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13일 제5회 필락(FEEL-樂) 청소년 축제 행사장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해 현장을 찾은 많은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장을 찾은 모든 군민들에게 안전을 배우고 습관화 할 수 있도록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구성해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체험 ▲구급장비 전시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체험장 운영이 원활히 진행됐다”며 “이번 체험을 통하여 안전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과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5시 가정의 달을 기념해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가정음악회를 개최한다. 가정음악회는 중년의 아이돌로 불리는 가수 박강성이 부르는 국민애창곡 ‘문 밖에 있는 그대’,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와 작곡가 겸 가수로 많은 대중을 매료시키는 라이브형 가수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등의 히트곡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공전의 히트곡 ‘그대 그리고 나’의 주인공이자 포크의 전설로 불리는 가수 소리새, 명품 발라드 가수 권지후의 서정적인 노래들로 채워진다.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이며, 관람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2일과 13일 2일간 1000여 명의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시 농업기술센터와 새터산근린공원에서 ‘제2회 도시농업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농업 축제는 ‘도시농업! 싹을 틔우다’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라이프 제공 및 도시농업을 통한 나눔과 소통을 바탕으로 도농상생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첫째날에는 실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을 만들어보는 ‘한뼘정원’ 경진대회가 개최되어 총 14팀이 참가한 가운데 최우수상 김경아, 우수상 박경환, 장려상 조성윤 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도시농업 공개강좌 및 심포지엄으로 도시농업의 우수사례와 가능성을 공유했으며, 충청남도 치유농업 전문기관의 도시농업 추진사례 및 계룡시 도시‧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논의도 나눴다. 둘째날 시민체험행사는 새터산 근린공원에서 개막식과 함께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행사가 열렸다. 시민체험행사에서는 텃밭상자 및 잔디인형 만들기 등 식물을 통한 힐링과 과일퐁듀초콜릿, 생딸기청 만들기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이색체험이 함께 이루어졌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진주시는 지난 5월 3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양호 우드랜드에서 문화행사를 운영한 결과 11일 동안 1만 2000여 명이 방문하고 51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하여 그 인기를 실감했다. 대회기간 동안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문화공연으로 샌드아트·마술·벌룬쇼와 효자 호랑이, 아빠의 반딧불이, 얼렁뚱땅 과학실험실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벤트 행사로는 자연물 숲놀이와 추억의 낚시게임 그리고 특별체험으로 원예치유 반려식물 화분만들기, 목공체험 자연물만들기, 재미로 보는 타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3800여 명이 문화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진양호 우드랜드’에서는 진주공예인협회 작가들과 함께하는 공예체험을 운영하고 어린이날에는 공예체험뿐만 아니라 아로마테라피, 우드버닝 목공체험 프로그램과 매직벌룬쇼, 서커스, 아트테라피 등 진양호공원 어린이날 문화행사와 연계하여 어린이와 가족 맞춤형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13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선수단의 ‘진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공주시는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을 위탁한 공주시가족센터에서 ‘천연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성면 동대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1인가구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동대리 경로당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정제수, 글리세린 등 천연오일을 사용해 영양크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이 생겨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 또 어떤 프로그램이 있을지 기대가 된다”며 “공주시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을 위해 공주시가족센터와 함께 1인가구의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식사 지원 서비스, 정서·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시간·경제적 등 여러 사유로 체험의 기회가 많지 않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가족 체험활동을 제공해 가족 간의 추억을 쌓고, 정서적 유대감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15일부터 31일까지이다. 시는 ▲ 초록 정원 만들기 원예 체험 ▲우리 가족 모두는 요리사! 반찬 3종 만들기 ▲반려식물 쑥쑥! 콩나물 키트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덕희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라며, 우리 아이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창원특례시는 14일 오후 5시 3·15해양누리공원에서 부마민주항쟁 제44주년을 기념하는 시민음악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사)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린 시민음악제는 소프라노 김지숙, 이영령, 바리톤 조승완, 테너 은형기, 트럼펫터 박경렬의 공연으로 음악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에 결정적 역할을 한 부마민주항쟁을 기억하고, 민주화운동 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광야에서’, ‘그날이 오면’, ‘부마아리랑’을 제창하며, 부마민주항쟁의 정신과 가치를 되새기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김종필 자치행정국장은 “오늘날 우리가 민주주의를 누리는 데 큰 역할을 한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기억하고, 좋은 음악과 함께 부마민주항쟁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양산시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웅상체육공원 및 회야강(백동교) 둔치에서‘2023 양산웅상회야제’를 4년 만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양산웅상회야제추진위원회와 및 관련 부서가 협업해 다양한 컨텐츠로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기획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먼저 웅상체육공원에서 화려한 개·폐막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옛 조선통신사의 행차 길목이었던 웅상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 하기 위한 조선통신사 행렬 퍼포먼스와 어린이 뮤지컬 공연, 클래식 공연이 식전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축하쇼에는 장윤정, 박서진, 박군, 프로미스나인, 노브레인, 한강, 고정우, 양지원 등 유명가수가 출연해 회야제의 개막식을 장식할 예정이다. 폐막식 역시 다양한 퍼포먼스와 박창근, 김희재, 요요미, 유민지, 정민찬, 문초희, 김정석 등의 가수가 출연해 축하쇼를 펼친다. 웅상체육공원에서는 웅상의 사계절을 아름답게 영상화한 미디어아트 전시장이, 회야강(백동교) 둔치에서는 이솝 우화를 형상화한 진주 유등이 전시될 예정으로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전시문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가족과 함께하는 글램핑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가족 간 소통 및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13일,14일 산청 비토애글램핑에서 열린 행사에는 모두 10가구가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물놀이를 비롯해 바비큐 저녁식사, 모닥불멍 등 시간을 가지며 가족애를 확인하는 등 힐링을 통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한 참여 가족은 “평소 여행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가족들이 함께 모여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며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양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한국적 창법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소리꾼 장사익이 산청을 찾는다. 산청군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차황면 실매리 금포림 광장에서 ‘제9회 장사익 찔레꽃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이번 음악회는 산청군과 장사익의 특별한 인연으로 시작됐다. 산청군 대표 청정지역인 차황면이 지난 2007년 광역친환경단지에 지정되면서 축하 공연을 펼친 것이 계기다. 이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020년, 2021년을 제외한 지난 2011년부터 찔레꽃 향기 가득한 뚝방길과 찔레꽃 노래비가 있는 차황면 금포림에서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공연을 갖는 장사익은 우리네 감정이나 정서를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소리꾼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우리시대 삶과 희망을 노래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찔레꽃’, ‘꽃구경’, ‘봄날은 간다’, ‘하늘가는 길’ 등의 대표곡이 있으며 지난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대상 국악상과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다양한 삶을 경험하고 늦깎이 가수로 데뷔한 이래 쉼 없이 공연을 펼치고 있는 장사익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