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 교통연수원은 5월 12일 오후 3시 연수원 소강당에서 ‘제6회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일∼14일 어린이 교통안전과 관련된 소재로 (부재:어린이가 바라보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세상 표현하기)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줌으로써 교통사고 발생을 줄여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목표로 시행됐다. 접수된 1,205건의 출품작 중 대구미술협회 현직 작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60점의 작품이 선정됐고, 그중 ‘아빠는 베스트 드라이버’ 장도준 어린이(한솔초), ‘경찰 아저씨가 안전지킴이를 찍어요’ 류은산 어린이(도림초),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을 지켜주세요’ 신지윤 어린이(경동초), ‘교통질서 잘 지키는 우리가 영웅’ 제명주 어린이(화동초)가 시장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안전한 등하굣길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어린이들이 교육감상(대구시 교육청/8명), 경찰청장상(대구시 경찰청/8명), 교통안전상(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손해보험협회 동부지역본부/각 10명), 교통창의력상(대구시교통연수원/20명)을 수상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와 북구청이 후원하고 (사)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에서 주최·주관하는 ‘2023 대구종합유통단지 소상공인 판매촉진행사’를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20일(토)까지 2일간, 섬유제품관(OK혼수백화점) 광장에서 개최한다. 할인 판매부스는 섬유제품관 광장에서 운영되며, 전자제품, 가구, 그릇, 골프, 침구류, 주방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된다. 특히 행사기간 내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할인 판매부스 구매고객에게 20%(최대 10만 원), 유통단지 내 물품 구매고객 중 스탬프 투어 참가 시 10%(최대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 섬유제품관(OK 혼수백화점)에서는 전 구매고객 경품(1등 경차) 응모권과 사은품 지급(~5.19.)하고, NC아울렛 엑스코점에서는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 1만 원 상품권 사은행사(5.20.~5.21.)를 병행 진행한다. 문화 행사로는 행사 양일간 12시 30분부터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가요콘서트를 개최하고, 5월 19일 오후 6시 개막 축하공연으로 인기가수들이 출현해 방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UAM 대구홍보관’을 운영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토부와 인천시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드론·UAM 산업 육성과 대국민 홍보를 위해 개최되며 제작, 활용 분야뿐만 아니라, 레저스포츠, 드론공연 등 전 분야에 걸쳐 전시·홍보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규모 행사이다. 이번 UAM 대구홍보관은 전국 지자체마다 UAM 산업 선점을 위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UAM뿐만 아니라 연계한 미래모빌리티 전분야에 걸쳐 대구광역시의 정책방향과 단계별 로드맵 등을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외 관계자와 일반시민들에게 집중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구홍보관의 주요 콘셉트는 ‘지상에서 하늘까지 모빌리티로 자유로운 도시 대구!!’와 ‘UAM을 품은 세계 최초 신공항’으로 대구미래 50년을 바꿀 대한민국 혁신의 아이콘이란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아울러 대구가 산업재편을 위해 중점 추진 중인 5대 신산업과 10월 19일 ~ 21일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와 (사)인천영상위원회는 오는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인천 중구 소재 인천아트플랫폼과 애관극장에서 제11회 디아스포라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9일 오후 7시 30분 인천아트플랫폼 야외무대 환대의 광장에서 ‘제11회 디아스포라 영화제(주최: 인천광역시/주관: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은 조민수 배우와 김환 아나운서의 사회로, 데이브레이크의 개막공연에 이어 개막작으로 ‘어웨이’가 상영된다. 디아스포라 영화제는 올해로 11회를 맞은 인천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하는 아시아에서 유일한 영화제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인천이 재외동포청 유치를 성공한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아스포라 영화제’는 이주의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가 깃든 인천에서 영화를 통해 차별과 편견 등으로 소외받는 이들의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된 영화제로, 750만 재외동포를 이어주는 거점으로서 ‘인천’이 세계 초일류도시로 도약하는데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는 재외동포청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온 힘을 모은 지역사회가 천만 인천시대 개막을 축하했다. 인천광역시는 5월 16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인천시민, 여야 국회의원, 인천시 의회, 군·구, 교육청 등 한마음으로 재외동포청 유치를 염원해준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지지와 많은 성원을 보내 준 300만 인천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천만 인천시대 개막이라는 새 희망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다. 이달 초 유치 확정에 앞서 인천에서는 시민운동본부 출범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군·구, 교육청, 각종 사회단체 등 시민사회 전체가 재외동포청 유치에 발 벗고 나서면서, 인천 유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지와 결집을 보여 준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외동포청 유치 과정과 미래비전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시민 대표 축사와 인천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초청공연, 재외동포청 유치 축하 세레머니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은 자축의 의미로 작약꽃을 준비했고, 유정복 시장은 시민들에게 꽃을 선물하며 시민들과 함께 유치 성공의 기쁨을 나눴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적중면은 제22회 적중면민 체육대회 및 제27회 노인의 날 화합 한마당 잔치가 지난 12일 