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지은 기자 | 이번 달 11월 7일과 12일, 제주민속촌에서는 여러 국가에서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제주도에 따르면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엑스트라 엑셀사의 인센티브 투어를 통해 약 1350여 명에 이르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되었다고 밝혔다. 이렇게 진행된 투어에는 대만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중국과 홍콩, 필리핀의 관광객 등 다양한 국가에서 참여하였으며 6개 그룹으로 나누어 제주 관광을 나서게 된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대한항공 자회사인 한국공항(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주민속촌에서 한복 체험과 더불어 제주의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이 가운데 한복 체험은 제주웨딩토탈 업체인 '하멘'에서 도맡아 진행했다. '하멘'이 진행한 이번 한복행사에서는 여러 국가에서 방문한 남, 여 관광객들이 각각 본인 사이즈에 적합한 한복을 체험했다. 관광객들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준비된 한복을 보고 "매우 아름다운 옷"이라며 연신 감탄했다. " 또 다른 형태의 한복도 체험해 보고 싶어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할 예정" 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하멘'은 "앞으로도 이런 글로벌한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하고자 한다. 국
K-Classic News 김지은 기자 | 왼쪽부터 알란(칠레), 하스믹(아르메니아), 세레나(미국), 아르만티스(리투아니아) 인플루언서가 ‘2023 투나잇 통영! 모던보이즈 및 다이닝페스타’에 참여해 통영의 매력을 체험하고 있다. 2023년 10월 31일 야간관광 특화 축제로 통영에서 개최된 ‘2023 투나잇 통영! 모던보이즈 및 다이닝페스타’의 홍보를 위해 세계 각국의 인플루언서들이 통영을 방문했다. 앞서 1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제66회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연차총회에서 ‘2023년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통영시는 27일, 28일 양일간 열린 ‘2023 투나잇 통영! 모던보이즈 및 다이닝페스타’를 한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외국인 여행 인플루언서 초청 투어를 실시했다. 미국의 세레나, 칠레의 알란, 아르메니아의 하스믹, 리투아니아의 아르만티스 등 총 4명의 인플루언서가 이번 축제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수상 파인다이닝 ‘오션 카르페’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고, 오프닝 무대로 열린 수상 실경 뮤지컬 ‘카르페 다방’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축
K-Classic News 김지은 기자 |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대표 최정화, 이하 PGK)은 11월 1, 2일 이틀에 걸쳐 ‘PGK 창의인재 비즈매칭’을 개최한다. PGK 창의인재 비즈매칭은 멘토링을 통해 완성된 창의교육생들의 작품을 업계에 소개하고,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마련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창의교육생 26명이 개발한 17편의 장편 영화와 9편의 OTT 시리즈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PGK는 올해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하는 ‘2023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돼 ‘넥스트 제너레이션 영화영상 창작자 양성 사업’을 목표로 프로젝트 기반 도제식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영화 ‘다음 소희’의 크랭크업필름 김지연 대표 △에이스메이커스튜디오 김철용 대표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의 고집스튜디오 안병래 대표 등 영화 영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멘토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자는 작가 이력과 작품 내용을 담은 온라인 자료집을 통해 자세한 작품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비
K-Classic News 김지은 기자 | 경상남도 통영시가 10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야간 도보투어 프로그램 ‘투나잇 통영! 도보음악단’을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국내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의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고,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다. 통영 야간 도보투어는 단순 설명이 아닌 배우가 스토리텔러로써 역할극을 펼치는 코스 형태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제201호로 지정된 통영 해저터널,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의 생가터에 건립된 윤이상 기념공원을 거쳐 통영시립박물관과 서피랑 음악정원, 통영시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 중심지인 강구안 등을 방문한다. 특히 이번 투어는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뮤직워킹투어, 야간 투어의 특징을 극대화하는 프로젝터와 LED 장치 사용 그리고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 투어로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10월 15일부터 28일과 11월 11일부터 18일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되는 투어 참가 신청은 네이버 쇼핑에서 ‘투나잇 통영 도보음악단’ 검색 후 투어 일정 선택 및 결제를 거쳐 완료되며 투어 1회당 선착순 최대 20인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
K-Classic News 지난 9월 12일 오후 제주에서 '2023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수상자의 밤'이 개최 되었다. 수상자들이 착용한 한복은 '하멘 한복'으로 독특한 라인과 아름다운 색상, 고유 패턴을 살린 의상이다. 제주에 기반을 둔 김지은 디자이너는 보다 한국적이면서 제주에 어울리는 한복을 디자인하고 있다. '하멘 한복'은 특색있는 색감과 디자인으로 여느 곳에서 볼 수 없는 그만의 매력을 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런 '하멘 한복'과 '미스인터티넨탈 코리아 수상자의 밤'은 지난 해 2022년부터 인연을 맺고 있다. 제주에서 개최된 이번 '2023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수상자의 밤'에는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이 무대를 장식했다. 퍼스트파운데이션이 판권 개최한 이번 대회는 2023년으로 51회를 맞이했으며매혹적인 세계 각국의 수상자들을 배출하고 있다.
