걸음 15만 보를 달성한 시민 선착순 2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보건소 건강 걷기 프로그램의 참여를 통해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일상에서 실천하며 지역사회 주민들의 치매예방과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및 기타 치매지원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김포시 양촌읍 대포리에 소재한 대포서원(김포시 향토유적)은 지난 25일 조선 전기 대학자이자 문신인 눌재 양성지 선생을 기리는 ‘춘향제’를 봉행했다. 이날 춘향제의 초헌관은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아헌관은 박윤규 김포문화원장, 종헌관은 김순중 동화인더스트리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이 외에도 많은 유림과 시민들이 참석해 양성지 선생의 공덕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눌재(訥齋) 양성지(梁誠之·1415∼1482)’ 선생은 조선 초기 문인으로, 세종 때부터 성종까지 5대에 걸쳐 집현전 학사, 이조판서, 대사헌, 대제학 등의 벼슬을 두루 거쳤다. 양성지는 ‘눌재(訥齋)’라는 자신의 호와 같이 더듬거리는 말투를 가졌으나, 이러한 어눌함을 극복하기 위해 항상 글을 썼으며, 국방과 관련해서는 150여 건의 상소를 올리는 집념의 소유자로 김포를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이다. 이화자 원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눌재 선생의 정신과 공덕을 받들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서원의 기능을 되살려 현재에 맞는 콘텐츠를 활용하고 살아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포서원은 1973년 조선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광주시협의회(회장 구본웅)는 최근 십시일반 조성된 기금을 자금난으로 인해 개최에 어려움이 있던 5월 8일 어버이날 효 가요제를 위해 협찬했으며 지역협의회 회원사에게 안내공문을 발송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에 동참해줄 것을 독려했다. 광주시 효 가요제는 5월 8일 11시부터 광주시 퇴촌면 신선계곡가든에서 서경지역 발전중앙회 주최로 어르신들 식사대접, 기념품전달, 연예인 초청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코로나19와 커다란 수해로 인해 위축된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를 주최하는 서경지역발전중앙회 광주지역협의회 조현석 회장은 “주변의 협찬과 격려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되 기쁘다”며 “어른신들을 위한 효잔치에 많이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라”는 당부인사도 남겼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광주시협의회는 330여 회원사 전문건설사업체가 활동하는 단체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경기도 8천여, 전국 5만여 회원사가 분포되어 있으며 과거 재난이나 수해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가 4월 21일부터 5월 8일까지 2023 경기 로컬 굿즈 개발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는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디자이너가 직접 아이디어를 고안해 로컬 굿즈를 기획, 생산, 유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디자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일거리를 창출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3년차에 접어든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는 ‘심화 1년차’와 ‘심화 2년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심화 1년차’는 2021~2022년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기존에 개발한 지역 굿즈를 고도화하거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상품을 제작하여 판매까지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심화 2년차’는 2022년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 심화 분야에 참여했던수료자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지역 굿즈를 고도화하여 판로를 확대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는 모더레이터와 함께 집중적으로 기획서를 작성하는 기획 워크숍과 우수 사례를 청취하는 2박 3일 제주도 지역탐방 프로그램, 전문 컨설턴트 및 현역 지역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김종길)은 5월 4일 오감이 환경 동화 작가전 Ⅱ 《소중한 약속》(5. 4.~8. 27.)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오감이 환경 동화 시리즈 중 『정말로 소중한 건』(김희경 작가), 『바다와 약속해』(민승지 작가)의 작품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과 ‘해양 오염’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다룬 동화전시이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오감이 환경 동화' 시리즈를 5권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전시를 기획했다. 2022년 『어디에나 숲』(작가 지경애), 『탄소 배달이 완료됐습니다』(작가 이가혜) 작품을 통해 ‘탄소 중립’과 ‘탄소 발자국’에 대한 개념과 우리의 역할에 대한 《오감이 환경 동화 작가전 1》을 전시한 바 있다. 올해는 ‘오감이 환경동화 작가전 두 번째 이야기’로 《소중한 약속》 전시가 개최된다. 미로형으로 구성된 《소중한 약속》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은 환경오염으로 힘들어하는 멸종위기 동물들의 이야기를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사라져가는 동물 친구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지구에서 동물들과 함께 살아갈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문화예술 정책 대담 영상 콘텐츠인 '지지씨 정책 프리즘'을 ’22년에 이어 올해 회차를 추가해 제작,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형태의 문화예술 정책브리핑 ‘영상 매거진’을 지향하는 '지지씨 정책 프리즘'은 올해는 더욱 시의성있고 문화예술 현장과 밀접한 주제 관련 다양한 관여자들 간 논의와 견해의 공유를 통해, 건강한 정책 담론을 형성하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상생을 도모하고자 한다. 4월부터 연말까지 총 7회 공개 예정이며,4월 25일(화)1회 ‘예술인 기회소득의 방향과 과제’를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1회차 '지지씨 정책 프리즘'에서는 시행을 앞두고있는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에 대해 첫 번째 섹션 ‘마주 앉아 정책토크’에서 정종은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와 김성수 (사)경기민예총 사무처장이 앞으로의 정책 방향과 과제들, 예술 현장의 목소리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두 번째 섹션 ‘한 번 더 밑줄 긋기’를 통해 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심층적 논의가 필요한 지점들에 대해 강조한다. ‘3분 이슈 클리핑’에서는 지방 소멸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부평구 청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부평동에 있는 요리조리쿠킹클래스 요리학원에서 중장년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요리교실은 오는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지난해에 시작해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올해 다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떡갈비, 소고기뭇국, 꽈리고추무침 등 만들기 쉽고 자주 접하는 식재료들 위주로 강습을 진행했다. 요리교실에 참가한 참여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요리교실에서 배운 요리를 집에서 직접 조리했는데 어렵지 않았고 사 먹는 음식보다 훨씬 맛있었다”고 말했다. 윤귀진 청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독거남성 8도 밥상 여행 요리교실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식생활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소통의 장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중장년 1인 가구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대범 청천2동장은 “항상 우리 마을을 위해 무엇을 할지 고민하며 실천해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청천2동이 되도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부평구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인천나비공원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곤충 친구들과 함께하는 어린이날’이라는 주제로 가정의 달에 맞춰 공원을 방문하는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및 볼거리를 준비했다. 행사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나비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체험교실, 공작교실, 전시감상,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체험교실은 수생식물원 데크에서 곤충 낚시터, 수서곤충 체험, 장수풍뎅이 체험 등을 상시로 운영한다. 또한, 2층 자연관찰실에서는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3회에 걸쳐 곤충표본 만들기를 진행한다. 공작교실은 자원교육센터 옆에서 펜던트 칠하기, 곤충화석 만들기 등을 상시로 운영하며, 3층 봄실에서는 타일 냄비받침만들기와 나는야 리틀 약초박사를 진행한다. 2층 기획전실에는 자연물 공작품, 곤충디오라마, 세계 곤충표본 등을 전시하고 있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나비모형, 나비의자, 나비모형 등 포토존과 각종 연주를 체험할 수 있는 소리동산이 상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