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GS E&S(대표 김관수)가 10여 년에 걸쳐 개발한 소각로 환경 오염물질 배출 Zero화 기술이 배출량은 감소하고 흡수량은 증대하여 배출량을 ‘0’ 수준으로 낮추는 소각장 탄소중립(Net Zero) 실현 신기술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 E&S는 꾸준히 기술개발을 진행하며 창업진흥원의 초기창업 패기지 사업을 통해 사업화 자금 지원 및 아이템의 시장성 검증까지 해 기술혁신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혁신기업 육성프로그램인 기보 벤처캠프 기업으로 지정되어 4차 산업혁명에 특화되고 전문화된 육성프로그램을 거쳐 기술을 선도할 역량을 가진 스타 벤처기업으로 성장했다. 굴뚝 없는 소각장 시스템으로 알려진 GS E&S의 기술은, 적용 배출시스템의 최종 측정 지점에서, 포집대상 유행물질이 5N(99,999%)수준에서 제어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본격적인 창업 패키지를 넘어 기술 혁신기업으로 탄소중립 시장에 접근하겠다.”라고 밝힌 김 대표는 “환경 오염물질 ZERO화 기술은 창업하기 이전부터 부사장과 함께 개발을 시작했고 슈퍼컴퓨터를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4월24일 월요일 저녁 6시40분부터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나래기획 주최로 2023 대학로 가요콘서트가 출연자 사회 방일수(코미디언).박일준.정지연.마도로스박.백청혜.프레스리.이사람.배서연.신일국.김부여.윤현수의 무대열창으로 성대히 콘서트를 마쳤다. 대학로콘서트는 장소를 바꾸어가며 1년에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열리는 재능기부형태의 콘서트이며, 단장 겸 가수인 마도로스박은 "늦은 시간 자리를 빛내주신 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콘서트를 위해 가수 여러분께서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시간되시고 오늘을 고이 간직하여 주십시요."라고 했다. 마도로스박 단장의 프로필은 추억의 극장쇼 단장으로 70,80년대 극장쇼 서울공연 및 전국순회공연 이끌면서 많은 유명가수들을 배출했으며, 마도로스의상 컨셉으로 주로 항구노래를 부르면서 항구노래의 대명사 로 불리우고 현재 허리우드극장 '쇼쇼쇼',인사아트홀,대학로 소극장 등에서 매년 봄,가을 가요콘서트 공연중이다. 국제엔젤봉사단 단원들은 사진촬영 등에 재능기부를 했다. 후원에는 국제엔젤봉사단(조의신 총재), 포탈뉴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데뷔 후 처음으로 ‘드림콘서트’ 무대에 선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오는 6월 18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 – Hello, My Freinds!(헬로, 마이 프렌즈)(이하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 아일리원은 ‘드림콘서트’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라인업에 합류하며 글로벌이 주목하는 ‘4세대 청순돌’임을 입증했다. 또한 데뷔 후 처음으로 ‘꿈의 무대’에 오르게 된 만큼 아일리원은 수많은 해외 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 – Hello, My Freinds!’는 한‧일 양국의 음악 팬들이 서로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넨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일리원을 비롯해 김재중, 김준수, 김재환, JO1 , AB6IX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아일리원은 아일리원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며 청순돌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가면의 여왕’ 오윤아의 딸 친부가 이정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3회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가 주유정(신은정 분)과 결혼을 앞둔 송제혁(이정진 분)이 10년 만에 돌아온 고유나(오윤아 분)의 전남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앞서 죽은 정구태(전진기 분) 시장의 궁곡지구 땅 소유자가 된 고유나는 도재이, 주유정, 윤해미 앞에 10년 만에 나타났다. 도재이가 ‘가면맨’에게 유린당한 2401호로 세 사람을 부른 고유나는 궁곡지구 땅을 줄 테니 미국에서 딸과 함께 도망친 전남편을 죽여달라고 제안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도재이의 통주 시장 선거 출마 선언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주유정, 송제혁, 윤해미, 차레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레오는 선수 출신답게 능숙하게 폭탄주를 만들어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제혁은 남자가 주는 술은 마시지 않는다는 재이에게 “남자로 보이세요? 제가?”라고 도발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를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먼저 거머쥘 자는 누구일까?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에서 팀 ‘카르마’가 문화재 환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전개한 한편, 조선통보와 얽힌 미스터리가 이들의 여정을 한층 스펙터클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조선통보를 둘러싼 다양한 기록부터 이를 갖기 위한 자들의 극과 극 목표까지 흥미진진한 조선통보의 세계를 정리해봤다. 먼저 특별한 조선통보의 존재는 황대명(주원 분)의 어린 시절 기억 속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과거 황대명의 아버지로부터 임진왜란 당시 문화재 약탈부대의 만행뿐 아니라 그들이 수탈한 보물을 찾기 위해서는 일곱 개의 특별한 동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것. 반면 이외에는 알려진 정보가 없어 조선통보의 정체는 무엇일지 물음표를 세우게 했다. 신비로운 조선통보는 문화재 전담팀의 수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조명됐다. 