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3일 진행했으며, 관내 77세 이상 어르신 580명에게 효(孝)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나눔 행사에는 통장 24명이 참여했으며, 집집마다 방문하여 도시락 김으로 채운 효 꾸러미를 건내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이원국 삼송2동장은 “봉사를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삼송2동 노년층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2023 고양예술제’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진행되고 있는 일산호수공원 일원 및 일산문화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2023 고양예술제는 ‘예술, 꽃으로 피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음악, 연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가 열려 많은 시민의 호응을 받았다. 지난 4월 30일 오후 5시 고양국제꽃박람회 내 특설무대에서 개막한 고양예술제는 무용협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연극협회의 ‘동백꽃’ 연극, 국악공연 등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5월 1일에는 △클래식음악회 ‘꽃밭에서’△위일청 △소리비 △이준호 등 대중가수의 무대로 뜨거운 마무리를 장식했다. 일산문화광장에서는 △미술협회 ‘어반스케치’△사진협회 ‘고양역사문화관광사진전’ △문인협회‘시화전’등의 전시와 △캐리커쳐 △흙공예 △가훈 써주기 △무료 사진 인화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아울러 △파이어댄서 김관희 △저글링아티스트 국승찬의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술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시민들의 문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지난 달 27일 개막해 오는 8일까지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많은 시민의 발길이 모이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안전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 상황실은 행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 상황실은 고양시 시민안전센터 영상정보 시스템을 활용해 행사장과 행사장 주변 지역을 실시간 감시해 위험 요소와 다중인파 밀집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소방, 치안, 의료 등의 유관기관과 현장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장 상황실에서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양시민안전보험과 풍수해보험의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지난 2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인조잔디구장에서 어린이날 행사 ‘고양둥이 다함께놀자’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자라는 아동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즐거운 활동을 제공해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신체활동 및 안전 교육, 이벤트가 진행된 이날 행사에 고양시 관내 어린이집 소속 영유아 2,8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어린이날 행사가 모처럼 다시 열려 많은 어린이들이 기뻐했다. 안전 교육이 함께 이루어져 영유아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신체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올해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축제에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함께한다. 고양특례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협력 프로그램을 어린이날 축제 ‘들썩들썩 놀자 페스티벌’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들썩들썩 놀자 페스티벌’은 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 6일 이틀간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 열린다. 고양시는 2023 독서대전 협력 프로그램으로 ▲퍼즐 맞추기 ▲그림책 속 주인공 와이어 책갈피 만들기 등 독서 체험 활동과 ▲고양시 어린이도서발굴단이 출제한 독서퀴즈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들썩들썩 놀자 페스티벌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놀이문화 행사와 야외 놀이터가 운영되어 많은 어린이와 보호자 가족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노마스크 축제로 열리는 고양어린이박물관 어린이날 축제에 전국 최대 규모 독서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함께하여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양 기관이 협력해 선보이는 어린이 축제에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라며 9월에 열리는 독서대전 본 행사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5월에 전국에서 개최되는 2023 동행축제에 맞추어 ‘소상공인 동행 할인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동행 할인프로모션’은 5월 2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의정부전통시장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입점된 모든 점포의 다양한 상품을 40%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동네시장 장보기는 매주 월~금요일(오전10시~오후 5시, 공휴일 제외) 운영되며, 의정부시 관내 어디든지 2시간 이내로 배달이 가능하다.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의정부전통시장 플랫폼은 2021년부터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확대를 지원하고자 운영됐으며, 온라인 주문과 배달 서비스를 통해 상권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는 “전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온ㆍ오프라인 모든 방면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며“동네시장 장보기의 배달 서비스로 소비자가 전통시장을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지역 문화의 활성화는 지속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참여라는 두 개의 축이 맞물려 사각지대를 좁히고 기회가 공평하게 제공되는 것에 성패가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안산문화재단은 안산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의 관람료 일부를 지원하는 ‘키움티켓’과, 차상위계층, 장애인, 복지관 등 문화소외이웃을 대상으로 관람료 전액을 지원하는 ‘나눔티켓’의 문화복지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키움티켓은 청소년 관람료의 50%를 15,000원 상한으로 지원하고 나눔티켓은 20,000원 상한으로 관람료 전액을 지원한다. 안산문화재단은 미래 잠재 고객인 청소년들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소외이웃의 여가활동을 장려함으로써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3년에 주목할 점은 안산문화재단 키움티켓의 예산이 전년 대비 1,500만원 증액되어 더 많은 청소년과 학교, 단체에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안산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연신청부터 선정까지 교육 현장에서 쉽게 이용 가능한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이 갖춰지고 있다. 안산문화재단은 청소년들의 정서에 적합한 유익한 공연을 추천하고 관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수원시가 3일 수원시 국공립(시립) 어린이집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날 행사 ‘모여라 친구들~ 밖에서 놀자’를 개최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 국공립 어린이집(임규완 연합회 국공립분과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체육관에서 열렸다.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수원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 보육교직원, 어린이집 아동과 학부모 2500여 명이 참석했다. 아동학대 근절과 영유아 인권 존중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어린이 놀이체험존과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축사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한 모든 어린이를 축하한다”며 “‘모여라 친구들 밖에서 놀자’라는 행사명처럼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뛰놀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수원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농인, 수어통역사와 함께하는 일월수목원 해설사 투어(여행) ‘손으로 들려주는 일월수목원 이야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수어봉사동아리 ‘손으로 하나되어’ 봉사자 6명과 농아인 22명 등이 참여했다. 더코너스톤 박요한 대표가 행사를 후원했다. 수목원 해설사가 일월수목원의 시설과 식물 등을 설명하면 수어통역사가 농아인들에게 수어로 내용을 전달했다. 영상메시지로 참가자들에게 환영인사를 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일월수목원을 방문해주신 농아인, 수어통역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목원의 싱그러운 녹음을 마음깊이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손으로 하나되어 회원들과 농인들의 표정·입 모양에서 마음이 오고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목원을 쉽게 찾을 수 없는 시민들에게 관람·체험 기회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어봉사동아리 손으로 하나되어는 2003년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수원시지회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해 21년째 활동하고 있다. 매달 농인들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양주시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양주 회암사지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양주시 회암사지 왕실축제’에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품목연구회와 양주농부마켓 입점농가가 우리 농산물 과 양주농부마켓 홍보 확대를 위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양주시 고품질 농산물을 유통과정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농특산물 판매행사에는 꿀, 오이, 전통주, 건강차, 흑염소 진액, 버섯, 산나물, 화훼류 등 양주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 판매부스와 아이들을 위한 농촌체험(승마체험) 부스, 양주농부마켓 홍보부스 등 총 15개 부스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시 주관 행사에 농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양주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양주농부마켓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농부마켓에서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 200명 한정 무료배송 쿠폰 및 20%할인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양주농부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