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는 지난 3일, 제 51회 어버이날을 맞아 곱창김 세트로 구성한 ‘효(孝)꾸러미’를 434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효(孝)꾸러미 사업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공경의 의미를 담은 건강기원 식재료를 고연령순으로 선정한 어르신 434가구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 및 복지수요를 파악했다. 박정란 통장협의회장은 “예전처럼 경로잔치를 해서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안부를 묻지 못해 아쉽지만, 연세가 많아 거동이 어려우신 어르신들께 더 많은 효(孝)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강경아 행신3동장은 “효(孝)꾸러미 사업 추진에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내 어르신들께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효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孝) 꾸러미”전달했다. 행신1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새마을부녀회와 통장협의회가 함께 관내 어르신 434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다른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살피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했다. 허인행 행신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한없이 부족하지만 어르신들께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며, 이렇게라도 지역 어르신을 직접 뵙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전종학 행신1동장은 “작은 꾸러미지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새마을부녀회와 통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관내 어르신들에게 ‘효(孝)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은혜에 감사드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약 465가구에 건강 식재료인 김 세트로 마련된 효(孝)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와 통장협의회가 참여하여 어르신 댁에 직접 효(孝)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피며 뜻깊게 진행됐다. 김정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을 위한 이런 행사는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본보기가 될 것이다.”라며, “우리 동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작게나마 전하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관산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시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양시에서 가장 먼저 ‘2023년 관산동 경로잔치’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축제를 빛냈다. 이번 경로잔치에서는 관내 장수 어르신과 효행시민, 선행시민의 표창 수여식이 있었으며, 관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음식과 다과를 정성껏 마련하여 대접했다. 또한 음식봉사단체인 일우회에서는 1,000인분의 짜장면, 탕수육, 군만두 등을 만들어 제공했고, 관산동 종합복지회관 민요팀은 흥겨운 공연 등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김정렬 새마을부녀회장은 “관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예전부터 반찬 나눔 등 여러 일들을 해왔으며 계속해서 봉사해 나갈 생각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며 “정성을 들여 준비한 음식과 공연을 마음껏 즐겨주시고, 어르신들 모두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관산동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흥도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일 흥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천시 중앙동과 '우호증진 및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고양시 흥도동과 제천시 중앙동은 2020년 1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코로나19로 상호방문이 중단됐으나 이번 중앙동의 방문을 통하여 두 도시 간의 돈독한 관계를 재확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매결연지 간 상호교류 방향과 각 지역 홍보 등을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석배 흥도동 통장협의회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흥도동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로 발전 할 수 있는 관계를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천덕 중앙동 통장협의회장은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했는데,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자.”고 답했다. 한편, 중앙동 방문단은 환영행사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관람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는 5월 한 달간 고양시 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시 2천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신한카드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협업하여 진행된다. 운영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고양시 46개소의 착한가격업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앱 ‘신한 play’에 로그인 후 마이샵 쿠폰으로 들어가면, 주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착한가격업소가 자동으로 나열된다. 앱에서 쿠폰에 있는 혜택을 활성화한 후 결제하면 결제 계좌로 캐시백 금액이 제공된다. 한편, 고양시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고양시가 가격, 위생, 청결, 친절도,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한 업소를 말한다. 2023년 5월 현재 음식점, 카페, 제과점, 이·미용업, 세탁업, 목욕업, 체육시설업, 사진관 등 46개 업체가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들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해 알뜰하게 소비하고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 인지도가 더욱 상승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4일 과천시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중앙공원(도서관길 36) 일원에서 ‘꽃과 함께 행복한 과천의 봄’이라는 주제로 봄꽃 축제가 열린다. 개막 축하공연은 19일 오후 5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가수 박상철, 여행스케치, 도시아이들, 오정태, 서인아 등이 출연해 화려하게 무대를 꾸민다. 중앙공원 분수대 일원에 조성되는 행사장에는 과천의 명품 화훼 브랜드 ‘이코체’ 전시관과 봄에 피는 꽃을 구역별, 공간별로 조형물이 설치되며,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꽃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과천시는 이번 행사에서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 꽃 직거래 장터를 마련하며,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꽃과 반려식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시작일인 19일에는 텀블러나 다회용 컵을 지참하고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는 커피 나눔 이벤트도 진행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꽃 관람 행사에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5~6월 북큐레이션으로 식물을 주제로 한 ‘식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최근 반려 식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식물을 주제로 기획했다. 도서관에서 식물의 싱그러움을 느끼고, 반려 식물을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도록 식물 관리를 도와주는 도서를 전시한다. 또한 이와 연계하여 집에서 키우는 반려 식물을 그려오는 행사도 진행한다. 반려 식물을 그려서 제출하는 시민 선착순 100명에게는 식물 재배 키트를 지급한다. 시민들의 반려 식물 그림은 추후에 도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특별 강연으로 6월 3일 토요일 10시에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이야기'를 진행한다.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 강사와 함께 숲속의 식물, 새, 곤충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5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이밖에 5월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펀치 니들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31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며, 접수 기간은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2일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사랑의 ‘효자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평소에 참여해 보지 못한 자원봉사 활동이라 신선했고, 본인이 정성껏 만든 효자손이 어르신들께 전달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민서 센터장은 “효자손을 만드는 동안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효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무척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재능 기부한 효자손 70여 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원평동 관내 경로당 및 어르신들께 사랑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가깝지만 낯선 우리 미술 산책’이라는 주제로 10회에 걸쳐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길 위의 인문학은 혼란스런 한국 근현대 시기에도 우리 미술을 발전시킨 작가와 작품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본다. 2회로 진행되는 한국 근현대 미술 강의와 더불어 소마미술관의 ‘다시보다-한국근현대미술전’과 국립현대미술관의 ‘동산 박주환 컬렉션’ 전시를 방문해 역사 속 우리 근현대 미술의 표현과 발전, 작가의 삶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단순한 감상으로 그치지 않고 그림을 통해 느껴지는 감정을 재해석해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을 향상해볼 수 있는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도 함께 진행하여 시민들이 한국 근현대 미술에 한 발짝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과 탐방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 및 강연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 및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