동전 수집가를 대상으로 벌어진 연쇄살인에서 수상함을 감지한 장태인(조한철 분)은 해당 사건이 조선통보를 노린 범죄임을 알아차렸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공식 팬클럽 '스윗(SWITH)' 2기(STAYC GLOBAL OFFICIAL FANCLUB SWITH 2nd MEMBERSHIP) 멤버별 포스터를 차례로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여섯 멤버를 닮은 컬러와 무드로 각각의 매력을 그려내며 눈길을 끌었다. 수민과 시은은 각각 딸기와 패션후르츠로, 아이사와 세은은 블루베리와 복숭아로, 윤과 재이는 풋사과와 솜사탕으로 달콤한 활력을 전하고 있다.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한 감성이 해사한 미소와 함께 어우러져 보는 것만으로도 달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러블리한 과즙 비주얼 또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더욱 견고해진 팬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이번 '스윗(SWITH)' 2기 모집은 2일부터 내년 5월 1일까지 진행된다. 스테이씨 위버스(Weverse) 및 위버스샵(Weverse Shop) 가입 회원이라면 누구나 스윗(SWITH) 2기에 가입할 수 있으며, 위버스샵의 멤버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보라! 데보라’가 더욱 화끈하고 설레는 2막을 연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가 오는 3일(수) 방송되는 7회를 기점으로 터닝 포인트를 맞는다. 만인의 사랑을 받던 연애코치 데보라(유인나 분)는 연인의 배신으로 상처로 얼룩진 새드 엔딩을 맞았다. 연애에서의 완벽한 실패, 커리어에서의 완전한 추락을 맞은 데보라는 혹독한 이별 후유증에 시달렸다. 끝이 없을 것만 같은 밑바닥을 마주하고서야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 것들에 데보라는 다시 일어설 용기를 냈다. 이에 연애에 실패한 ‘연애코치’ 데보라의 설레는 터닝포인트, 사랑의 리턴 매치가 기대되는 변화의 2막을 앞두고 주목할 만한 후반부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 ‘이별=패배?!’ 진짜 나를 드러낼 용기! 혹독한 이별 후유증 벗어난 데보라의 성장 연애가 전략이라는 데보라에게 ‘이별’은 실패라고 생각했다. 연애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다. 차면 이기고, 차이면 지는 것. 추억은 승자의 특권이자, 패자는 한없이 무너질 뿐이라고. 꽉 닫힌 해피엔딩일 것이라 생각했던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윤박이 천우희를 보호할 미스터리 보호관찰관으로 활약한다.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드라마인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고요한 역으로 분할 윤박의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윤박이 연기할 보호관찰관 고요한은 심중을 들여다보듯 묘하게 의심스러운 눈매에 매사 단조로운 표정을 유지하는 독특한 인상을 지녔다. 늘 편안한 차림을 하고선 아무 말이나 내뱉고 오지랖을 부리는 것이 특기. 전과자든 민간인이든 상대의 신경을 긁는 화법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취미도 애인도 없이 하루하루 미지근한 열정을 불태우며 보내는 것 같지만 제 임무 하나는 소름 끼치게 해내는 인물.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인간은 변할 수 있다’, ‘인간은 보호관찰이 필요하다’라는 세 가지 신조를 토대로 전과자들을 갱생의 길로 인도한다. 그의 방식은 어떤 전과자들에게는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치를 떨게 만들고 어떤 전과자들은 ‘덕분에 개과천선했다’며 간증을 쏟아내게 만든다고.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가수 이무진이 몽환적인 분위기로 신곡 ‘잠깐 시간 될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무진은 지난 1일 오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잠깐 시간 될까’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이무진은 꽃밭을 배경으로 아날로그 TV 소품과 함께했다. 풋풋하면서도 아련한 이무진의 분위기가 화면을 가득 채웠다. 셔츠, 넥타이, 안경으로 연출한 스타일링은 이무진만의 댄디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클로즈업 컷에는 이무진의 한층 깊이감 있는 무드가 담겼다. 이무진은 서사를 품은 듯한 얼굴과 눈빛으로 섬세한 감정 표현을 이끌었다. ‘잠깐 시간 될까’는 이무진의 달콤한 감성으로 채워진 신곡이다. 이무진은 무르익은 봄날처럼 산뜻하고 로맨틱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앞서 무드 샘플러를 통해 공개된 음원 일부만으로 음악 팬들에게 무한 반복해 듣고 싶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콘셉트 포토로 짙어진 매력까지 예고한 이무진이 ‘잠깐 시간 될까’ 완곡으로는 어떤 설렘을 안겨줄지 기대된다. 이무진의 신곡 ‘잠깐 시간 될까’는 오는 9일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베스티언즈 (BASTIONS)’의 OST 타이틀곡 ‘THE PLANET’이 정식으로 팬들을 만난다.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참여한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투자 및 기획 (주)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강성희)의 OST 타이틀곡 ‘THE PLANET (더 플래닛)’이 오는 12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난달 ‘베스티언즈’ 예고편과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참여한 OST 타이틀곡 ‘THE PLANET’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각각 공개되며 공식 SNS 채널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수많은 글로벌 팬들의 접속 폭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베스티언즈’는 이날 ‘THE PLANET’의 30초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핫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보컬과 ‘베스티언즈’의 스펙터클한 영상미가 시너지를 극대화한 가운데 곧 정식 음원으로 발매될 ‘THE PLANET’을 향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