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클래식 조직위 월드코리안신문과 MOU 업무협약)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와 월드코리안신문(대표 이종환)가 11월 26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K-클래식조직위원회는 한국 클래식이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 연주자들을 지원하는 단체로 2012년 창립했다. 조직위원회를 이끄는 탁계석 회장은 한국음악협회 부회장, KBS FM 콘서트 진행, 국립극장과 세종문화회관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그는 오랜 기간 음악평론가로 활동했으며 칸타타 송 오브 아리랑, 한강 칸타타, 독도의 노래, 천년애가를 비롯한 가곡 50여 편을 작사하기도 했다. K-클래식조직위원회와 월드코리안신문은 이번 업무협약에서 함께 K-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K-문화가 국가 간 네트워크 결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다음은 MOU 전문. 문화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효율적 수단이다. 이제 한류 4.0은 K팝, BTS에 이어 K-아츠, K-클래식의 한 단계 격상된 콘텐츠가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 따라서 해외동포들을 위한 언론으로서의 막중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월드코리안신문과 우리 창작의 세계사 편입을 지향하는 케이 클래식조직위원회가 상호 협업을 통해 더욱더 우
- 이석호 기자 기자
- 2025-11-26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