동부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장진영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구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7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주민들 간의 교류를 재개하는 단비 같은 행사로 면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으며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많은 면민이 즐겁게 참여해 뜨겁고 열띤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적중면 체육회와 청년회, 노인회적중면분회 공동주관으로 개회했으며 밴드공연, 건강체조, 장구난타 식전공연 후 개회식을 시작으로 풍물공연 및 체육대회의 꽃인 투호, 윷놀이, 승부차기 등 체육행사가 진행됐고, 경품추첨을 통해 면민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여러 내빈은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적중면민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다 함께 웃고 즐기는 정겨운 화합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 말씀을 전했다. 노왕석 체육회장은 “4년 만에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신 면민 여러분들에게 감사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용덕면체육회와 노인회가 주관하고 용덕면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한 ‘제37회 용덕면민 체육대회 및 어르신 한마음 잔치’가 지난 13일 오태완 의령군수와 김규찬 군의회 의장, 권원만 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강원덕 군체육회장과 장혁두 군노인회장,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덕공설운동장에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10시 개회식과 체육행사, 면민 노래자랑, 경품추첨,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후 공연으로 용덕면농악단의 축하공연은 수많은 면민이 참여해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이날 감사장은 용덕면체육회 김기태 직전 체육회장과 이재규 직전 사무국장이, 감사패는 재부산향우회 송윤섭 회장과 용덕면사무소 김지민 주무관이, 표창장은 노인회지회 지병균 회원이 각각 수상하여 면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심대섭 용덕면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그간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면민들과의 소통의 기회가 적었으나 오늘을 기회로 면민이 서로 단합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당부했으며,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여학봉 노인회 지회장은 ‘노인강령 낭독을 통해 어른으로서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 회룡에서 처음 개최된 “2023 회룡거리예술제”에서 추진한 “상권활성화이벤트”가 지난 5월 13일에서 14일까지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상권활성화이벤트에서는 △축제참여업소내에서 5만원이상 구매 후 영수증 인증시 2만원 할인쿠폰 페이백 △100% 당첨의 추억의 뽑기이벤트 △회룡역권역상가번영회 협찬 및 재단이 준비한 경품으로 현장에서 지급된 즉석복권이벤트 등 다양한 컨텐츠로 시민들의 방문을 유도하여 즐거운 축제분위기를 조성했다. 양정근 회룡역권역상가번영회 회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회룡권역 상인들이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고 여러 이벤트로 시민들의 방문을 유도하여 소상공인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어 감사하다” 며 상인들의 평가를 대변해주었다. 김광회 대표이사는 “회룡에서 처음 개최되는 축제의 설레임을 재단이 소상공인과 함께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고,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 재단은 상권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국립무용단의 '전통의 품격'을 오는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국립무용단의 인기 대표 소품을 모아 구성한 공연으로 2023년 '찾아가는 국립극장' 공모사업을 통해 공연료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찾아가는 국립극장'은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국립극장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우수 레퍼토리를 지역에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역 극장에 공연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 재단은 2022년 처음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국립창극단 '귀토'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공연은 국립무용단의 작품 중 관객들에게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대표 소품을 모아 새롭게 구성했다. 전통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2인무부터 역동적인 군무까지 국립무용단의 뛰어난 기량과 한국 춤의 멋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선보이며,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김종덕이 해설을 맡는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왕과 왕비가 나라의 풍년을 축원하는 의미를 담은 '태평무', 국태민안과 시화연풍을 노래하고 팔도 원님이 왕 앞에 모여 국운을 비는 제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주민자치회·새마을부녀회·협의회는 지난 13일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주민이 함께 어울려 나눔을 실천하고자 백석2동 알미공원에서 ‘2023 알미축제 및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이 날 마을축제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곽미숙 경기도의원, 김미경 시의원, 윤건상 일산동구청장 등이 참석하여 감사인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신명난 통기타, 전통무용, 장구공연으로 시작해 초대가수, 태권도 공연, 노래자랑 등 풍성한 문화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공원 곳곳에는 풍선아트, 캐리커처, 타로카드, 폐가죽 키링 만들기 등 참여형 체험부스가 다채롭게 준비돼있어 주말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오전 11시 30분부터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백석2동 65세 이상 어르신께 직접 식사를 대접하여 경로효친의 미덕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온기를 전했다. 남신현 주민자치회장과 황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주민과 어르신들께서 이번 행사를 통해 즐거우셨다면 그것으로 만족스럽다”며 “행사 준비에 힘을 보태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