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내일(28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 세상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플레이의 향연을 예고한 가운데 플레이어들의 경쟁에 깊게 몰입하기 위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Point 1. ‘피의 게임’,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발리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컴백! 오직 OTT에서만 가능한 역대급 수위의 매운맛 서바이벌 등장! ‘피의 게임 1’은 플레이어들의 치밀한 심리전과 독특한 머니 챌린지로 매회 엄청난 반전을 선사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사랑에 힘입어 ‘피의 게임 2’는 인도네시아 발리를 배경으로 거대해진 스케일을 자랑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한층 더 확장된 게임 규모와 함께 돌아온 ‘피의 게임 2’는 국내 최대 OTT인 웨이브에서만 독점 공개된다. 표현과 형식이 자유로운 OTT의 특색을 살려 플레이어들의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조선통보와 얽히고설킨 대대적인 대립의 서막이 올랐다.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는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구멍 뚫린 조선통보의 향방을 따라나선 가운데 그들을 눈엣가시처럼 여긴 김영수(이덕화 분)의 위협이 짙어져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먼저 조선통보를 향한 김영수의 오랜 집착이 드러나 섬뜩함을 안겼다. 과거 건설부 장관으로 일하며 수많은 문화재를 횡령하던 시절, 영생의 돌에 관한 고서적들을 손에 넣었고 곧 영생은 탐욕에 눈이 먼 김영수에게 궁극의 꿈으로 다가왔다. 때문에 그 돌의 위치를 알려줄 일곱 개의 조선통보 또한 탐이 날 터. 이를 노리는 김영수의 계략이 한층 치밀하고 악하리란 사실이 짐작됐다. 의도치 않게 1인 2역을 하게 된 황대명은 스컹크의 가면을 쓰고 도둑과 경찰의 기묘한 공조를 성사시켰다. 끝나지 않은 이중생활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흥미를 돋우던 중 황대명에게 예기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천둥소리가 끌고 온 과거의 기억 속에서 처참히 살해된 부모님의 모습이 떠오른 것. 시간이 지나도 그를 지독하게 괴롭히고 있는 사건의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가면의 여왕’이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0년 전 스위트룸 2401호에서 벌어진 의문 가득한 살인사건과 ‘가면 쓴 남자’에게 유린당한 도재이(김선아 분)의 복수 빌드업으로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휘몰아치는 사건 사고와 명품 배우 7인방의 소름 돋는 연기 향연으로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의 진가를 발휘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는 ‘가면의 여왕’이 첫 촬영부터 완벽한 호흡을 뽐낸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먼저 첫 3인 촬영에 나선 김선아(도재이 역), 신은정(주유정 역), 유선(윤해미 역)은 대본 하나도 나눠 보는가 하면 원래 알고 지낸 친구처럼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오윤아(고유나 분)까지 합류, ‘가면퀸’ 4인방의 브라이덜 샤워 씬 촬영이 시작됐다. 이들은 흥 넘치는 파티 분위기 속 단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으며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강우기로 만든 폭우 속 열연을 펼치는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드림노트(DreamNote)가 지친 하루 끝 웃음을 주는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26일 방송된 MBC M 음악프로그램 ' 쇼! 챔피언'에 출연해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드림노트는 레모네이드만큼 달콤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블루 계열의 스포티한 스타일링의 착장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뽐냈다. 멤버들은 통통 튀는 발랄한 퍼포먼스와 청량감이 느껴지는 보컬로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멤버들 간의 케미가 돋보이는 안무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드림노트의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 지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짜릿한 활력을 주어 시원한 과일향 바람이 부는 파란 물결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펑키한 기분을 채워주는 신나는 에너지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드림노트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신인그룹 ADYA(에이디야)가 '5세대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한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스타팅하우스)는 오늘(27일) 오후 9시 공식 SNS를 통해 에이디야의 새로운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이번 콘텐츠는 안무 창작은 물론, 콘셉트 기획과 스타일링 등 하나부터 열까지 에이디야가 직접 참여해 완성한 작품이다. 그들은 미국 유명 아티스트인 니키 미나즈(Nicki Minaj) 음악에 맞춰 놀라움을 안기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다. 각자의 개성과 색깔이 뚜렷한 만큼 다섯 명의 다채로움이 하나로 모여 큰 시너지를 예고한다. 특히 구간마다 느낌을 다르게 안무를 창작했다는 점이 하나의 퍼포먼스 감상 포인트다. 멤버들은 노래 한 곡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녹이기 위해 다양한 분위기의 구성과 제스처, 표정 등을 연구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힙합, 팝핀, 무용 등의 콘텐츠를 통해 '퍼포먼스 그룹'으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인 에이디야. 