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5월 8일 가정의 달 기념행사 “오월의 날씨는 즐거움입니다”의 일환인 어버이 날 기념행사 “함께하니깐 즐거움”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패션타투, 라때는 사진관, 포토존 체험부스, 소리사위예술단 초청공연,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와 함께하는 맛있는 점심특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위해 원평포교당, ㈜디에스개발,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성은마대에서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제공해주셨으며, 태라뷰티학원에서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재능나눔을 지원해주어 더욱 더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 학교(계성초등학교), 유치원(팽성유치원), 어린이집(꿈바라기어린이집, 서화어린이집, 시립팽성남산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꿈나무지역아동센터, 노아지역아동센터, 섬기는지역아동센터, 신정지역아동센터)에서 감사카드를 제작하여 전달하며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하신 김모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어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9일부터 관내 도서관을 대상으로 상호대차서비스를 시행한다. 상호대차서비스란 원하는 도서가 이용하는 도서관에 없을 경우, 타도서관에 신청하여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다. 인문학도서관, 재송어린이도서관, 해운대도서관 3개 관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올 하반기 반여도서관, 해운대도서관 우동분관, 반송도서관, 작은인문학도서관까지 7개관으로 확대해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상호대차서비스는 해운대 관내 구립 공공도서관 3개관과 교육청 공공도서관 3개관이 모두 참여하는 선제적인 상호대차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서비스 신청은 참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도서 도착 메시지 수신 후 해당도서관에 방문하여 대출하면 된다. 해운대구 도서관 관계자는 “상호대차서비스로 지역 내 도서 자원 공유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이 편리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구리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2023년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인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과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과 놀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고구려 와당을 내 손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고구려 와당의 특징과 고구려 역사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5월 13일부터 10월 8일까지 주말(토, 일) 10시와 11시 총 2회에 걸쳐 실시되며,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고구려 와당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고구려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과 고구려 역사를 바로 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아차산에서 출토된 1,500년 전 고구려 토기, 철기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구리시의 유일한 공립 박물관이며, 단체 예약 시 박물관에 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구리시는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구리시 대표 봄 축제인 ‘2023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축제는 유채꽃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그리움과 유채꽃의 꽃말인 ‘쾌활함’의 의미를 담아, ‘다시 돌아온 구리 봄날, 한강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다만, 현재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국책사업 ‘포천~구리~안성~세종 도로 한강 교량 공사’등의 영향으로 유채꽃 단지가 주요 행사장과 다소 멀리 떨어져 있어 예술제라는 타이틀로 변경했다. 이번 축제에는 61,000㎡에 달하는 유채꽃 단지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 풍성한 먹거리 등이 준비돼 있다. 잔디광장에 설치될 특설 무대에는 지역 연예인들과 유명 가수들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12일 전야제에는 K타이거즈 태권도 시범단을 시작으로 13일 개막식에는 소찬휘, 군조 등이 출연한다. 14일 폐막식에는 케이시, 나태주, 박상철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복지119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수택2동 독거어르신을 위한 ‘효실천, 행복나눔’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18년부터 가족 및 주변 도움 없이 지내는 독거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됐으며, 올해는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에서 각 가정에 방문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홍삼스틱(3만원 상당) 선물을 함께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주신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물질적 부분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복지자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협의체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복지정책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복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웨딩사진 촬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금과 동구동 24통장의 사진촬영, 적십자미사랑봉사회의 헤어·메이크업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사진촬영을 한 이건숙 통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웨딩사진을 찍지 못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생전 처음으로 이렇게 예쁘게 단장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게 해준 동구동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정말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재능기부로 수고하신 이건숙 통장님과 적십자미사랑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는 해외시장에 경남을 알릴 ‘경남 문화예술 해외진출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 문화예술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도내 활동 중인 예술단체의 ‘해외초청 공연’ 및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통해 해외에 경남의 문화예술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2년 이상된 도내 법인(단체)으로, 2년간 매년 2회 이상 공연실적이 있는 전문예술법인(단체),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다. 선정 규모는 예술단체 10개팀 내외로, 음악, 연극 등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예술장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는 초청공연 2,000만 원 이내, 판로개척 1,000만 원 이내에서 전문가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특히, 판로개척 선정단체에 한하여 전문가로부터 해외시장 개척활동 설계 및 현장활동에 대한 컨설팅(자문)도 함께 지원한다. 공모 희망단체는 5월 22일까지 지방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보탬e’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는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제출서류와 자세한 지원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민간공동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된 구자천 회장이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구 위원장은 지난 4일 산청 동의보감촌 조직위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상호인사를 시작으로 엑스포 주요 현황 프리젠테이션 및 현재까지 행사 준비상황과 실행계획 청취 등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으로부터 전반적인 업무를 보고 받았다. 구 위원장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에게 행사 준비에 대한 당부말씀과 함께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사진촬영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쳤다. 이후 엑스포 대외 홍보와 위상 제고, 기업 후원과 유치 분야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한편, 조직위는 지난달 17일 제7회 이사회 회의를 개최하여‘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민간공동조직위원장으로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을 위촉했다. 구 위원장은 이날 업무 보고회에서 “이제는 젊은층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이 항노화에 대해 관심이 상당히 많다”며 “이번 엑스포는 전 연령과 세대가 함께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상하여 손님들을 맞이할 준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개장 3일 차인 지난 6일 주말에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재)명원문화재단과 신시컴퍼니, ㈜글래드컬쳐와 합동으로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선보였다. ‘현대 뮤지컬과 궁중다례’라는 두 가지 요소를 훌륭하게 엮어낸 ‘명원 신(新)궁중다례-왕의 녹차’에는 다양한 컨텐츠가 어우러져 있다. 궁중이라는 무대에서 벌어지는 궁중차문화, 차를 통한 소통과 문화, 차의 외교 문화적 가치, 하동차의 우수성, 차를 통한 인간적인 로맨스 등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가 집대성되어, 우리 전통 차문화를 다룬 시나리오 제작과 다례 공연은 명원문화재단의 철저한 고증과 자문으로 이루어졌다. ‘명원 신(新)궁중다례-왕의 녹차’는 차씨 일가의 장녀 ‘차명원’이 자신이 따고 말려 만드는 ‘차’가 어디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알고자, 한양의 궁궐에 찾아간다는 내용으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도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기존의 궁중다례가 엄중한 궁중 의식으로서, 사회자의 설명 아래 진행되는 ‘재연 행사’였다면, 이번 ‘명원 신(新)궁중다례-왕의 녹차’는 뮤지컬적인 요소와 우리 차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새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경로당 임원진 30여 명을 위한 식사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성철 위원의 후원으로 어르신들께 갈비탕을 대접해드렸다. 또한 어르신들께 딸기원 시립어린이집에서 준비한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으며, 교문제일교회(위원장 양영모), 대현건설(부위원장 장진수), 정후남 분과장이 후원한 기념품도 전달해드렸다. 양영모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평소 어르신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항상 모범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과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