K-Classic News 김지은 기자 | 150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세 먹방 유튜버 히밥은 제주에서 나고 자란 히밥이 만든 제주 간편식 4종… 히밥이 만든, 맛있는 바비(BABI)가공식품 브랜드 ‘바비(BABI)’ 11번가에서 출시… 돈까스/감귤떡볶이/바비감귤주스등4종 유튜버 히밥×위드라이크가 협업해 제주의 맛을 소개 론칭을 기념해 7월 24일부터 7일간 11번가에서 최대 51% 할인 혜택과 라이브 구독자 방송 경품 혜택 이벤트를 마련했다. ‘히밥’이 ‘히밥이 만든, 맛있는 바비(BABI)’라는 슬로건을 걸고 위드라이크와 협업해 제주 가공식품 브랜드 ‘바비(BABI)’를 론칭했다. 바비(BABI)는 제주도 특산물을 재료로 한 간편 먹거리를 선보이는 가공식품 브랜드로,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유튜버 히밥이 직접 상품 개발 과정에 참여했다. 바비(BABI) 론칭을 기념해 11번가에서 7월 24일(월)부터 7일간 최대 51% 할인된 가격으로 단독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 돼지 통등심으로 만든 ‘바비 돈까스’ △제주감귤 베이스의 떡볶이 소스와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는 ‘바비 감귤떡볶이’ △NFC 착즙 공법으로 과즙을 살린 ‘바비 주스’ △우도땅콩, 비트
K-Classic News 김지은 기자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7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폐막식을 갖고 올해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폐막식에는 조용익·정지영 조직위원장, 신철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경쟁’ 부문 게스트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회는 BIFAN 조직위원이기도 한 배우 조성하‧예지원이 맡았다. 이날 폐막식은 신철 집행위원장의 영화제 경과보고로 문을 열었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BIFAN을 찾은 관객이 총 14만 명에 달한다(7월 6일 기준)”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극장 상영부터, XR 전시 ‘비욘드 리얼리티’, ‘7월의 카니발’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서는 ‘경쟁’ 부문 시상식을 가졌다. ▲넷팩(NETPAC·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 아시아 영화상 ▲저 세상 패밀리상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천 초이스: 장편 순으로 진행했다. ‘넷팩(NETPAC)상’은 <걸신포차>(감독 초 웨 준)에게 돌아갔다. ‘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 아시아 영화상’은 <모두의 행복을 위해
K-Classic News 김지은 기자 | 배우 조성하·예지원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 사회 7월 7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폐막식 폐막작 <모두의 노래> 시미즈 타카시 감독·배우 호시 토모코 참석 경과보고 및 장편 경쟁부문 시상, 폐막작 상영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7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폐막식을 갖는다. 사회는 BIFAN 조직위원인 배우 조성하와 예지원이 맡는다. 배우 조성하는 1990년 뮤지컬 <캣츠>로 데뷔, 30여년 간 수많은 작품에서 주목받았다.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젠틀하고 중후한 역할부터 빌런 캐릭터까지 완벽하게 구현, 연기파 배우로 굳게 자리잡고 있다. 대표작으로 영화 <미소> <거미숲> <피터 팬의 공식>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황해> <파수꾼> <화차> <5백만불의 사나이> <용의자> <히말라야> <타클라마칸> <거래완료> <올빼미>, 드라마 <황진이> <성균관 스캔들> &
K-Classic News 김지은 기자 | BIFAN, 아시아 영화산업 핵심 플랫폼으로 도약 일본영상산업진흥기구와 협력해 선보이는 ‘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 아시아 영화산업 협력의 토대, ‘메이드 인 아시아’ 확대 운영 대만콘텐츠진흥원‧인도네시아필름보드‧타이페이영상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으로 아시아 영화산업 내 보폭 넓혀 ▲ 2023 NAFF 프로젝트 마켓 ‘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 5편의 일본 프로젝트 포스터(왼쪽부터) <악마>(와타나베 히로부미 감독), <듈리아>(사쿠마 케이스케 감독), <천 개의 눈을 가진 밤>(타카하시 히로시 감독), <동경 그림자>(쿠마키리 카즈요시 감독), <성난 여인>(나카가와 나츠키 감독)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가 아시아 영화산업의 핵심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굳히고 있다. BIFAN은 산업 프로그램 B.I.G(BIFAN Industry Gathering)를 통해 아시아 전방의 산업협력을 확대하고, 아시아의 다양한 영화‧콘텐츠 기관과의 협업을 이어간다. 아시아 최초, 최고의 장르영화 프로젝트 마켓인 ‘NAFF 프로젝트마켓’은 일본영상산업
K-Classic News 김지은 기자 | 배우 박하선 / 서현우 제 27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시 사회자 6월 29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개막식 개최 개막작( 보이즈 어프레이드) 상영, '시리즈 영화상' 수상등 진행 배우 박하선‧서현우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박하선은 24회, 서현우는 26회 BIFAN에서 각각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6월 29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야외무대에서 갖는 개막식은 국내외 게스트와 영화인, 시민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배우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필요해>로 데뷔, 2010년 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로 열연을 펼친 데 힘입어 그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2011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과감한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음치클리닉>(2012) <청년경찰>(2017) <첫번째 아이>(2022)와 드라마 <쓰리 데이즈>(2014) <혼술남녀>(