이들은 청량하고 풋풋함부터 강렬함, 독특한 춤선이 돋보이는 동작 등 퍼포먼스 안에서 다양한 매력을 담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처럼 완곡의 안무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의 관계에 변화가 시작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5회에서는 여전한 이별의 후유증을 견디는 데보라(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연애 루저 동지’를 지나 새로운 위안으로 그의 곁에 자리한 이수혁(윤현민 분)의 존재는 이제 막 시작된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데보라가 이별 전 마지막으로 썼던 칼럼이 잡지로 출판됐다. 그 안에는 모든 사건이 있기 전까지, 노주완의 프러포즈를 기대하며 들떠있던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있었다. 글을 읽는 모두가 느낄 수 있는 그 순수한 진심은 대중의 마음을 녹이는 열쇠가 됐다. 데보라를 향한 여론이 우호적으로 바뀌자, 한상진(주상욱 분) 역시 중단했던 데보라의 연애서 아이템을 ‘실패담’, 그리고 ‘리턴 매치’로 변경해 재시작하고자 했다. 얄미울 만큼 시시각각 말을 바꾸는 그를 보며 이수혁은 반기를 들고 나섰다. 두 사람의 입씨름은 금세 끊겼다. 이수혁의 외투를 돌려주기 위해 사무실을 찾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인생 역전을 향한 김유석의 질주에 거대한 장애물이 닥쳤다. 어제(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 8회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이 저지른 교통사고 때문에 하윤모(변우민 분)를 설득할 히든카드였던 나정임(조은숙 분)과 이해인(김시하 분)이 실종되면서 무정 건설의 경영권이 걸린 중요한 계획도 물거품이 될 위기에 놓였다. 그 중 황태용(박동빈 분)이 병원에서 여자아이 신발을 발견하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 5.0%까지 올라 긴장감을 치솟게 하기도 했다. 자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던 나정임을 차로 친 강치환은 목격자가 없다는 것에 안심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여전히 불안감이 존재하는 만큼 강치환은 작은 초인종 소리에도 요동치는 심장을 주체할 수 없었다. 같은 시각 이해인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윤이창(이훈 분)과 함께 쓰러진 나정임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윤이창은 강치환의 부인인 전미강(고은미 분)의 옛 연인이자 강세나(김태연 분)의 친아버지인 만큼 얽히고설킨 이들의 인연이 흥미를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하반기에 진행될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우리가치’의 수혜기관을 오는 5월 2일부터 7월까지 모집한다.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8년 창단 이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연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상반기 활동으로 지난 4월 11일 국제요셉학교, 22일 남사도서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음악회 ‘우리가치’를 진행했다. 해당 공연에서는 △봄 동요 메들리 △어느 봄날 △엄마가 딸에게 △행복의 주문 등 우리 동요를 비롯해 미사곡(Missa곡), 젬베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시민들의 열렬한 갈채를 받았다. 특히 관내 지리적 제약이 큰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다. 재단은 하반기에도 합창단의 목소리가 지역 곳곳에서 울려 퍼질 수 있도록 관내 문화소외지역을 우선적으로 공공기관·학교·복지시설·병원 등의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혜기관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홍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술단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후백제의 왕도이자 조선왕조의 발상지인 천년문화도시 전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한·중·일 3국의 문화교류를 이끄는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로서 대장정에 돌입했다. 전주시는 26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리강 중국 청두미디어그룹 이사, 차오동 중국 메이저우시 부시장, 이데노 츠토무 일본 시즈오카현 부지사,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김윤덕·강성희 국회의원, 백범흠 한중일협력사무국 사무차장,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총영사, 기존 동아시아문화도시 개최도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막식은 전주시와 함께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중국 청두·메이저우시, 일본 시즈오카현이 올 한 해 활발한 문화교류에 나서는 첫걸음을 떼는 자리다. 어린이 합창단과 전주시립국악단이 함께 준비한 공연으로 문을 연 이번 개막식에서는 우범기 전주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중국과 일본의 대표단 단장들이 축사를 통해 각각의 도시를 소개했다. 또한 이날 개막식에서는 대형 방패연에 각 도시의 대표들이 ‘동행’이라는 키워드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2023 가야고분군 주민수호단 임원 워크숍’이 4월 26일 함안군 아라가야체험장(역사문화체험파크)에서 가야고분군 주민수호단을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7개 가야고분군 소재 지역별 주민수호단 임원이 한자리에 모여 2023년 사업계획 공유 및 지자체간 의견수렴, 향후 주민수호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문자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원 퍼포먼스에는 주민수호단과 함께 함안 인근 어린이집 원아, 중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가야고분군이 올해 9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활동으로 운영되는 가야고분군 주민수호단은 현재 7개 고분군 지역의 전체 인원 200명 정도로 가야고분군 주변 환경정화 및 보존관리 활동과 고분군을 소개하는 시민 홍보단 활동 등 지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가야고분군 수호단의 다양한 활동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